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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본인 직격) 아사쿠라 유이 진흙탕 퇴소 소동 진상 고백

by 데빌소울 2022. 9. 19.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아길레라 역으로 친숙한 인기 젊은 탤런트 아사쿠라 유이(26)의 퇴소 소동

소속사인 'LIBERA(리베라)'는 8월 30일 아사쿠라 유이와의 계약을 같은 날

해제하는 것을 공식 사이트에서 발표했다

아사쿠라는 올해 6월 스토커 피해를 당하고 있던 것을 SNS상에서 고백하고,

곧바로 '프라이데이'에 세코구치 료(25)와의 반동거가 보도되어 비난을 받았다

퇴소 직전에는 '프라이데이'가 '상습 지각범'이라는 것도 문제시 되고 있었다고 언급

이후 여러 주간지와 인터넷 매체에서 아사쿠라의 소행 불량을 보도해

인터넷상에서 화염에 휩싸이고 있었다

(출처 주간문춘)

하지만, 아사쿠라의 가장 친한 친구나, 한 토에이 관계자는

'잘못은 리베라에게도 있다' 라고 증언했다

9월 어느날 '문춘 온라인'은 시부야를 걷고 있는 아사쿠라 유이에게 말을 걸었다

처음에는 소극적이었던 아사쿠라였지만, 친구나 토에이 관계자의 증언 내용을 전하자

결심한 듯 무거운 입을 열고 40분에 걸쳐 속마음을 털어놨다

'저는 어디까지 참아야 할까요..팬 분들이나 일 때문에 신세를 진 관계자 분들이

사실대로 알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먼저 하고싶은 말은 제가 '잘렸다'는 보도와 사무실 발표에 대해서 입니다

원래 퇴소는 올해 3월에 제가 신청했습니다, 퇴소서도 제출했습니다

사무실에 불신감이 있어서요, 그게 모든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 왜 불신감을 느끼고 있었나?

'저는 2020년 8월경에 사무소의 사장을 통해 사무실에 들어갔는데

사무실 결정으로 사무소 부사장이기도한 매니저가 관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트위터에는 간혹 거짓말도 섞여 올라오고, 쉬는 날인데 일을 한 것처럼 쓰거나

발언하지 않는 내용을 멋대로 올려 클라이언트에게 불편을 끼치고

그 일을 지적했더니, 매니저와 충돌이 생겼습니다

신인인 제가 말대꾸를 해서 건방져 보였던 것 같습니다'

-매니저와 관계가 틀어진게 퇴소의 이유?

'아니요, 그건 계기에 불과합니다, 퇴소를 결심한 것은 인스타에도 썼지만

금전적인 부분이 제일 큰 원인입니다

작년 가을 무렵부터 월급이 잘못된 계산으로 입금되는 일이 빈번했습니다

금전 문제는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 소속 탤런트들도 있어

개런티 지불이 늦어지는 경우도 있었던 것으로 듣고 있었습니다

(출처 주간문춘)

-200만엔의 급료가 지불된 적도 있었다고 보도되고 있었는데?

'제 급료는 월급과 성과급제이므로, 분명 한번은 캘린더 매출이 좋아 많이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단지, 급료의 액수가 아니고, 늦거나 계산이 틀리거나 하는 일이 몇번있어서

불신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인스타에 금전면이라는 표현이 오해를 샀다면,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입니다, 죄송합니다

-촬영 직전에 약속을 취소한 일도 있었다고 하는데, 사실인가?

'사실이 아닙니다, 올해 2월 촬영 전날 아침에 열이난 적이 있었습니다

확진 가능성이 있어 매니저에게 바로 상담했습니다

매니저는 제작부에 연락해 주겠다고 했지만, 왠지 전혀 회답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제작부에 직접 연락해서 휴무를 허가 받았습니다

그날 일이 이상하게 와전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올해 4월에 퇴소에 관한 대응 스트레스로 '상행 결장 게실염'이라는 병으로

입원한 적도 있었습니다, 퇴원 후에도 통증이 있었지만

통원하면서 일도 하고, 진지하게 임해왔습니다

 

 

-지각 상습범이었다고 하던데?

'가면라이더 촬영으로 두번 늦잠을 잤습니다, 한번은 이른 아침부터 촬영하는 날에

아침 7시에 일어나 2시간 지각한 것은 사실입니다

현장의 여러분에게 정말로 폐를 끼쳤습니다

-사진집 일을 기획째 날린게 사실인가?

'일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정말로 고맙습니다만, 저는 노출하고 성적으로 보이는 것에 거부감이 있어서

사진집 이야기를 들었을때 한계를 느꼈습니다, 이야기를 들었을때 '수영복' 이라고는 듣지 못해서..

(출처 주간문춘)

진단서 (친구가 제공했다고 하네요)

-과거에 캬바쿠라에서 일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 사실인가?

'그것도, 어떻게 와전되서 보도될지 모르니 말하겠습니다, 캬바쿠라가 아닙니다만

돈이 필요했을 때 일주일간 사장이 운영하는 술집 같은 곳에서 일한 적이 있습니다

-과거에 스토커 피해를 당했던 사실을 SNS에 올렸던데

그 후, 세코구치와 반동거 열애설이 보도 됐는데, 무슨 일이 있었던건가?

