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후지TV 월요일 22시에서 방송되는 쿠사나기 츠요시 주연의 드라마에
여배우 이가와 하루카(46)와 요시다 요(48)가 출연한다는 정보를 '일간대중'이 전했다
2016년 말까지 'SMAP X SMAP' 방송의 후지TV 월요일 22시 테두리는
작년 10월부터 후지TV 계열의 간사이TV(간테레) 제작의 연속 드라마 테두리가 되어
현재는 나가사와 마사미 주연의 '엘피스 희망 혹은 재앙'이 방송중으로
내년 1월에는 쿠사나기 츠요시 주연의 드라마가 방송된다
쿠사나기 츠요시의 주연 소식은 통상적인 것보다 반년 빠른 3월에 정식 발표되어
드라마의 제목은 밝히지 않았지만, 마찬가지로 간테레가 제작한
2015년 방송의 '쩐의 전쟁' 2017년 방송의 '거짓말의 전쟁'에 이은
'복수 시리즈'의 3편으로 알려져있다
주연을 맡은 쿠사나기는 '연속 드라마 첫 주연은 간테레의 '좋은 사람'으로
그 작품으로 부터 벌써 8번째 작품으로, 다시 원점이자 출발전으로 돌아왔습니다
복수 시리즈를 되돌아보면, 힘들었던 촬영이나 오스기 렌(2018년 사망)씨와의
마지막 함께 출연한 작품이기 때문에, 매우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최신작에서는 지금까지 아직 본 적이 없는 제 자신이라든가
작품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출연 소감을 밝히고 있었다
그 후 8개월이 지났지만, 아직 드라마의 제목이나 추가 캐스팅 정보는 발표되지 않았는데
그 이면에는 지금도 여전히 쟈니스 사무소에 대한 손타쿠(알아서 기는)가 계속되고 있어
캐스팅에 난항을 겪고 있다는 등의 불온한 정보가 난무하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일간대중은 7월에 '거짓말의 전쟁'에 출연하고 있던 미남 배우
스기노 요스케(27)가 복수 시리즈의 3번째 작품에도 출연한다는 정보를 전했는데
이번에 새롭게 추가해서 여배우 이가와 하루카와 요시다 요도 출연한다는 정보를 전해
제작사 관계자는 '최근에 두사람 모두 쿠사나기와 공연을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어쩌면 그 인연의 영향도 있는지 모르겠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참고로 이가와 하루카와는 올해 6월부터 방송된 나카노 타이가 주연의 연속 드라마
'주워진 남자 LOST MAN FOUND' (NHK BS 프리미엄)
요시다와는 작년 3월 방송의 주연 드라마 '페페론치노'(동)에서 공연하고 있었다
스기노 요스케, 이가와 하루카, 요시다 요
일간대중에 의하면, 쿠사나기 츠요시는 2017년 9월 이나가키 고로, 카토리 싱고와 함께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해, 그 후는 3명 모두 레귤러 프로그램을 잃고
한동안 지상파 TV 방송에 출연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NHK 방송에 기용되어, 레귤러 방송과 드라마 출연 등도 하고 있지만
현재도 방송국뿐만 아니라, 다른 연예 기획사들도 쟈니스 사무소에 대한 눈치 보기로
공동 출연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한편, 스기노 요스케가 소속된 탑코트 외에, 아뮤즈나 스타더스트 프로모션 등
대형 연예 기획사는 쟈니스 눈치보는 일 없이, 소속 탤런트가 드라마 등에서
3명과의 공동 출연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래서 내년 1월 방송인데.. 추가 정보가 거의 안나오고 있었구나..
일단 캐스팅이 어느정도는 진행이 되고 있는 것 같지만
한 두 달 정도 남은 시점에서 아직까지 구체적인 정보 조차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에..
내년 1월에 정상적으로 방송이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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