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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코지마 루리코 일본에서의 연예계 활동 종료

by 데빌소울 2022. 9. 25.

탤런트 '코지루리' 코지마 루리코(28)가 24일 방송을 끝으로 2015년부터 사회를 맡고 있던

정보 프로그램 '새터데이 플러스'(TBS)에서 하차하고, 일본에서의 연예계 활동도 종료를 발표했다

(출처 구글)

코지마 루리코는 올해 8월, 내년부터 중국에서의 연예계 활동을 시야에 두고 

현지 대학에 유학하는 것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모든 레귤러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새터데이 플러스'는 24일 방송으로 

하차를 발표했다, 코지마는 마지막 프로그램 출연이 된 24일 방송에서

'이것으로 저의 일본에서의 일은 모두 끝입니다, 좀 오랜 기간 가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15살부터 TV 업계에 관련해서 예능에 나오는 것도 좋아하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관련되는 것도 좋아해서, 뭐라고 말할 수 없는 기분입니다

참기 힘들 정도로 허전한 마음과 이제 새로운 것이 시작된다는 기대감 설레임도 있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SNS를 업데이트 하고

'마지막 일, 사타프라의 생방송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데뷔하고 나서 13년간 정말로감사했습니다

마지막은 사랑하는 사람들에 둘러싸여 일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외롭고, 기쁘고, 즐거운 날은 처음입니다' 라고 코멘트하고 있었다

덧붙여 '새터데이 플러스'는 10월 이후, 코지마 루리코의 후임을 두지 않고

매달 교체로 새로운 스페셜 게스트가 등장해

10월에는 프리 아나운서 아라이 에리나가 출연할 예정이라고 한다

(출처 새터데이 플러스인듯?)

캡처는 제가한게 아닙니다만..절묘하네요;;

코지마 루리코는 22일 '카마 이다치의 시라켄도'(TBS)에 등장해

중국 유학 전 마지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었는데

내년부터 중국으로 건너가서 뭘할꺼냐고 묻자

'대학에서 공부하고,  여러가지 생각하는 일이 있습니다만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는 공부하면서 생각해보려고요' 라고 말하고 있었다

(지난번에 오구라 유카도 비슷하게 말했던 것 같은데..)

중국에 가려고 했던 이유에 대해서는, 약 3년전 친구의 권유로 중국어 공부를 시작하면서

중국인의 인상도 조금씩 바뀌어 갔다고 한 다음

'중국이란 나라 좀 수수께끼 같지 않아요? 뭘 할 수 있을지, 어떤 사람들인지 모르겠지만

근데 엄청 성정하고 발전하고 있고 가능성이 있어서, 가능성이 있다는데 끌렸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저 말을 대체 누가 믿을까 싶을 정도로 굉장히 허접하게 말하네요 )

 

 

현시점에서는 내년부터 중국 대학에 유학 예정이지만, 연예계 활동은 미정이라고 하며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정말 아무런 인기가 없기 때문에' 라고 말해

향후 또 일본에서 활동할지를 포함해서, 현시점에는 아무것도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말하고 있었다, 그 이유와 앞으로에 대해서는

'한번에 올인하지 않으면, 결과가 어중간해진다고 생각합니다

(하고 싶은 것은) 10개 정도 있고, 비지니스도 해보고 싶고, 힘들겠지만 해보고 싶다는게

중국 유학을 결정한 이유' 라고 말하고 있었다

프로그램에서는 이 외에도 연애에 대해서도 언급, 중국에서 결혼 가능성에 대해

'전혀 불가능하지는 않지 않을까요, 결혼 소망도 있고, 아이도 갖고 싶고

언젠가는 이라는 것은 있습니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

또한, 연예인인지 일반인인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지금, 남자친구는 없지만 사랑은 하고 있었습니다, 헤어진지 얼마 안돼서, 좀 괴롭습니다'

라는 고백도 했다

(출처 구글)

연애, 결혼에 대해서도 언급한 코지마 루리코는 2020년 주간지 '주간포스트'에 의해

중국이 무대인 인기 만화 '킹덤'의 작가 하라 야스히사(47)와의 열애 교제가 특종되어

보도 후에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교제 선언한 것도 화제가 됐었는데

코지마 루리코가 열애 보도에 대해 교제를 인정한 것은 처음으로

결혼도 시야에 넣은 진지한 교제라고도 전해졌지만, 그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약탈연애, 심지어 불륜 의혹도 부상하면서 비난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그 후에도 세상의 비난 따위는 신경쓰지 않고, 교제를 계속해 나가면서

TV 프로그램에서도 교제가 순조로운 것을 어필하고 있었지만

교제로부터 약 1년만에 파국했다..

 

 

코지마 루리코는 파국 이유에 대해, 도쿄와 후쿠오카를 오가는 장거리 연애였던 것과

나이 차이도 있고, 교체 초에는 그것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극복할 수 없었던게 파국의 이유라고 설명하고 있었다

하라 야스히사와의 파국 후에는 특별히 결혼에 대해서는 초조해 하지 않고

10년 안에는 하겠다고 말하고 있었는데, 중국 유학전에도 결혼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해

코지마는 과거 '엄청난 부자가 되고 싶다' 라고 말하고 있어

중국 활동뿐아니라, 향후 결혼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이고 있지는 않다

(출처 주간 포스트)

부자가 되고 싶었으면, 장거리 연애고, 나이차이고 나발이고 저놈을 잡았어야지..

물론 본인의 선택이 아니라, 야스히사에게 먹버 당했을 가능성이 농후해 보이지만..

(저놈이 코지루지 외에도 다른 아이돌 출신과도 불륜하고 있던 놈이기 때문에 )

오구라 유카도 그렇고 코지마 루리코도 그렇고.. 말하는 것도 좀 비슷하고

스폰서인지 브로커인지 뭐가 붙긴 붙은거 같은데..그게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런게 없이 유학 운운하면서 막연하게 간다는 식으로 말하지는 않겠죠)

뭐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겠지만

저는 두 사람 모두 중국 연예계에서 활동 할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되고

중국 졸부랑 연결됐을 가능성은 좀 있어 보이는데, 그것도 뭐 두고보면 알겠죠

아무튼 뭐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도 은퇴 비슷하게 발언한건 좀 경솔하지 않았나 싶은데

일본은 은퇴하고 번복해서 복귀하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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