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성우 이토 미쿠 ♡ 오쿠타니 치히로 동거 교제

아이돌적 인기를 자랑하는 성우 이토 미쿠(26)가 배우 오쿠타니 치히로(27)와의 열애 교제를

주간지 '주간문춘'의 웹판 '문춘 온라인'이 전해 팬들이 오열하고 있다

(출처 구글 & 문춘)

11월 12일 22시경 인기 아이돌 성우 이토 미쿠는 사이타마에서 라이브 이벤트 일을 마치고

사무소 차로 도내의 자택 고급 아파트로 귀가했다

그 약 2시간 후인 자정 전 아파트 앞에 젊은 남성이 모습을 나타냈다

흑발에 매쉬헤어에 콧날이 오뚝한 얼굴에 큰 키로 코트 차림이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남성은 그대로 이토의 집에 익숙한 모습으로 들어갔다

이 남성은 도대체 뉴규?

(출처 주간문춘)

11월 12일 라이브 이벤트를 마치고 회사차로 아파트에 귀가하는 이토 미쿠

이토는 대인기 애니메이션 '5등분의 신부'로 떡상한 젊은 인기 성우다

2012년 스타일 큐브 성우 오디션에 합격해, 2년 후인 2014년 애니메이션 첫 주연을 맡았다

이후 수많은 애니메이션 작품에 출연하며 전환기가 찾아온 것은 2019년

히카사 요코와 우에사카 스미레를 비롯한 수많은 성우가 출연하고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

'BanG Dream!(뱅드림)'의 츠루마키 코코로 역, 10대~50대의 폭넓은 층에서 남녀불문

대인기 애니메이션 '5등분의 신부'에서 나카노 미쿠 역을 잇따라 연기해 인기에 불이 붙었다

 

 

'이토와는 5,6년전에 일로 만난 적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가리지 않고 밝게 인사해 주었습니다

다른 사무소의 매니저들도 '이토씨의 매니저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을 정도'(성우 사무소 관계자)

팬들뿐만 아니라 일 관계자들로부터도 평가가 좋은 이토

일도 순조롭게 늘어나 성우 팬들 사이에서의 지명도는 계속 높아지고 있다

그런 일이 승승장구하는 가운데 열애설이 흘러나온 것이다

(출처 주간문춘)

11월 2일 아파트에서 나온 이토 미쿠

'이토씨가 동거하고 있는 것 같다, 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상대는 TV아사히 뮤직에 소속되어 있는 젊은 배우를 모은 보이그룹 'Candy Boy(캔디보이)의 멤버

오쿠타니 치히로, 카페를 무대로한 뮤지컬 공연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어

20대 후반~ 30대 여성을 중심으로 주목 받고 있다'(다른 성우 사무소 관계자)

오쿠타니 치히로에 대해서는, 전 AKB48 니시노 마키와 오오와다 나나

전 쟈니스 히구치 유타와 함께 심야의 게임 센터에서 W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주간 문춘 디지털'(2016년 10월 7일 전달)로 보도된 적도 있다

 

 

이토 미쿠와 오쿠타니 치히로의 관계를 취재하고 있던 가운데, 목격한 것이 처음의 장면이었다

11월 12일 이토의 자택에 들어간 남성은 오쿠타니 치히로

그가 다시 모습을 들어낸 것은 다음날인 13일 오전 9시 반으로 지난 밤의 패션과는 다른

캐쥬얼한 모습으로 아파트를 나서, 익숙한 발걸음으로 가장 가까운 역으로 가서 일터로 향했다

(출처 주간 문춘)

11월 14일, 17일 촬영 오쿠타니 치히로

(출처 주간문춘)

11월 13일 오전 10경 아파트를 나온 오쿠타니, 같은 날 애견을 데리고 산책 후 귀가하는 이토

오쿠타니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이날뿐만 아니었다

취재팀은 이토와 오쿠타니가 자주 같은 집에서 나와 일터로 향했다 귀가하는 확인하고 있었다

'이토도 오쿠타니도 지금 중요한 시간이기 때문에, 세심한 주위를 하면서 사귀고 있다

밖에서 데이트했다는 이야기는 들은 적이 없고, 진검 교제이기 때문에 철저한 것 같다

저도 예전에는 자주 그와 함께 술을 마시러 가는 경우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눈에 띄게 줄었다, 오쿠타니가 이토와 동거하고 시작했을 때부터인가?

