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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요네쿠라 료코 데이트 투샷 재혼설 오스카 독립 이유

by 데빌소울 2020.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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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말 27년간 소속 된 연예 기회사 '오스카 프로모션'을 퇴소하고

4월 개인 사무소 'Desafio'를 설립 재출발한 여배우 요네쿠라 료코(44)가

주간지 '프라이데이'에 의해 조네뎁을 닮았다고 하는 아르헨티나 댄서 연인과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고 잡지의 직격 취재에 응했다

(출처 프라이데이)

요네쿠라는 오스카를 퇴소하기 2개월 전 1월에 아르헨티나 탱고 댄스 안무가인

곤잘로 쿠엘로 (Gonzalo Cuello)와의 열애 교제가 특종 되어

 이미 반 동거 상태에 있다는 보도가 나왔었다

프라이데이에 따르면 요네쿠라와 곤잘로는 4월 중순 저녁 도쿄 시내의 고급 주택가

근처에 있는 상가 건물에서 용무를 끝 마치고 나란히 요네쿠라의 자택 맨션으로

함께 귀가를 했다고 한다. 동거를 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공동 생활을 보내고 있는것 같다는 탱고 교실 관계자가 증언을 하고 있다

(동거와 공동 생활의 차이점이 뭐지?)

프라이데이 취재팀은 5월 상순에 2명이 손을 잡고 걷는 모습 등을 포착하고

상가 데이트 몇일 후 두 사람이 외출 한 곳에서 직격 취재를 감행

 

 

교제는 순조롭냐? 는 질문에 요네쿠라는

 '아 쫌.. 그냥 내버려두셨으면 좋겠네요'  라고 대답을 했다

오스카 퇴소 및 개소 사무소 설립에 대해서는

' 조금씩 하고 있었다 (독립)을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

(새로운 애인이 독립을 지지했다 라는 의혹(?)에 해대서) 전혀 관계가 없다

나는 내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살고 있다, 하고 싶은걸 하고 싶었다

회사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가 있었지만, 내의지로 결정한 것이다' 라고 밝히고 있다

기자가 오스카에서 독립해서 놀랐다고 전하자

'저도 (오스카에서 독립 할 줄은) 몰랐는데, 역시 이런 저런 사정이 있어서

이런식으로 되었다, 단지 특별히 여러분에게 공표 할 만한것이 아무것도 없어서

하고 싶은것을 하고 싶었을 뿐이었다'라고 이야기 했다

또한 조니뎁과의 곤잘로와의 재혼 가능성에 대해서 묻자,

웃음을 터트리며 '그런것은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다'라고 단호하게 부정

당분간은 일에 집중해 나갈 생각인것 같다

(출처 구글 & 프라이데이)

한편 프라이데이는 이밖에도 올해 10월 방송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던

요네쿠라 주연의 변호사 드라마 '리갈 V'의 속편이 무산 될 가능성을 전하고 있다

'리갈 V'는 2018년 10월 인기 시리즈 '닥터 X' 와 같은 목요 드라마로 방송 되서

총 9회 평균 시청률은 15.6%로 닥터 X만큼은 아니지만,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리고 올해 10월 시즌 2 방송이 예정되어 있다고 여러 주간지에서 보도가 나오는데

독립으로 인해 무산 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고 하고, 그 이유에 대해서

TV 아사히 관계자는 '최근 몇년 요네쿠라씨의 일은 순조로웠다

은인 고가 세이치 회장 (오스카 프로모션 창업자 현 회장)이 열심히 영업을 해서

드라마에 나오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고가 회장이 손을 떼면

TV 아사히는 요네쿠라를 설득해야 한다,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라고 말하고 있다

 

 

3월 '여성 세븐'이 보도 한 기사에 따르면 요네쿠라는 앞으로 하고 싶은 일과

오스카가 원하는 활동 방침에 차이가 있었고, 그로 인해 서로간에 틈이 벌어졌다고

말하고 있다. 요네쿠라는 배우일을 더 길게 보고, 드라마 이외에도 무대와 영화 출연

주연뿐만 아니라 조연으로 다양한 도전을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있었다고 한다

사실 팬들 입장에서는 요네쿠라 료코의 재혼은 그다지 큰 문제가 아니죠

'닥터 X'시리즈나 '리갈 V'를 계속 볼 수 있느냐가 중요한 문제일것 같은대

본인은 오스카와 완만한 퇴소라고 강조를 하고 있지만,

오스카 입장에서도 과연 그렇게 생각 할지..순순히 기둥 뿌리를 뽑아서 내던졌을지..

제 생각에는 아닐것 같고, 앞으로 '닥터 X' '리갈 V' 시리즈를 보는것이

쉽지는 않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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