'스토커 피해는 정말 있었습니다, 올해 6월 18일 낮 모르는 20~30대 남성이

오토록의 문 뒤에서 따라 들어와 엘리베이터에서 내릴 때도 마찬가지였고

집에 들어가려고 하자, 벽 뒤에 숨어서 스마트폰으로 들고 있었습니다

이전부터 시선을 느꼈던 적도 있어, 무서워서 사무소에 상담하니까

경찰과 변호사에게 연락한다고 해서 모두 맡겼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까, 경찰에는 피해 신고뿐만 아니라, 연락 조차도 하지 않았다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친가는 아오모리에 있어서 폐를 끼칠 수 없었고

사무소에 피해있을 곳을 부탁해도 좀처럼 연락이 되지 않아

옛날부터 가족들도 알고 지내는 친구인 세코구치에게 의지했습니다

-세코구치와는 정말로 사귀고 있지 않았나?

'아닙니다, 저는 상경하자마자 그의 어머니가 다니는 에스테틱에 다녔고

어머니를 통해서 친해졌습니다

이것만으로는 남녀의 우정이라고 인정받지 못하는 것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금년 겨울 딱한번 그의 집에 놀러간 적이 있었지만

그리고 스토커 피해를 당하기 전까지는 한번도 집에 간적이 없습니다

스토커에서 대피하자마자 '프라이데이'에 찍혔습니다

사무소에 설명해도 나몰라라 하는 코멘트가 나와, 정말로 쇼크였습니다'

(출처 주간문춘)

- 앞으로 여배우 일은 계속할 건가?

'계속해 가고 싶습니다, 일은 매우 즐거웠습니다, 공부도 했습니다
그동안 응원해주신 팬 분들이나 일로 신세를 진 분들에게 보답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만큼 사실이 아닌 보도가 계속 나와서 정말 힘듭니다'

아사쿠라의 주장에 대해 리베라는 뭐라고 생각할까

'문춘 온라인'은 14일 아사쿠라의 매니저에게도 이야기를 들었다

매니저에게 아사쿠라 유이의 주장을 전하자 '한숨'을 내쉬며 반박했다

 

 

'소행불량이라고 하는 이미지는 없습니다만, 일을 제끼던가, 안 가고 불평만 한다던가

2시간 늦다던가, 여러 매체에서 자주 취재 요청을 받고 있지만, 전부 사실입니다

퇴소계를 낸 경위나 계약, 월급에 관해서는 사장님께 물어보세요

아사쿠라는 마지막까지 사장님 사항으로, 특례로 월급제입니다

사진집 건은 확실히 수영복을 싫어하고 있었습니다만, 그녀도 함께 협의하고 있었습니다

오해가 없도록 말하고 싶습니다만, 저희가 어느 매체든 요구해서 쓰게하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지금의 시대는 비지니스 파트너로서 매니저와 탤런트가 성립됩니다

그렇게 그만두고 싶으면, 토에이에 피해가 가지 않으면 그만두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출처 주간문춘)

또, 리베라에 질문장을 송부하면 '당사는 아사쿠라에게 구애받지 않고

아사쿠라도 나름의 인생을 열심히 했으면 좋다겠다 생각합니다'라고 한 다음

아사쿠라가 주장하는 금전 트러블이나 스토커 사건에 대해서는 부정했다

'(아사쿠라가 주장하는 계산 미스에 대해) 그런 사실은 없습니다

원래 아사쿠라에 대해서는 '급료에 관한 금전 문제가' 있었던 적이 없습니다

계산 착오 등으로 다음 날 일부를 추가 지불하는 적이 여러번 있었던 것을 사실이지만

금액 자체의 문제나 미지급, 1영업일을 넘긴 지연 사실은 없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아사쿠라가 '급료에 관한 금전 문제'라고 공표한 것은

당사에 대한 명예훼손이며, 법적 수단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LINE 이미지도 자신에게 불리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는 것 같으니 전문을 확인해 주십시오

(친구가 제공했다는, 사무소, 매니저와 나눈 라인 이미지가 두장 있습니다)

급여, 보수에 관해서는 모든 객관적이 자료가 남아있습니다

그 외의 탤런트에 대해서도 급여, 보수가 미지급되거나 지연된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스토커 사건 때, 아사쿠라는 '사무소가 아무런 대응도 해주지 않았다' 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당사는 아사쿠라의 소속 사무소로서, 몇번이나 경찰에 연락하고 있었고

요구된 자료의 제출, 기타 수사에 협력하고 있었습니다

당사로서는 피해 신고를 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 취지도 아사쿠라에게 전하고 있었고

본인이 신고해, 당사는 수사에 협력한다는 형태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이 점은 경찰에게도 확인 바랍니다

서로의 주장은 평행선을 걷고 있다, 수렁 트러블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인가..

