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미 리카 & 다니구치 쇼고 교제 7년만에 파국

작년 11월 개최의 카타르 월드컵에서, 일본 vs 스페인, 일본 vs 크로아티아 전에 풀 출전한

축국 일본 국가대표 다니구치 쇼고(31)가 2017년 교제가 보도된 여배우, 모델 이즈미 리카(34)와

파국한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구글)

두 사람의 파국 소식은 '뉴스포스트세븐'이 전하고 있어, 취재에 두 사람의 지인은

' '2022년 여름 무렵 '아무래도 헤어진 것 같다'라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었다

다만, 사이가 나빠졌다거나 하는 안 좋은 이별 방식이 아니라

서로 바뻐졌고(7년 동안은 일이 없고, 안 바뻤냐), 특히 다니구치는 월드컵을 앞둔

축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였기 때문에, 서로를 위한 결단이었다고 한다

만날 수 없는 날들이 계속 이어지면서..다만 앞으로도 친구 관계는 계속될 것 같고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돌아간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뉴스포스트 세븐은 진상 확인을 위해, 두 사람의 소속사에 파국에 대해 문의를 했는데

'사생활에 관해서는 사무소에서 일절 관여하고 있지 않습니다'라고 회답했다고 한다

 

 

다니구치 쇼고와 이즈미 리카의 파국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다니구치와 이즈미 리카가 헤어졌다고? 나는 못 믿는다!'

'깜짝 놀랬다.. 결혼한다고 생각했는데'

'다니구치가 이즈미와 헤어지지 않았다면 가와사키에 잔류했을지도 몰라' (이적했나 보네요)

'최후의 히든카드 이즈미 리카가 없으면 안 될텐데'

'상처받은 이즈미 리카는 내가 위로 해준다!'

'그래서 누가 먼저 찬거야?'

'저런 미남이면 바로 새로운 미녀가 생기겠지'

'이상적인 둘이라고 생각했는데..잘 되지 않았구나'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타니구치 쇼고 선수와 이즈미 리카의 교제는 2017년 9월 스포츠지에 보도되어

당시 보도에 의하면 두 사람의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되어, 2015년 여름 이후 교제로 발전했다고 하며

식사 데이트를 하거나 해외 여행하는 모습도 목격되고 있었는데

두 사람의 지인은 '어느쪽이냐 하면 다니구치가 이즈미씨에 홀딱 빠진 것 같아요'라고 말하고 있었다

2020년 9월에는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교제를 계속하고 있는 것과 반동거 상태를 보도해

다니구치 선수는 프라이데이의 직격에, 이즈미 리카와의 교제는 인정하면서도

동거는 부정하고 있었지만, 이즈미가 사는 아파트의 건너편에 살고 있는 것을 밝히고 있었다

 

 

두 사람의 교제에 대해서는 각각의 팬들로부터도 미남미녀 커플로 호의적인 반응이 많았고

2020년 시점에 이미 교제 기간이 5년으로 두 사람의 나이를 고려했을 때

결혼도 임박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갑작스러운 파국 소식에 놀라워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한편, 다니구치 쇼고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대학 졸업 후인 2014년부터 소속하고 있던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나와 중동 카타르의 알라이얀 SC로 완전 이적했기 때문에

이즈미 리카와의 결별이 납득이 된다는 목소리도 있다

(출처 구글)

진짜 결별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만약에 진짜 헤어진거면..다니구치가 카타르 이적한게 큰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다니구치를 따라 카타르로 가던가, 아니면 계속 일본에 남아 일을 하던가

둘 중에서 후자를 선택했을 가능성?

만약 그런 상황으로 헤어진거라면.. 이게 나중에 다시 복연될 가능성도 있을 것 같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결별인지 아닌지도 아직 확실하지 않으니까

저는 왠지 결별이 아닐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냥 장거리 커플로 이즈미 리카가 일이 없을 때 카타르로 가거나 뭐 이런게 아닐까..아님 말고

저도 두 사람이 미남미녀 커플로 참 잘어울린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진짜 결별이라면.. 매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