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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LDH & HYBE 합작 오디션 'iCON Z' 최종 합격 7인 일본반응

by 데빌소울 2022. 9. 28.

LDH 오디션 사상 가장 많은(남녀 합쳐서 4만 8천명) 참가자가 응모를 했다는

LDH 역사상 최대 규모의 오디션 여성 부분 최종 합격자가 25일 결정이된 모양입니다

(저는 이런게 하는지도 몰랐습니다, 하이브가 만든다는 일본 걸그룹이 이건 아니겠죠?)

걸그룹 부분은 HYBE LABELS JAPAN과 합작으로 진행이 됐다고 하네요

일본에서는 과연 어떤 반응이 나오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구글)

LDH JAPAN 사상 최대의 오디션 ''iCON Z Dreams For Children'의 걸그룹 부분 합격자가 결정됐다

TV 도쿄에서 매주 일요일 21시부터 방송중인 '꿈의 오디션 버라이어티 Dreamer Z'에서

독점 밀착하고 있던 이 오디션은 25일 방송회에서는 파이널 미션이 진행되어

파이널리스트 10명 중에서 ANRI, UWA, RUAN, MIRANO, MINA, HANA, RIA 7인의

최종 합격이 발표됐다 (10명 중에서 7명 뽑고, 3명 탈락은 좀 잔인하네..)

 

 

당초 '5인조 걸그룹'의 결성을 목표로 한 오디션이었지만, 프로듀서인 ØMI(토사카 히로오미)가

파이널 미션의 퍼포먼스를 본 결과, 최고의 밸런스와 팀을 생각해 7인조가 되었으며

앞으로 그룹 시동을 향한 준비 기간에 들어가 '세계를 목표로하는 걸그룹'으로 활약하게 된다

최종 합격한 7인의 멤버는 다음과 같다

HANA (케베리 하나 15)
MIRANO (하시사코 미라노 15)
MINA (야마모토 미나 15)
RIA (야마사키 리아 16)
ANRI (오가사와 안리 16)
UWA (키타데라 우와 18)
RUAN (오오야마 루안 19)

대부분 20대 초반으로 보였는데, 생각보다 평균 나이가 어리네요;;

아직 그룹명은 미정이라고 합니다

일본반응

'전혀 화제가 되지 않은 오디션'

'졸라 못생겼네'

'귀엽지는 않다'

'SNS에서도 무풍이고, 하이브가 전혀 푸쉬하지 않는 것을 알았다'

'일본은 왜이렇게 한국을 의식하고 있는거야?'

'LDH와 하이브가 협력하고 있었기 때문에 K-POP 아이돌이야'

'아줌마 느낌이 심하다, 화려함이 없다'

'5인조에서 7인조로 변경 뭐임 ㅋㅋㅋㅋㅋ'

'하이브는 르세라핌, 뉴진스를 데뷔시킨지 얼마 안됐는데, 이런 거지같은 그룹을..'

'HANA는 간사이 지하아이돌 시절부터 인재였어'

 

 

'최근 일본 사무소는 한국의 하청뿐이구나

일본은 아이돌 프로듀스 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겠지만'

'일본 사무소, 라벨은 접촉 의존으로 작품이나 라이브의 퀄리티를 높이는 노력은

전혀 하지 않았기 때문에 폐허가 된거야'

ㄴ'앞으로도 계속 이런식이면 그야말로 인재들은 모두 한국에 뺐기게 된다'

'이미 일본의 아이돌은 동정의 기분나쁜 오타들 외에는 낚을 수 없다'

'르세라핌이 5명이 됐기 때문에 비교될까봐 7인조로 한건가?'

'마찬가지로 어제 결과 발표가 있었던 사쿠마 프로듀스 아이돌쪽이 훨씬 귀엽다'

(출처 구글)

음.. 확실히 풋풋한 느낌은 이쪽이 더 있지만.. 그렇다고해서 훨씬 더 귀엽다고 할 정도까지는..

'어제도 최종 멤버가 결정되는, 원래라면 가장 주목도가 높은 방송회였음에도 불구하고

방송 중에 트위터 일본 트렌드에 진입하지도 못했어

니쥬를 낳은 니지프로젝트와는 달리 전혀 화제도 되지않고, 세간의 관심도 없다

LDH와 하이브가 프로모션에 얼마나 자금을 투자할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새로운 그룹의 앞길이 험난해 보인다'

'오디션은 브레이킹다운이 제일 재밌어'

(이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며칠전에 메이웨더랑 복싱룰로 붙어서 기절 퍼포먼스를 선보인

아사쿠라 미쿠루의 유튜브 방송에서 나오는걸 말하는 것 같은데

저도 몇개 봤는데, 1분 안에 쇼부를 봐야 하니까 죽기 살기로 하는데, 확실히 재밌습니다)

 

 

'KPOP 층을 노리는건 힘들지 않아? 그 팬층은 한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미국에서도 듣는다는 부분에서 부심을 느끼는 것 같은데'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죠, 케이팝 좋아하는 일본인들이 케이팝이기 때문에 좋아하는거지

일본 아이돌이 K-POP 흉내를 낸다고해서 그걸 좋아하는 경우는 드물죠)

'JO1이나 INI는 대성공했잖아, CJ와 팀을 이룬 요시모토의 단독 승리다'

'NiziU의 LDH 버전인가? NiziU와 마찬가지로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부분은 없고

여자들 눈에는 어떻게 보일지는 모르겠네'

'KPOP 노선 걸스 유닛으로 성공한 것은 니쥬뿐? 그렇다면 아직 노릴 여지가 있을까?

근데 LDH는 LDH 팬들만 타켓으로하는 느낌이야'

'독신 노인을 상대로 하는 AKB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으니까 걱정마'

'하이브에서 일본 대기업 LDH와 태그로 좋은 시간대에 TV 오디션 방송을 했는데

이렇게까지 화제가 되지 않는건 희안하다'

(출처 구글)

'만들기는 하지만, 팔 수 없는 아이돌의 묘지 LDH, 에이벡스, 스타더스트'

'소위 아이돌 팬층과 LDH는 궁합이 나쁘기 때문에'

'도쿄에서 라이벌을 만들기에는 너무 포화 상태인 것 같다'

'팔릴지, 안 팔릴지는 모르겠지만, 음악방송에서 경쟁은 될 것 같네'

'아무래도 상관없어, 그보다 PRODUCE 48 시즌 2 해줘'

'다시한번 E-grils ㅋㅋㅋㅋㅋ'

'Girls2도 Lucky2도 Iscream도 팔리지 않는데, 이런게 팔리는거야?'

'얼굴은 중요하지 않다!'

 

 

'그래도 에이벡스의 XG는 노래도 안무도 좋아'

ㄴ'XG는 랭킹에 오르지 못할 정도로 CD가 전혀 팔리지 않잖아 ㅋㅋ'

ㄴ'할아버지, 지금은 CD를 아무도 사지 않습니다'

'CD를 사고 있는 것은 극소수의 오타쿠들만, KPOP은 CD와 관계없이 MV로
전세계에 확산되고 있기 때문에 강하다'

'얼굴은 귀엽지 않고, 저 연령대는 너무 많고, 노래도 춤도 기분 나빠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ㄴ'일본에서는 절대 팔리지 않을 것 같다, 일본인에게는 일본인의 기호가 있다'

'이건 IVE, 케플러, 르세라핌에게 참패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하이브가.. 제대로 역할을 하긴 한건가?

특별히 할 말은 없는데, 일단 XG에는 참패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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