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가 '비상 사태 선언'을 한지 1개월 연장 방침을 1일 밝힌지 하루만인 2일
NHK 연속 TV 소설 '옐'의 촬영분이 6월말에서 7월초 만료 되는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구글)
4월1일부터 촬영이 멈춰 있는 상황에서 4일 비상 사태 연장 표명으로 약 1개월간
촬영 재개 할 수 없는것이 결정이 되었기 때문에, 빠르면 6월말 촬영이 끝난 방송분이
모두 끝나는것으로 발견 NHK 방송국 내에서는 당분간은 이례적으로
재방송이나 총집편을 방송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NHK는 이미 '기린이 온다'의 방송에 대해서도 6월에 중단하는것으로 정하고 있다
2020년 아침 드라마 '옐'은 3월 30일에 방송을 시작해서 9월 26일 종료 예정
후기 방송의 차기작 '오쵸양'의 방송은 9월 28일부터 내년 3월로 하고 있다
'오쵸양'도 크래크인 후 1주일만인 4월 7일에 촬영이 중단 되었고, 관계자에 따르면
1주일차 촬영도 끝나지 않은 상황, 관계자는 ''오쵸양'은 커녕 '옐'의 방송 재개를
연내에 할 수있을지 조차 불안하다 '기린이 온다' 역시도 마찬가지로
방송이 연내에 안 풀릴 수도 있다, 연도내에 (코로나가) 안정될지 어떨지'라고
내년 방송이 재개될 가능성도 지적했다
'옐은 쇼와 시대 음악사를 대표하는 작곡가 코세키 유우지와 아내 카네코를 모델로
그리는 작품으로 첫회 평균 시청률은 21.2%를 기록하며,
전작인 '스칼렛' 20.2%를 웃도는 기록으로 시작, 지난 1일 방송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3월 29일 사망 한 시무라 켄(향년70세)이 등장해 주목을 끌었다
아침 드라마는 지금까지 월~토요일 방송이었지만, 이번 작품은 최초의 주5회
아침 드라마 최초로 고해상도 '4K'로 촬영하고 있기 때문에 제작 시간이
이전에 비해 들기 때문에, 제작 현장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1회분을 단축했다
관계자는 '방송 촬영 현장의 일하는 방식 개혁을 추진하는 가운데,
비상 사태 선언이 1개월 연장되면서 촬영이 재개 되어도 급속도로 제작이
어려울지도 모른다' 라고 말했다
(출처 구글)
일본에서는 지금 방송국도 코로나 안전지대가 아니기 때문에
출연자들도 집에서 화상 연결로 출연을 하는 경우도 많은데, 방송국도 제대로
돌아가지 않을 정도라면 어느정도 지금 상황이 심각한지 알 수 있는 부분이죠
모쪼록 일본도 하루 빨리 코로나가 안정되서 생활이 정상화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럴때 보면 정말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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