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옐 예전부터 졸라 아쉬운게

데뷔 초에 만들었던 건데

얘가 졸라 매력 있거든

얼굴도 매력 있고, 몸매도 예쁘고, 피지컬 훌륭하잖아

진짜 매력 있는 캐릭터야

나이도 2004년생 장원영하고 동갑(심지어 생일은 원영이보다 늦어 -0-)

 진짜 매력있는 캐릭터인데..

어째서..

오랑캐

망나니

 

이게 뭐냐 대체?

왜 이렇게 매력을 못 살리는 거냐?

얘는 스타일만 잘 꾸미면 남초, 여초 양쪽에서 모두 빨릴 수 있는 캐릭터거든

왜케 스타일을 촌스럽게 밖에 못 만드는건지..(저게 진심 어울린다고 생각하냐?)

뭐 다른 멤버들 비주얼이 빛나게 하려고 일부러 그러는 거냐?

내가 볼 때는 하이키에서 옐이 비주얼에서 빛나야 돼, 하이키의 '키'는 옐이 쥐고 있다고 본다

맨 처음에 올린 짤 같은 느낌이 나와야 된다니까

하이키 멤버 조합도 괜찮고(멤버 교체도 '신의 한 수'라고 할 정도로 잘됐어)

이번 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도 상당히 좋은 곡이라서 입소문만 타면 뜰 것 같은데

데뷔 초에 큰 기대를 했던 옐은 스타일이 갈수록 더 좋아지는게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가 되냐?

그리고 살도 좀 찐 것 같은데..빼라..

옐처럼 무쌍에 동양인 같은 얼굴은 살찌면 그냥 스타일이고 나발이고 상관없이 동남아 되는 거다

세련된 느낌과 촌스러움은 종이 한 장 차이다.. 그 차이에는 '살'도 포함이 된다

제발 옐 좀 고급지고 세련된 느낌으로 꾸며줘라, 분명히 빛이 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