(출처 구글)

일본반응

'정점에 올랐지만, 바로 나락'

'지뢰 인간'

'사진집 건은 사실이잖아 ㅋㅋㅋㅋㅋ'

'사진집 이야기가 나왔을때 수영복이 아니라고 생각한게 더 이상하잖아

옷을 입고 사진 집 제안이 올꺼라고 생각하는지?'

ㄴ' 나도 그렇게 생각해, 무슨 생각으로 수영복은 없을꺼라고 생각한건지?'

'수영복 때문에 팔렸는데, 수영복 아니면 아무런 매력도 없다'

(아사쿠라 유이가 수영복 입은 사진과 그냥 옷 입은 사진을 엄청 올린게 있는데

아무도 비교를하는 것 같습니다, 그 사진을 보고 사진집 주문 했다는 놈도 있네요;;)

'요시오카 리호 빙의?'

'너무 주제 넘게 나오네..'

'10대가 그렇게 말하면 이해가 되는데, 26살이 수영복은 싫어요..'

'난 수영복 벗은 모습도 보고 싶은데 ㅋㅋ'

'2시간 지각도 인정 ㅋㅋ'

'확실히 수영복도 벗으면 해결되겠네'

'톱스타 놀이하냐? 근거 없는 자신감 무엇?'

'모처럼 세상에 알려졌는데, 이 아이도 곧 사라질 것 같구나'

'그건 그렇고, 팔리는 그라돌이 사진집을 내는데, 수영복 사진이 없을 수가 없잖아'

'이녀석을 절대로 곧 사라진다'

'SOD씨 이녀석이 곳 갈 것 같아'

'수영복으로 팔렸는데 말이야'

 

 

'연예인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다' (저도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본인은 여배우 노선을 고집하고 있는 모양이네 ㅋㅋㅋㅋㅋ'

'프로 의식이 너무 낮다'

'성적 대상으로 보이고 싶지 않다면, 연예인 말고 다른 직업을 찾아'

'AKB로 와주세염'

'전부 읽었는데, 사무실 쪽이 훨씬 더 설득력 있다'

'26살이 중학생 처럼 말하고 있어서 웃긴다'

'아무리 그래도 너무 이르잖아, 누가보면 대여배우야'

'26살이면 수영복 졸업하는게 정상입니다'

'요시오카도 아사쿠라도 성격이 문제다'

'결국 벗게될거야'

'아사쿠라가 인스타에서 설명한건 경찰과 직접 이야기 한적이 있는 느낌이었는데

이 인터뷰에서는 본인은 경찰과 한번도 이야기한적이 없는 느낌이네, 어느쪽이 진짜야?'

'몸 이외의 매력이 뭐가 있는데?'

'성형 후에 오타들 사이에서도 명성을 얻었어'

'너무 제멋대로잖아, 이건 사무소가 아니라 이녀석이 나쁜거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언제나 그렇듯 판단은 각자 하시면 될 것 같고요

저는 그렇습니다, 제가 지극히 현실주의자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일단 사무소에서 사장이 직접 관리할 정도로 특별 케이스였다고 해도

신인 나부렁탱이에게 톱스타급 대우를 해주지는 않았겠죠

오카다 켄시의 경우도 마찬가지고, 신인들은 대부분 어느정도 불만을 가지고 있겠죠

근데, 그게 과연 소속사를 나간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냐.. 그건 아닐 것 같다는 거죠

대부분 신인들은 어느정도의 불이익을 감수하고서라도 일을 계속 하려고 하지..

(비단 연예계뿐만 아니라 사회 생활 처음할때는 다 마찬가지 아닙니까

폭행이나 성적으로 뭐 어떻게 그런 심한 수준이 아니면

처음에는 다 그렇게 참고 버티고, 그러면서 세상이 그렇게 만만치 않고

남의 돈 먹는게 쉽지 않다는 것도 배우는 거죠)

그부분은 그렇고..

아사쿠라 유이 이 아이도 저는 솔직히 정상적인 아이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돌 그만 둘 때도 비슷한 트러블을 일으켰던 것으로 알고 있고

그런 일이 또 반복이 된다는건.. 이 아이도 보통내기는 아닌 것 같고

제가 얼마전에도 일본 아이돌 중에는 본인의 능력치는 생각 못하고

본인 스스로를 과대평가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라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 아이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이마다 미오의 경우를 예로들어, 이 아이는 아직 이마다 미오가 수영복 앞으로 그만 하겠다

라고 할 때의 수준까지는 올라가지 못했거든요

이마다 미오는 그래도 어느정도 여배우로서 자리를 잡은 상태에서 그랬기 때문에

어느정도 공감하는 부분도 있었는데.. 이 아이는 역시 너무 빠르지 않았나..

그리고 제가 느끼기에는 허언증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게 거짓말을 해야겠다 해서 하는게 아니라 그냥 습관화가 되서 자신이 거짓말을 한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상태가 아닌가..흔히 말하는 입만 벌리면 그짓말이 자동으로 나오는 수준?

별로 이 아이가 하는 말이 신뢰가 가지 않고

아무튼 본인은 연예계 생활을 계속 하겠다고 공언했지만, 역시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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