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오늘 13일에 50번째 생일을 맞이한 기무라 타쿠야 주연으로
내년 4월 후지TV 월요일 21시에 방송되는 '카자마 키미치카 교장0'에 여배우 '각키'
아라가키 유이(34)가 출연하다는 정보를 '일간대중'이 전했다
'교장' 시리즈는 작가 나가오카 히로키(53)의 경찰 학교를 무대로 한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2020년과 2021년 정월에 스페셜 드라마로 방송되어
평균 가구 시청률 13%를 넘는 좋은 숫자를 기록하며, 내년 4월에는
'카자마 키미치카 교장0'이라는 제목으로 연속 드라마화 되는 것이 10일 발표됐다
현시점에서는 기무라 타쿠야 이외에 캐스팅은 발표되지 않아
교장 시리즈의 팬들로부터 출연자가 궁금하다는 목소리도 많이 나오고 있다
'연속 드라마판 '교장0'에 무려 아라가키 유이가 출연한다고 한다
아라가키는 제2화와 3화에 나온다고 이야기가 되고 있는데
동료 역할인지, 아니면 젊은 시절 카지마의 연인 역할일 수도 있지 않을까?'
라고 아라가키 유이의 출연 정보를 밝히고 있었다
아라가키 유이가 '교장'에 캐스팅 된 배경에 대해서는
'기무라에게 있어서도 '교장0'는 향후 배우 인생을 점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다
SP 드라마에 출연했던 출연자의 쇄신 가능성이 높지만
누가 나오느냐가 중요하다, 기무라측과 후지로서는 드라마를 띄우기 위해서
'빅네임'이 필요 라는 생각이 강했을 것이다
그런 가운데 시청률 여배우로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가진 아라가키를 캐스팅할 수 있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교장'의 연속 드라마화 정보는 9월 주간지 '주간여성'이 전하고 있었는데
SP 처럼 초호화 캐스팅이 이어진다고 하며
'주연급의 빅네임이나 주목 받고 있는 젊은 배우들이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화제작이 계속되고 있는 게츠쿠 중에서도 초호화로운 면모가 될 것이다' 라고 전하고 있었다
아라가키는 유이는 현재 NHK 대하 드라마 '가마쿠라도노의 13인'에 출연중이며
아라가키의 게츠쿠 출연은 17년 7월 방송의 '코드 블루 닥터 헬기 긴급구명 시즌3' 이후가 된다
참고로, SMAP 해산 직후 방송의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드라마
'A LIFE 사랑스러운 사람'의 히로인은 다케우치 유코가 맡고 있었는데
아라가키 유이도 히로인 후보 중 한명이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2016년 12월 하필 '도쿄스포츠'가 보도한 기사에 의하면
기무라측은 히로인으로 아야세 하루카, 요시타카 유리코, 나가사와 마사미
타카하타 미츠키 등을 희망했지만, 전원으로부터 거절 당했고
TBS측은 아라가키 유이, 사와지리 에리카 등을 후보로 제시했지만
이유는 불명하지만, 기무라측에서 'NG'가 나왔기 때문에
다케우치 유코가 최종 기용이 되었다고 한다
드디어 기무라 타쿠야와 아라가키 유이의 투샷을 보게 되는건가요~
기무라 타쿠야 작품에 인기 여배우들이 출연을 꺼려한다는 이야기는 예전부터 있었죠
앞서 언급된 'A LIFE 사랑스러운 사람'의 히로인으로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미츠시마 히카리 경우에는 '기무라 타쿠야 연기 못하는 배우' 라는 이유로 거절을 했다고 하는데
사실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미래를 향한 10 카운트'에서 공연NG가 깨졌죠
(아야세 하루카, 나가사와 마사미와도 공연을 했었고)
저는 인기 여배우들이 기무라 타쿠야와 공연을 꺼리는 이유에 대해서
기무라 타쿠야의 주연 드라마는 오직 기무라 타쿠야만 빛나기 때문에
쉽게 말하면 들러리 서고 싶지 않아서.. 라고 개인적으로 해석을 했었는데
기무라 타쿠야도 과거 시청률의 사나이로 불리던 시절만큼의 혼자서 모든걸 해결할 수 있는
시절도 이미 지났고 (절대 기무라 타쿠야를 과소평가하는건 아닙니다)
최근 드라마의 추세는 과거처럼 주연 혼자만의 힘으로는 성공하기가 힘들죠
때문에 공연이 계속해서 성사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인기 여배우들도 비슷한.. 마찬가지 입장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아라가키 유이가 3~4편에 등장을 한다고 하는거 보니까
카메오 수준 보다는 높지만, 그다지 큰 비중있는 역할은 아닐 가능성도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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