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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후쿠다 모에코 임신중 '질 마사지' 효과 논란

by 데빌소울 2022. 12. 13.

amazon 프라임 비디오의 혼활 서바이벌 프로그램 'The Bachelor Japan'에서

초대 히로인을 맡은 후쿠다 모에코(35)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하고 올린 게시물 내용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출처 구글)

현재 임신중인 후쿠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질 마사지'를 받은 사실을 보고

'산도를 부드럽게 해두면, 아기가 편안하게 나올 수 있고, 회음절개 확률도 줄어듭니다'

라고 효과를 보고 했다

이에 대해 산부인과 의사인 타카하시 레나씨가 자신의 트위터에서

'질의 응어리, 유착이라는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것과

그것들이 '질 마사지'를 통해서 개선된다는 증거는 없습니다'라고 지적하고

'임신중이라든지, 산후 불안을 부추기는 비즈니스가 많이 있는데

거기에 가담하고 있을 가능성을 인플루언서는 생각하는 것이 좋다'라고 투고했다

 

 

인터넷상에서는 '근거가 없는 임신, 출산 정보를 안이하게 퍼뜨리는 건 무섭다'

'이런건 진짜 그만두길 바란다'

'인플루언서나 유튜버 등의 근거 없는 무책임한 발언이 많은 것이 문제'

'자신의 발언이 미성년자부터 나이 많은 어른들까지 영향력 있다는 것을 생각해서

올렸으면 좋겠다'라는 비판을 부르고 있다

참고로 후쿠다는, 지금까지도 임신중의 식사에 대한 정보 추천을 올려

자주 물의를 빚고 있었다

(출처 모델 프레스)

인스타 팔로워가 22만, 트위터 7만 총 30만 정도 되네요

돈 받고 광고하는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머리 속이 텅텅 빈거 인증하지 말고 

적당히.. 적당히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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