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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히라테 유리나 '물랑루즈' 계약 파기 하차설

by 데빌소울 2022. 12. 20.

전 케야키자카46(현 사쿠라자카46)의 전 센터에서 현재는 여배우로 활동 중인 히라테 유리나(21)가

배우 사토 타케루(33)와 W 주연을 맡은 영화 '물랑루즈' 촬영을 촬영 직전 취소해

최정적으로 하차했다는 정보를 뉴스 사이트 '일간대중'이 전해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물랑루즈'의 정보는 아직 해금되지 않았지만, 일간대중에 따르면 니콜 키드먼과 이완 맥그리거 주연의

동명 뮤지컬 영화의 일본판 리메이크로 보이며, 영화 제작은 쇼치구가 맡는다고 한다

그런 작품에서 히라테 유리나와 사토 타케루가 W 주연을 맡을 예정이었다고 하는데

일간대중의 취재에 연예계 기획사 관계자는

'히라테가 촬영 날에 오지 않았다고 한다, 당연히 현장에서는 '이게 뭔 일이야?'라는 이야기가 나왔고

히라테가 촬영 현장에 모습을 보이지 않아, 결국 최종적으로 작품에서 하차하게 되었다고 한다

처음부터 히라테와 사토 W 주연을 고려해서 대본이 쓰여져 있었기 때문에

곧 바로 대역을 세울 수 없었다, 캐스팅이 중요한 러브 스토리 영화니까

촬영 자체가 올스톱이 되고 있는데, 최악의 경우에는 이대로 엎어질 위기에 있다고 한다'

 

 

영화의 주연 오퍼를 받고 왜 촬영을 직전에 취소했는지, 그 이유에 대해 앞서 관계자 히라테에 대해

히라테는 '자신이 연기할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해 '작품에 출연할지 결정하는 고집이 있는 아이'

라고 한 다음, 예전부터 통제 불가능한 탤런트 라는 시각이 있었는데

새로운 사무소에 들어가서 새로운 매니지먼트 체제가 되고, 히라테도 어른이 되면서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했는데, 그러나 지금도 작품에 대한 고집

여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의식의 높이도 있겠지만, 구체적으로 작품이 움직이기 시작하고 나서도

'다르다!' 라고 판단이 되면 '나오지 않는다'라고 하는지 모른다

히라테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영화 관계자들 입장에서는 분명 '폭주'라고 받아들여지고 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여전히 '보쿠와 야다!' 중2병 히라테 유리나?

주간대중은 히라테 유리나의 강판에 대한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쇼치쿠에 문의를 했는데

'폐사에서는, 이전부터 작품의 제작 과정에 대해서는 대답하고 있지 않습니다'라고 답했다고 한다

히라테 유리나와 사토 타케루는 '하겐다즈' CM에 출연하고 있는 것 외에

작년 12월에는 라디오 프로그램 '헬로 행복 사토 타케루 히라테 유리나의 크리스마스 라디오 

presented by Haagen-Dazs'(TOKYO FM)에서도 공동 출연하고 있었다

그런 두 사람이 연애 영화에서도 공동 출연한다면,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을 것이고

여배우로서 아직 커리어가 적은 히라테 유리나의 대표작이 될 가능성도 있었던 만큼

제멋대로의 행동으로 하차한게 사실이라면, 앞으로도 이런 트러블을 계속될 것 같고

업계 내에서 미움을 받아 활동에 큰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데..

 

 

히라테 유리나는 케야키자카46 시절부터 여러가지 트러블이 주간지에 보도되고 있었으며

'촬영 직전 취소 병'이 원인으로 '롯폰기 클라쓰'(TV 아사히)의 출연 오퍼를 사무소가 거절하고

이에 대해 히라테가 '그렇다면 사무소를 그만두고, 이 드라마에 받겠다!'라고 말해

트러블이 되고 있던 것을 '주간문춘'이 보도하기도 했었다

그 후, 히라테 유리나가 '롯폰기 클라쓰'에서 히로인을 맡는 것이 정식 발표되었는데

정말로 사무실을 그만두고 드라마에 출연했는지에 대한 진상은 불분명했는데

일간대중에 따르면 드라마 출연을 위해, 그 동안 소속되어있던 사무소를 그만두고

새로운 사무소로 이적했다고 전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안 그래도, 롯폰기 클라쓰 이후에 소식이 뜸해서 뭐하나 궁금했는데.. 이런 소식이..

기사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한 이야기가 많이 있었고

케야키 시절에는 심지어는 음악방송, 라이브 무대에서도 오랜 기간 태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기 때문에

사실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이는데.. 대체 히라테가 무슨 생각인지..

이전부터 배우는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히라테가 중2병 캐릭터화가 되는 부분에 대해

좋지않다 라는 이야기를 자주 했었는데..

아키모토 야스시가 천재라고 부르던 아이들이 대부분 말로가 좋지 않죠

히라테도 그 길을 걷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분명 재능은 있는데.. 캐릭터에 갇혀서 그걸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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