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주간 문춘'에서 남편인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와
불륜을 저지르고 있던 것이 보도 된 여배우 와타나베 안
(출처 구글)
불륜 보도 직전 히가시데는 집은 나와 혼자 생활을 시작했고,
현재는 이혼 문제로까지 발전했다
'일부 언론에서는 히가시데의 회견을 본 안이 들은 내용과 전혀 다른 해명을 하고
있던 것에 환멸을 느껴 이혼을 결심했다고 보도하고 이혼하는 것으로
거의 확실해진 분위기다.단, 안은 히가시데와의 이혼 문제 외에도
친모와 금전 재판에 수렁에 빠져 있고 그쪽에 힘을 쓰고 있어
지금은 당장 이혼을 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연예 라이터)
인터넷에서는 '빨리 이혼하는 편이 좋다' 고 설득하는 목소리도 들리고 있다
'이혼은 확실'이라고 볼수있는 안과 히가시데
그러나 5월 8일 발매의 '여성 세븐'에서는 새로운 정보가 보도 되면서
두 사람에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히가시데가 불륜 소동으로 CM에서 퇴출되며서 발생한
거액의 위약금을 히가시데 소속사가 지불하는것, 이는 소속사 사장의 뜻으로
가장 많이 벌어드리고 있던 히가시데에 빚도 있는 듯해
위약금 문제가 이혼 이유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라고 한다
'부부 관계가 계속 되면 일부 언론이 보도한 5억엔이라는 위약금을
안도 함께 짊어지지 않으면 안된다. 기사도 있었지만, 지은지 얼마 되지 않은
집을 처분하지 않으면 안 될것이고, 무엇보다 아이를 키우는데도 큰 부담이 된다
이혼으로 그것을 피하려고 하는것이 자연스럽다
다만, 그 위약금을 회사가 대납하는 이번 보도가 사실이라면 확실히 안의 마음에도
변화가 있을지도 모른다. 어린 아이들은 히가시데를 그리워하고 있는 것 같기 때문에
아이들을 위해서도 '재결합'을 선택 할 가능성이 있을지도..
(출처 구글)
회사에게는 엄청난 부담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히가시데가 그만큼 회사에 큰 이익을
가져다준 존재였다는 것, 그의 '상품 가치'가 더 이상 떨어지지 않도록
사무소로서는, 무조건 이혼만은 필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다'
이혼 확정 보도가 계속 나오는 상황에서 다소 뜬금없는 내용이기는 하지만
상당히 가능성이 있는 시나리오긴 하네요
안이 한번 히가시데를 용서하고 재결합을 하고 싶어도 거액의 위약금을 함께
갚아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어서(설마 그것때문에 이혼을 결심하는것도 좀 그렇지만)
이혼을 결심 했을 가능성도 있는 상황에서 소속사가 갚아주겠다
라고 한다면 생각이 바뀔 가능성이 있죠
물론 이 부부가 이혼을 하게 된다면 그게 꼭 위약금 문제 때문이라고는 보지 않지만
분명히 큰 부분을 차지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말이죠
뭐 저는 여전히 이혼보다는 재결합 가능성을 더 높게 봅니다
아이들이 한두명도 아니고, 안이 혼자 세명의 아이들을 키우는것도 쉽지 않을테고
이혼을 결심했다면 진작에 발표가 나왔을 것 같고, 지난번 안이 불륜 보도 이후에
첫 공식석상에서 했던 말을 보면, 이혼을 결심한 사람 처럼 안 보였거든요
뭐 이혼이든 재결합이든 조만간 결론이 나오기는 나올것 같으니까,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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