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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라시 팬들 '기부전에 돈 내놔라' 환불 늦장 대응에 분노

by 데빌소울 2020.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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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의료 물자 지원 프로젝트

 'Smile Up! Project'를 실시하고 있는 쟈니스 사무소

5월 3일에는 아라시 아이바 마사키가 중국에서 치바 나리타 공항에 구호품이

도착했음 보고 하고 의료 종사자들에 대한 감사와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출처 구글)

쟈니스라면 동일본 대지진과 재작년과 작년 대형 대풍 피해 지역에 자선활동을

실시하는 등 자원 봉사 활동에도 열심, 그런만큼 이번 지원에 대해 인터넷에서는

칭찬하는 목소리가 속출하고 있지만..그러나 반면에는, 본업쪽에서의 문제가 산적

특히 신종 코로나의 영향으로 중단 된 콘서트 대금의 환불 건에 대해서는

아무런 진전이 없어, 현재 쟈니스 팬들로부터 비난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신종 코로나의 유행에 따라 많은 아티스트의 콘서트가 잇따라 취소, 연기가 발표

쟈니스도 예외는 아니였고, 3,4,5월 콘서트와 악수회 등이 일제히 중단 되었다

이렇게 되면 환불이나 이체 연락이 팬들에게 공지가 되야 하지만, 아직도 없는..

 

 

다른 가수들은 이미 환불이나 대체 연락을 팬들에게 하고 있는데,

쟈니스에서는 늦장 대응으로 팬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것 같다'

또한 콘서트 취소에 대해서는 늦장 대응을 하면서 자선 사업에는 몰두하는 쟈니스에

일부 팬들은 분노에 가까운 야유가 일고 있는것

'이번 의료 물자 지원에는 3억3천만엔의 자금이 사용 된 것으로 쟈니스가 공식발표를

했는데, 이 소식을 전해들은 팬들은 '거기에 쓴 돈 우리 콘서트비 아니냐?

자선 사업에 쓸 돈 있으면 빨리 환불해!' 라고  분노를 하고 있다

쟈니스가 자금이 부족해서 물자 지원 필요한 금액을 콘서트 비용으로

사용하지는 않았을꺼라고 생각하지만..

(출처 구글)

사실 이런 환불 늦장 대응은 일본에서 굉장히 흔한 전략이죠

이번 아라시 아라페스 2020도 5월15,16일 개최 예정이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진작에

취소가 확정이 되었을텐대도 발표를 늦추다가 당선결과 날짜에 맞춰서 취소를 발표

이건 뭐 쟈니스뿐만 아니라 , 아키모토 야스시 그룹 노기자카46이나 케야키자카46도

투어 직전에 가서야 에이스 시라이시 마이 불참, 히라테 유리나 불참을 공개하는

그러면 시라이시 마이와 히라테 유리나를 보기 위해서 콘서트를 가려고 했던

팬들 입장에서는 취소를 하고 환불을 하기도 상당히 애매하게 되버리는

이런식으로 콘서트 직전에 가서 변경 상황을 전달해서 최대한 환불을 못하게 만드는

굉장히 더러운 상술을 많이 씁니다

이번 경우에도 마치 '그냥 좋은대 돈 썼다고 생각하세요' 하는것도 아니고

물론 그렇게 생각하고 환불을 포기 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럴려면 애시당초 '콘서트 티켓 환불을 원하시는 분들은 해드리고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기부를 한것으로 생각하고 좋은곳에 쓰겠습니다'

이런식으로 발표라도 했으면, 팬들이 이렇게까지 분노하는 일도 없었을텐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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