친구들과의 술자리보다 우선하고 싶은 그녀가 생겼다는건 기쁜 일이다'(오쿠타니 지인)

 

 

연인의 존재는 스타덤으로 뛰어오르는 바쁜 나날들의 버팀목일 것이다

그러나 이토의 주변에서는 불온한 목소리도 들려온다

'몇년 전 이토씨와 일을 했을 때는, 제대로 멈춰서 얼굴을 보고 인사를 했습니다만

최근 오랜만에 현장에서 함께 일을 했는데..옛날과는 달라졌구나 라는 분위기..

인사도 음향감독, 클라이언트에게는 웃는 얼굴로 제대로 인사를 하는데

진행 관리를 하는 듯한 스탭은 얼굴조차 보지 않는다

말할 때 목소리 톤도 낮다, 일이 늘어서 피로가 쌓인건지..업계에서 무슨 곤란한 일이 있는지

과거의 밝은 이토씨가 아닌게 되어 버린 인상입니다'(애니메이션 제작 스탭)

(출처 주간문춘)

11월 5일 애완견을 산책 시키는 초심 잃은 이토

단기간에 지명도를 올린 인기인의 숙명인가..

성우 업계내에서는 이토에 대한 평가는 불안정한 것 같다

그런 이토에게 오쿠타니와의 교제에 대해 재차 사실 확인을 위해 직격했다

(출처 주간문춘)

-이토씨, 실례합니다, 문춘 온라인입니다

'하이'

-'Candy Boy'의 오쿠타니씨와 동거에 대해 듣고 싶은대요

'아.. 죄송합니다.. 아무 것도 말하지 말라고 듣고 있어서요..'

-그렇겠죠.. 교제에 대해서도 역시 대답이 곤란한가요?

'그것도 사무소에 확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내년 2월 4번째 앨범이 발매 예정이면, 이토씨에게 중요한 시기인 것 같은데

'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른 일이 있어서요

-바쁘실텐데 정중하게 대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오, 대답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실례하겠습니다'

그렇게 말하고 이토는 허리 숙여 인사를 한 후 일터로 향했다

 

 

이토와 오쿠타니 각각의 소속사에 사실 확인을 했다

이토의 소속 사무소는 '사이좋은 관계라고 듣고 있습니다'라고 하면서도

'동거는 사실이 아닙니다' 라고 회답, 오쿠야의 소속사는 기일까지 답변이 없었다

신세대 성우의 대부분은 아티스트나 아이돌로 나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즐거움을

팬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SNS에서 적극적으로 자신을 어필하고

이벤트나 버라이어티 등에도 출연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무대나 이벤트 출연이 많은 2.5차원 배우도 마찬가지다

두 사람은 지금이 고비, 연인의 존재로 치유 받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출처 주간문춘)

이토 미쿠는 문춘 보도 후에 트위터를 통해서

'사적인 일로 소란을 피워 대단히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아티스트로서

변함없이 매진할테니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코멘트를 냈고

오쿠타니는 여전히 쌩인 모양입니다

두 사람은 2019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Motto Animation carnival 2019' 행사에 출연을 했는데

그게 계기인지는 모르겠고. .특히나 이토 미쿠의 팬들이

'미쿠 손절이야' '미쿠 거짓말 ㅠㅠ'

'와우 이건 진짜 충격.. 올해 가장 충격적인 소식'

'미쿠의 열애설은 좋지만, 상대가 애매해서 아쉬워..'

'이건 상당히 데미지가 있을 것 같은데..

상대는 꽃미남 가면라이더 배우랑 사귀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등의 반응이..

뭐 그렇다고 합니다.. 잘 만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