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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킹앤프린스 'King & Princeる' 멤버 탈퇴 후에도 계속

by 데빌소울 2022. 12. 19.

2018년 5월 CD 데뷔한 'King & Prince(킹앤프린스)의 히라노 쇼, 키시 유타, 진구지 유타 3명이

내년 5월 22일로 그룹을 탈퇴하고, 쟈니스 사무소에서도 퇴소한다고 지난달 발표되었지만

내년 5월 이후에도 칸무리 방송 'King & Princeる'(니혼TV)는 방송을 계속하기로 결정된 것 같다

(출처 구글)

'King & Princeる'는 올해 1월부터 레귤러 방송을 시작해, 그룹 최초의 칸무리 방송으로

킹프리 팬들로부터는 환희의 목소리가 높았지만

방송 시작한지 채 1년도 되지 않아서 갑자기 멤버 3명의 탈퇴가 발표되어

프로그램의 향후에 대해서도 주목을 받고 있었다

3명의 탈퇴 발표 후에 니혼TV가 실시한 정례 사장 회견에서는 '킹프루'의 향후에 대해서

'미정'이라고 하고 있었지만, '스포니치'가 니혼TV 관계자를 취재했는데

3명이 탈퇴 후에도 방송을 계속하는 것으로 판명되었다고 하며

'프로그램명 등 세세한 부분의 변경은 있을지도 모르지만, 킹프리가 축이 되는 부분은 변하지 않는다

그룹 지속의 상징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스포니치는 계속해서, 킹프리를 탈퇴하는 3명의 향후에 대해

'개인 활동을 축으로 해 나갈 거 같다'라고 한 다음

'이미 가족이 회사를 시작하고 있는 멤버도 있다, 쟈니스 퇴소 직후부터 활동을 하게 되지 않을까'

라고 연예계 관계자가 밝혔다고 한다

한편, 쟈니스 사무소에 남는 나가세 렌, 타카하시 카이토는 킹프리를 해체하지 않고

두명이 활동을 계속해 나가는 것을 밝히고 있어, 연예계 관계자는 내년 5월 이후의 활동에 대해

'2인 체재로의 신곡 구상도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라고 밝히고 있었다

(출처 King & Princeる)

이 보도에 대해 킹프리 팬 등 사이에서는

'그냥 슬프다, 아직 받아들일 수 없다'

'가족이 회사를 차린다고? 굉장히 충격!! 3명이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가족이 회사를 시작.. 쇼 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그래서 성공한 사례가 있나?

퇴소한 후에는 3명이 함께하는게 좋다'

'칸무리 프로그램이 남아 있다는 것으로 일단 안심하고 있습니다

팬들을 위해 그룹을 남기기로 결정한 두 사람에게 손 내밀어주는 업계 분들이 있어 정말 좋다'

''킹프루'는 5명이 했기 때문에 재미있었고, 두명이 계속하는건 무리지..

인기 코너도 할 수 없게 되고.. 철완 DASH처럼 후배들 힘을 빌려야 하는 비참한 상황이 되지 않을까'

'매주 킹프루에서 치유 받고 있어, 이게 없어진다면 슬프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계속하는건 기쁘지만, 5명이 킹프리..'

'5명이 함께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웠기 때문에 아쉽지만

지금은 개인 활동을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위안 삼고 있다

개인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 가능하면 3명이 함께하는 모습도 보고 싶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는 3명의 향후를 둘러싸고는 다양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어

3명이 외국에서 활동해 나간다는 설이나, 전 KTA-TUN 아카니시 진의 전 현장 매니저로

현재는 전 킹프리 이와하시 겡키의 매니저를 맡고 있다는 미국인 프로듀서 J씨가

3명의 활동도 향후 서포트해 나간다는 설도 있다

그 때문에, 내년 5월 이후에는 3명에 이와하시 겡키가 합류해 4명이서 활동해 나가는게 아닐까

라는 추측도 부상하고 있는 한편, 주간지 '여성자신'이 얼마전 보도한 기사에서는

히로노 쇼는 세계 진출을 내다보고, 내년 이후에는 한국에서의 활동도 선택지 중에 하나로

생각하고 있다는 정보를 전하고 있었지만..

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소문 수준의 이야기로 확실하지 않지만

탈퇴를 결심한 세 사람은 2020년 11월 방송 된 '바게트'(니혼TV)에 출연했을 때

내년의 목표로서 미국 진출을 꼽고 있었기 때문에

향후 3명이 해외 진출을 목표로 활동해 나갈 가능성도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킹프루)

제목만 보고는 멤버 탈퇴 후에도 방송은 계속된다고 해서

탈퇴 후에도 5명이서 방송한다고? 이게 대체 뭔소린가 했는데.. 남는 2명이서 계속..

이게 의미가 있나? '철완 DASH'나 'VS다마시' 시즌2 느낌 뭐 이런건가?

그룹 지속의 상징 뭐 이런 소리를 하는걸 보면..학습효과가 전혀 없는건지..

연예계 활동을 계속하고, 퇴소 직후에 개인 활동을 바로 시작한다는 마음 가짐이라고 해도

말 처럼 그게 쉬운게 아니고..본인들이 누구보다 그 부분을 잘 알고 있을테고..

그래서 3명의 퇴소 후가 참으로 궁금하지만.. 굳이 추측하지는 않겠습니다

내년 5월 이후가 되면 뭐 대충 알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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