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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안도 미키 표적이 된 9살 연하 곤충남 마키타 슈

by 데빌소울 2020.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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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 라면 먹고 갈래'

'존댓말 안해도 돼'

'좋아해'

이것은 '사랑 많은 여자' 전 프로 피겨스케이트 선수 안도 미키(32)가

 맹공격하고 있는 '표적' 남자에게 보내고 있는 메시지다

(출처 구글)

안도 라고 하면, 전일본 선수권 3회 우승, 세계 선수권 대회 우승 이외에도

밴쿠버 올림픽, 토리노 올림픽에 일본 대표로 출전한 최고의 피겨 선수

하지만 선수 활동 이상으로 주목 받아 온 것이 사생활이다

과거에도 피겨의 난리 야스하루 선수와 하비에르 페르난데스 ,

니콜라이 모조로프 등과 염물을 뿌리는 것 이외에도

2013년에는 아버지를 공표하지 않은 채 여아를 출산 한 것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주간지에 자주 등장하는 그녀는 '좋아하게 되면 올인'하는 유형이다

그런 안도의 레이더에 걸린건, 오스카 프로모션 소속으로 '곤충 사냥꾼'이라는

별명을 가진 마키타 슈(23)였다

 

 

9살 연하의 마키타와의 만남도 바로 '육식계 여자' 그자체

안면도 없는 그에게 인스타그램의 DM 메시지로 데이트 초대를 했다니 그저 놀랍다

'19년 2월 안도는 일 때문에 훗카이도의 눈 축제에 게스트로 불려갔을때

TV에서 보고 첫눈에 반한 마키타에게 '만나지 않겠습니까'라고 쪽지를 보내 초대했다

그는 당시 훗카이도 대학의 학생이었는데, 갑자기 유명 인사에게 쪽지가 와서

깜짝 놀랐다고 한다. 하지만 팔리지는 않고 있었지만, 자신도 탤런트였기 때문에

유명인의 초대를 거절하지 못하고 우선 식사를 하러 갔다고 한다' (대학시절 지인)

마키타는 효고현 출신이지만, 곤충 채집하는 것을 너무 좋아해 훗카이도 대학에 입학

이후 10개국 이상에서 곤충 채집을 실시해, 뉴질랜드 및 대만 등에서

4종류의 신종을 발견 했을 정도로 하드 코어다

벌레를 너무 잡고 다녀 유급 했지만, 올해 3월 훗카이도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는 도쿄대학 대학원에 재학중이다

'마키타는 꽃미남이었지만, 옛날부터 벌레 이외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여자를 사귄적도 없다던가, 대학에서도 여자와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본 사람도

거의 없다고 한다. 그런 그에게 안도가 지금 맹렬히 공격하고 있다

마키타는 9살 어리고, 안도에게 있어서는 지금까지의 그와는 전혀 다른 타입으로

신선함을 느낄지도 모르겠다' (연예 프로 관계자)

 

 

작년 마키타는 '아웃X디럭스'에 출연해서 벌레를 좋아하는 에피소드에

주변에서 경악을 했고, 출연자중 한명이 '클럽 같은데 가서 술 퍼마시는게 재밌어'

라고 하면 '클럽이 모에요? 학교 클럽이랑 다른건가요? 라고

진지하게 물을 정도로 순진하다, 세상 물정이 어둡다

그런 순진한 남자에게 안도의 맹어택

마키타가 19년 여름 무렵 나리타 공항에 도착했을 때의 교환도

안도 '이제 호텔인가?'

마키타 '호텔에 묵을 수 없어서, 나리타 공항 접수 카운터에 소파에서

아침까지 대기하고 있습니다 ㅎㅎ'

안도 '거짓말~ 우리집에서 자도 괜찮은데~'

라고 집에는 딸이 함께 살고 있는데도 얼마든지 오픈 하는것 같다

덧붙여서 이것은 너무 '엄청나게 ' 드리데는 안도에 공포를 느낀 마키타가

지인에게 상담했을때 보여준 인스타의 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이다

마키타가 생활 거점을 도쿄로 옮긴 후에 안도는 그를 자주 꾀어 데리고 다니고 있다

'두 사람은 오모테산도 힐스 등에서 만나고 있었지만, 그것뿐만이 아니라

지인인 피겨 관계자에게 마키타를 데려가 소개하고 다니는 것 같다

안도는 이케멘(얼짱남)을 데리고 다니는걸 즐기는 것 같다' (피겨 관계자)

(출처 안도 미키 인스타 & DM)

그리고 안도가 마키타와 도쿄에서 만났을 때 찍은 투샷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려 친밀함을 공개했다. 그 후 두 사람의 다이렉트 메일은

안도 '향수 미키가 좋아하는 냄새였다'

마키다 '향수 좋아라고 말해 주셔서 기뻐요'

안도 '슈군도 좋아해(웃음) 다음에는 이거리를 좁히자(번쩍)'

안도는 투샷에서 거리감이 너무 멀어서 불만을 느끼는 모습이 적혀 있었다

 (향수..거리 좁히기.. 성공적?)

'아무렇지도 않은 대화에서도 안도의 압력이 대단 했던 것 같다

슈군이 토끼와 둘이서 살고 있습니다' 라고 하면 '좋겠다. 토끼가 되고 싶다'

라든지, 벌레 이야기를 하면 '벌레가 싫어서 극복하고 싶어요, 다음에 곤충 찾기

함께 가도 되나요'등 어쨌든 안도는 자신이 호의를 가지고 있음을 전하고 싶어서

안달이 난것 같다(호의를 전하는 수준이 아닌데, 그냥 나 좀 어떻게 해줘 수준인데-_-)

 

 

인스타에 '풍긴 행위'로 일부 인터넷상에서는 두사람의 교제 의혹이 있었지만

그런것은 전혀 없었다. 불행히도 슈군은 안도씨에 별 생각이 없고

너무 드리대는 안도에 대해서 오히려 당황스러워 할 뿐이다

나를 포함한 주위 친구들에게 '무섭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라고

 눈물을 흘리며 (-0-) 상담을 하고 있었다

순수한 사람이고, 도쿄에 아는 사람도 거의 없다. 게다가 상대는 슈퍼 유명인 이니까

단순히 식사에 초대 받았기 때문에 갔을 뿐인데, 안도씨는 희망이 있다고 착각하고  

연일 맹 공격을 하고 있다' (이전 마키타 지인)

마키타의 입장에서는 '신종 곤충'이 아닌 '미지의 육식 동물'의 표적이 된 것에

두려움에 떨고 있다. 하지만 상대는 '백전노장' 안도 미키인 만큼

그렇게 쉽게 도망 가는건 쉽지 않을 것 같다.. 

이건 무슨 동물의 왕국도 아니고 -_- 안도 미키 슈군 놔줘라..

이런식으로 쓴 기사가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안놔주면.. 총으로 쏴도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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