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아키 연예계 미련? 복귀에 대한 속내

많은 그라비아 아이돌이 20대 후반에서 그라비아를 그만두고

버라이어티 탤런트가 되는 가운데, 30대가 되어서도 그라비아를 계속하며

'최연장 그라비아 아이돌'로 인기를 얻었던 호시노 아키

'와랏테이이토모' (후지TV) 등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지만

지난 몇년간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출처 구글)

'2012년 옥션(경매) 사이트를 이용한 사기 사건에 관여를 의심 받았었다

호시노는 2010년 자신의 블로그에 '경매를 통해 전자 제품을 저렴하게 낙찰했다'는

기사를 투고, 사실 이 기사는 친구에게 권유를 받고 사례를 받고 투고 한

 이른바 '스테마(스텔스 마케팅)' 기사였다

이 사이트 운영자는 사기죄로 체포, 호시노는 사기인줄 모르고

의뢰를 받아서 블로그에 기사를 게시했을뿐, 운영자와는 친분도 없고 결백해지만 

'아이가 태어난 시기였던 것도 있고, 이를 계기로 육아에 전념하기로 결정

활동을 자제한 것이다' (스포츠지 기자)

 

 

(출처 구글)

호시노는 2011년 13살 연하의 경마 기수 미우라 코세이와 결혼

12년 4월에 장녀가 되는 딸이 탄생했지만,

 위의 사건이 발각 된 이후 갑자기 노출이 사라졌다

현재 그녀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는건 탤런트 친구의 SNS등에 등장했을 때 뿐이다

'쿠마다 요코나 스즈키 나나의 인스타그램에 자주 등장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노출 빈도가 증가하면서 연예계 복귀하고 싶은 마음의 표현이 아닌지?

라는 소문도 있다. 단지 남편 미우라는 복귀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하고

지금도 자신은 SNS를 하지 않고, 친구에 의존해서 존재를 어필하고 있는게 아닌지'

역시  연예계에 돌아가고 싶은 것인가

4월 하순 이바라키 현에 사는 호시노의 근황을 들었다

 

 

-최근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전혀 없습니다!'

쿠마다나 스즈키는 친한 친구로 만났을 뿐이라고 호시노는 말한다

연예계 복귀 가능성에 대해서는

'지금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집안 일만으로도 빡시고,

아이도 아직 초등학교 2학년 밖에 안되서 큰일 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학교도

시작을 안해서, 공부를 봐주거나 점심도 만들어줘야 하기 때문에 매일 바빠요'

육아 엄마의 모습을 선보였다

남편이 복귀를 반대하고 있는것은 아닌지에 대해서도 물어봤다

'그런말은 전혀 듣지 않고 있습니다, 러브러브 합니다'

라고 단호히 부정 게다가 부부 사이가 원만함을 강하게 어필하고 있었다

결혼 9년 사생활은 매우 순조로운것 같다

'2010년 출연한 '슷키리!!'에서 캐스터 테리 이토에게

'앞으로 20년은 (그라비아) 할 수 있다!'고 말하고 '계속 하고 싶다' 라고

대답했던 호시노 아키, 육아가 안정되면 아라휘프(50대)그라돌 복귀도 있다??

그러고 보니 호시노 아키를 본것도 상당히 오래전인데 이런 일이 있었구나..

그래도 뭐 오랜만에 근황과 잘살고 있는 소식을 알게 되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