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지하아이돌 그룹 멤버 마츠오카 레나가 집에 귀가하는 도중에
집근처에 숨어 있다가 그녀를 덮셔서 몸을 만진 혐의로 체포 된 오타쿠
사토 히비키의 사건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
당시 범인이 마츠오카의 집을 찾아내고 방까지 알아낸 수법이 너무나 어마어마해서
범인은 마츠오카가 방송을 할때 그녀의 눈동자에 비친 배경을 통해서
그녀가 사는 아파트를 찾아냈고, 근처에서 매복하다가 그녀가 방에서 생방송을 할때
그 층의 벨을 모두 눌러서 그녀의 반응을 보고 집을 찾아냈다는 충격적인..
그런대 그런일이 아라시에게도 벌어졌네요 -_-
(출처 구글)
아라시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27일부터
'INSTAGRAM STORY TAKEOVER' 라는 기획이 이뤄지고 있다
이 기획은 셀카 사진을 사용하여 짧은 드라마를 만든다는 것으로
27일부터 멤버들이 매일 업데이트, 28일은 니노미야가 담당으로
집에서 청소를 하다가 돈을 발견 했다는 이야기였다
팬들은 이것을 보고 SNS에서 '니노군 귀엽다'라는 소리와 함께
배경이 흰 벽이었기 때문에 '집에서 청소하는 걸까'라고 상상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지나치게 무서운' 행동을 하고 있는 것 같고
그리고 이것은 현재 다른 팬들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쟈니스 팬들은 사물이나 쟈니스 탤런트가 찍은 사진을 통해서 집을 특정하는 등의
'특정반'이라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이번에도 그 사람들이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물론 100프로 확실하다고 말 할 수는 없지만, 니노미야의 눈동자에 희미하게 비치는
배경을 통해서 이 사진을 촬영 한 곳이 스튜디오 분장실임을 확인하고
니노미야에게 '거짓말쟁이!' '집이 아니고 스튜디오 잖아!' 라고
화를 내고 소리를 질렀다고 한다
이런 특정반의 행동에 팬들은 '너무 무섭다' '가상의 이야기니까 집일리가 없잖아'
라고 분노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보시면 눈동자에 비친 배경이 맨 처음 사진에 등장한 스튜디오 분장실이라고
왜 거짓말을 하냐고 아라싯쿠 특정반 사람들이 거짓말 한다고 화를 냈다는 -_-
그리고 추가해서 더욱 무서운건, 원래 아라시 오타들 특히 사생팬들이 상당히 무섭고
CIA 이상의 정보력을 가지고 있다는건 유명한 이야기인데,
(출처 구글)
이렇게 방송에 등장한 돈에 적인 일련 번호를 자신의 손에 적어 가지고 다니면서
앞으로 쇼핑할때 마다 저 돈을 찾기 위해서 체크를 하겠다는 내용이 SNS에 -0-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가 위협을 느낄 정도의 행동을 하는것으로
과연 그 스타를 정말로 좋아한다고 할 수 있는 걸까?
지나친 덕질은 정신 건강에 안좋습니다. 적당한 덕질만이 지구를 지킬 수 있다
라고 마무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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