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SMAP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창간 39년이 되는 주부 잡지 'ESSE'의
첫 단독 남성 표지 모델을 맡는 것이 발표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구글)
표지에서 기무라는 브라운 셔츠에 갈색 바지 캐주얼 한 의상은 입고
(골덴 세트 같은대) 가랭이를 벌리고 쭈구리고 앉은 모습으로 정면을 향하고 있다
조명도 밝게 촬영 되서 47세로는 보이지 않는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 표지에 대해서 인터넷 상에서는 '기무라 타쿠야 최근 젊어지고 있다'
'그 나이의 딸들이 있는 아빠라고는 믿을 수 없어!'
'기무라 타쿠야 열화(상태가 나빠짐)는 없다!' 라는 칭찬의 목소리와
한편에서는 '양키 앉는 자세 촌스러워' '그 나이에 어울린다고 생각하는거냐?'
'포즈 이게 최선이냐' 등의 츳코미의 목소리도 많이 보였다
최근 기무라는 3월 19일에는 장녀 기무라 코코미 (cococmi)의
연예계 데뷔가 미디어에 보도가 되자, 곧 자신의 SNS인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서
'go FLY, My ANGELS!'라는 말과 함께 코코미와 차녀 koki 코우키 (기무라 미즈키)의
투샷 사진을 선보였다
또한 아내 쿠도 시즈카의 생일인 4월 14일에는 'happy birthday'라는 말과 함께
젊은 시절 기무라와 쿠도가 얼굴을 맞대고 있는 러브 러브 사진도 공개
4월 23일에는 코코미가 인스타그램에 밖에 촬영한 사진과 함께 by.dad라는
말로 촬영을 한것이 기무라임을 공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러한 기무라의 '가족애 어필'은 앞으로 '좋은 아빠 노선'으로
CM을 노리는 것이라 추측하는 업계의 목소리가 많다
주부 잡지에 등장 하는 것도 그런 전략의 일환
그러나 이번 '양키 앉기' 포즈에 대해서는 아내 쿠도 시즈카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것 같고, 인터넷에서는 '아내의 나쁜 영향을 받고 있는'
'엉덩이 깔려 있는 느낌이 정말로 유감이다'등 환멸, 조롱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세상에서 쿠도씨의 호감도가 매우 낮은것은 알려져 있지만, 그것이 기무라의
좋은 아빠 노선의 장애물이 되는 것은 아닌지' (예능 관계자)
사생활 가정 이야기는 절대 NG 였던 아이돌 시대부터의 팬들에게는
'좋은 아빠 어필'을 하는 기무라를 보는 것이 꽤 괴로운 것은 틀림 없는것 같지만..
(출처 구글)
저도 이게 아이돌 시절에 버릇이 남아있는 것 인지,
아니면 일부러 젊어 보이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 인지
그리고 그게 쿠도 시즈카의 메시지인 기무라 본인의 선택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저는 아이돌 시절 버릇과 젊어 보이기 위한 노력 둘 다 라고 보는데
버릇은 어쩔 수가 없지만, 만약 젊어 보이기 위해서 하는 거라면 그럴 필요 없다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누가 머라고 해도 기무라는 기무라고, 굳이 그러지 않아도
나이 먹은 멋스러운 기무라의 모습만으로도 충분하고
SMAP시절 기무라 타쿠야의 광팬으로 기무라 타쿠야 출연 드라마 영화는 하나도
빠짐없이 봤던 저로써도, 귀여운 표정은 솔직히 이제는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사실 이부분 (표정 포즈)에 대해서는 이전부터도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고
기무라 타쿠야 일가는 팬들만 보고 간다 안티들은 무시한다 라는 전략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무조건 악의적인 비난을 하는 안티들에 반응에 대응 할 필요는 없지만
그렇지 않고 충분히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피드백을 해주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라는 생각을 예전부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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