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카와구치 하루나(27)가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silent' 방송일에
격투기 선수인 연인 야치 유스케(32)와 음주 데이트를 즐기고 있던 모습을 '여성자신'이 보도했다
도쿄 도내의 일식집 카운터석에서 글라스를 기울이고 있던 것은 카와구치 하루나
여성자신이 그녀를 목격한 건 12월 초순이었다
카와구치는 '눈물샘 자극 드라마'라고도 불리며, 시청자들이 로케 장소를 성지로 둘러보는 등
사회적 현상을 일으키고 있는 '사일런트'(후지TV)에서 히로인 아오바 츠무기를 연기하고 있다
인터뷰에서는 '아마 일상생활에서 식사에 가장 돈을 많이 쓴다고 생각합니다' (GINGER 11월호)
라고 말하고 있던 그녀이지만, 행복한 얼굴을 하고 있던 것은 맛있는 식사 때문만은 아니었다
그녀 옆에 앉아 있던 것은 연인이자 격투가인 야치 유스케였다
'카와구치와 야치의 교제를 주간지 'FLASH'가 보도한 것은 2019년 1월
두 사람은 1년 전부터 사귀기 시작했다고 하니까, 교제는 벌써 4년이 된다'(스포츠지 기자)
두 사람은 교제를 오픈하고 있는 것 같고, 일식점에 나중에 들어온 지인들에게도
동요하는 기색 없이 웃으면서 인사하고 있었다고 한다
야치의 지인에 의하며 '야치도 친구들에게 카와구치씨를 연인으로 소개하고 있다
카와구치는 특히나 야치의 눈을 좋아하고, 야치가 웃을 때 눈이 귀엽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올해는 NHK 연속 TV 소설 '치무돈돈'에도 출연했으며, 카와구치에게 2022년은 바쁜 한 해였다
'사일런트'는 12월 22일 방송 예정의 최종회를 향해 점점 시청률이 오르고 있고
12월 8일 방송의 9화 평균 가구 시청률은 8.9%를 기록했다
또, 12월 7일 시점에 다시보기 누적 재생 횟수는 4천600만을 넘었다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전 12화)의 약 4천200만이라는 기록을 갈아 치우며
후지 역대 최고가 되었다, 카와구치로서는 그야말로 유종의미를 거두는 것 같다'(방송국 관계자)
카와구치와 야치가 데이트를 하고 있던 것은 '사일런트' 방송일은 목요일
일식집에서 축배를 나눈 두 사람은 드라마를 함께 보기 위해서인지
택시를 타고 가게를 뒤로 했다
올해 마지막 아름다운 보름달도 두 사람의 'Silent 나이트'를 지켜보는 듯했다
카와구치는 진작부터 야치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소속사에서 계속 만류하는 것으로 보이죠
두 사람이 결혼을 해도 카와구치가 타격을 받는 부분은 그리 없을 것 같고
이미지는 오히려 더 좋아질 가능성이 있어 보이지만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배우들이 결혼을 최대한 늦추는 데는 이유가 있죠
아무래도 결혼해서 유부남, 유부녀가 되면 지금 카와구치가 출연하고 있는 사일런트도 그렇고
러브 스토리 주인공 역할 같은게 잘 안 들어오죠
아마도 소속사에서 그런 부분을 우려해서 결혼은 최대한 늦추려고 하는 것 같은데
그래도 내년쯤에는 결혼 소식이 있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야치가 요즘에는 성적이 좀 어떤가.. 맨날 패하는 경기만 하는 것 같던데
아.. 10월 23일 라이진에서는 판정승했네요 ㅎㅎ
그리고 드라마는 특히나 여성층에서 상당히 인기가 있는 모양입니다
여초 사이트에 보니까, 가장 댓글이 많이 올라오는게 사일런트 실황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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