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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안 & 미야자와 히오 교제로 발전!?

by 데빌소울 2022. 11. 15.

지난 8월 3명의 아이를 데리고 프랑스로 이주한 여배우 안(본명 와타나베 안 36)이

일본에 일시 귀국 중에 집에서 셋째 아이 생일 파티를 열었는데

배우 모델 미야자와 히오(28)와 여배우 쿠로시마 유이나(25)를 초대한 것이나

미야자와가 안에 대한 생각을 깊게하고 있는 것을 15일 발매의

'여성자신'이 보도해 주목을 끌고 있다

(출처 구글)

안과 미야자와는 2019년 7월 방송의 드라마 '위장불륜'(니혼TV)에서 공동 출연했는데

여성자신에 의하면, 오타쿠 기질인 부분이나 모델 출신이라는 점

부모가 연예인이라는 것 등 공통점이 많아, 사생활에서도 친분을 쌓고 있다고 한다

미야자와 히오와 안은 그 후 올해 6월 이벤트에서도 나란히 출연해

11월 안의 셋째 아이 장남(5)의 생일 축하 파티에 미야자와도 참석을 했다고 한다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연예계 관계자는

'안이 주연을 맡은 작품에서 연인 역을 미야자와가 한 것을 계기로
현재까지 교류가 계속되고 있다, 개를 좋아하는 점 등 공통점도 많아서

바로 의기투합했다 한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

 

 

영상 제작 관계자는 두 사람이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을 때의 모습에 대해서

'안은 중요한 역할로 정해진 미야자와를 시종일관 신경써주고 있었다

그 후 미야자와는 안을 배우로써 존경하게 되었다고 한다

안은 주위에 미야자와에 대해 '순수하고 귀엽다, 좋아한다' 라고 말한 적도 있었다

또, 이상형으로 일 관계자가 그의 이름을 꼽자 인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고 한다

한편 미야자와는 2020년 1월 토크 프로그램 '우리들의 시대'(후지TV)에 출연했을 때

'러브 스토리에서 함께 출연한 상대를 좋아하게 되는 일이 있는지' 라는 질문에

'좋아하게 되는 편이네요' 라고 즉시 답하면서

'위장불륜'에서 안과 공동 출연했을 때도 '(좋아하게) 됐습니다, 물론'이라고 고백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그런 미야자와가 안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고

앞서 연예계 관계자는 밝히고 있었는데

'바쁜 미야자와가 실은 올해 9월 프랑스를 방문하려고 했다고 한다

장기 휴가는 물론 힘들기 때문에, 2박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한다

불행히도 일 때문에 실현되지는 않았다고 한다

9월은 안에게도 프랑스 이주로 직후로 불안한 타이밍이기도 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생각도 있지 않았을까' 라고 억측하고 있었다

계속해서 '총알 여행이라도 안이 사는 프랑스에 꼭 가고 싶어했다고 한다

사정만 허락된다면 12월이나 1월까지 비수기에 1박이라도 다녀오고 싶어하는 것 같다'

라고 밝혀 두 사람의 거리가 더 좁혀질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안과 미야자와 히오 이런 보도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두 사람 좋은 감정이 있나? 이전부터 소문도 있었고, 잘 어울린다!'

'전부터 뭔가 소문이 있었어!'

'미야자와는 쿠로시마와 사귀는거 아냐?'

'그냥 프랑스에 가고 싶은거라고 생각하지만'

'또 멋대로 억측하고 있네, 나이도 많고, 3명의 아이도 있는데 엮는건 무리야'

'친할 뿐이잖아, 뭐든 연애처럼 쓰는건 불쌍하다'

'어울리지만, 연애 운운하는건 아닌 것 같다, 좋은 사이로 지내는 것만으로 충분하잖아'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두 사람은 '위장불륜' 당시 시청자들로부터도 잘 어울린다는 목소리가 많았기 때문에

향후 두 사람의 관계가 더 발전하는걸 기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은데

안과 미야자와가 '위장불륜'에 출연한지 몇달 후 '주간문춘'에 의해서 안의 전 남편

히가시데 마사히로(34)와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25)의 불륜 스캔들이 특종되었는데

당시 카라타가 미야자와가 인스타에 올린 안과의 투샷 사진에 '좋아요!'를 하고 있던 것이

발각되어 큰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었다

 

 

미야자와와 카라타 에리카는 2018년 1월 방송의 드라마 '토도메의 키스'에 공동 출연해

드라마 홍보로 인스타 라이브를 실시하거나, 서로 팔로워 관계에 있었지만

미야자와가 불륜 보도 후에 카라타를 언팔했다는 것이 알려졌고

이 행동을 두고도 여러가지 억측이 난무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두 사람이 연결되면 좋겠다 라는 좋은 의도(?)라고 해도 무리가 좀 있어 보이네요

뭐 사람 일은 모르는거지만.. 나이 차이도 8살이나 나고, 아이도 셋이나 있는데..

안 입장에서도 전 남편이 어린 여배우랑 바람이 나서 이혼했는데

본인도 보란듯이(?) 젊은 남자와 연애.. 안의 이미지에도 전혀 도움이 안되는ㅎㅎ

괜히 쓸데없는 소리해서 잘 지내는 두 사람 관계가 어색해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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