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키타 마키 여동생 나나미 ♡ SPiCYSOL 아쿤 결혼

결혼으로 은퇴한 전 여배우 호리키타 마키의 여동생으로 모델 NANAMI(나나미 28)가

4인조 록밴드 'SPiCYSOL'의 기타리스트 AKUN(아쿤 34)과 결혼을 발표했다

(출처 구글)

NANAMI ♡ AKUN

나나미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혼인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보고

대안(大安)이기 때문에 기념일로 택한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도 일을 계속한다고 하며, 결혼식 피로연은 미정이라고 한다

나나미는 '항상 응원해주시는 여러분께'라는 제목으로

'이번에 저 나나미 오래전부터 교제하고 있던(이 부분은 좀 웃기네요)

SPiCYSOL의 AKUN씨와 입적했습니다'라고 발표

계속해서 '함께 지내면서 그의 상냥함과 애정에 힘입어, 앞으로의 삶도 함께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힘을 합쳐, 화목하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밝은 가정을 꾸려 나가려고 생각합니다'라고 썼고

마지막은 '그 어느때보다 일에 매진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나나미는 패션 잡지 등에서의 모델 일 외에, 아이 디자이너로도 활동

호리키타 마키를 닮은 큰 눈이 인상적인 사랑스러운 비주얼로도 주목받아

최근에는 '핫 페퍼 뷰티'의 새로운 서비스인 웹 CM에도 출연하고 있다

아쿤은 일본과 터키의 하프로 단정하고 잘 생긴 외모

일본 바베큐협회 공인의 '바베큐 인스트럭터'가 될 수 있는 자격증을 가진 아웃도어파

'캠핑이나 낚시 등 '여기 가자'라고 적극적으로 말해주는 남자가 매력 있다'라고

말하던 나나미에게는 이상적인 반려자가 되었다

(출처 구글)

친언니 호리키타 마키는 2015년 8월 배우 야마모토 코지(46)와 결혼

2016년 12월 첫째, 19년 3월 둘째를 출산해, 현재는 두 아이를 둔 엄마

NHK 연속 TV 소설 '우메짱선생'의 히로인, 영화 '올웨이즈 3번가의 석양' 등에 출연

홍백가합전 사회 등으로 안방극장에 친숙한 사랑받는 국민 여배우였지만

인기 절정에서 연예계 생활을 은퇴했다

나나미가 2020년 본격적으로 탤런트 일을 시작 했을 때, 호리키타 마키는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각오가 되어 있다며 응원할게'라고 응원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번에도 동생의 행복을 따뜻하게 지켜볼 것 같다

 

 

나나미는 21년 4월 주간지 '프라이데이'에 의해 배우 야나기 슌타로(30)와 동거 교제 보도가 특종

당시 기사에 따르면 두 사람의 교제가 시작된 것은 '적어도 1년 이상'이라고 밝히고 있었고

이미 동거에 들어가서 조만간 결혼할지도 모른다.. 라고 전하고 있었다

또한 나나미는 사생활에서는 과거 방탕한 생활을 하고 있던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NANAMI(나나미) 1994년 10월 17일생, 도쿄도 출신 28세

2015년 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아이 디자이너로 일을 시작, 17년경부터 패션 잡지를 통해

모델로 활동, 2020년 탤런트 활동을 본격화하며 TV 토크 프로그램에도 출연, 키 160

(출처 구글)

작년에 최소 1년 이상 사귀고, 동거 하고 있다고 하던 야나기 슌타로는 무엇?

동거 보도 이후 바로 헤어지고, 아쿤을 만났다고 해도 1년 정도가 될텐데

오래전부터라고 말하는게 좀..(물론 당시에도 둘 다 신인이라고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어그로를 위한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 라는 의혹이 있었죠)

(출처 인스타그램)

근데.. 나나미 배가 살짝 나온 것 같은데..슌타로와 찍힌 사진도 보면 아랫배가 좀 나온 것 같고

앞으로도 계속 일을 열심히 하겠다고 하는걸 보면 임신은 아닌 것 같네요

아무튼 행복하게 잘살고,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