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T48 야부키 나코(21) 1월 31일자로 소속 사무소 'Vernalossom(버나로썸)'과의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는 것을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야부키 나코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 야부키 나코는 주식회사 버나로썸과의 매니지먼트 계약이 종료해, 퇴소하는 것을 보고 드립니다'
라고 발표하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보고했다
버나로썸 홈페이지에서는 '이번에 2023년 1월 31일자로, 야부키 나오와 주식회사 버나로썸의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었음을 보고 드립니다
언제나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에게는, 스탭 일동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야부키 나코에 대한 변함없는 격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발표했다
버나로썸은 21년 4월까지 활동한 IZ*ONE 아이즈원의 운영을 담당하고 있었으며
야부키도 동 사무소에 소속되어 있었다, 야부키는 작년 10월 콘서트에서 그룹 졸업을 발표했으며
2월 8일 라스트 졸업 싱글 '너는 더 잘할 수 있어'의 발매와
4월 1일 퍼시피코 요코하마에서 졸업 콘서트를 예정으로 하고 있다
일본반응
'해고?'
'하이브행 축하해!'
'아키모토 야스시가 돌봐주지 않으면 활동할 수 없잖아? 키가 너무 작은 탤런트라서'
'히라테 유리나와 같은 곳인가..' (히라테는 하이브 신 레이블 NAECO(네이코) 1호 이적을 했죠)
'오오타 프로덕션으로 가야지'
'실질적으로 시타오 미우 개인 사무소가 됐네, 설마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에서
미야와키 out → 혼다 out → 시타오 in → 야부키 out이 될 줄이야'
'한국 가나요?'
'야부키는 HKT 1초라도 빨리 그만두고 싶어 했으니까'
'담당 매니저가 할 일이 없게 생겼으니, 시타오 미우를 받았던 모양이네'
'계약만료는 미래 일인데, 왜 과거형을 써?' (저도 그 부분이 이상했는데 '1월 31일자로 만료되었습니다'??)
'졸업할 때까지 기다릴 수 없었어?'
'HYBE 재팬이겠지'
'나코는 여배우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사무실이 없으면 여배우는 무리야'
'나코 쟁탈전이 시작'
'설마 이적할 곳이 없음 ㅋㅋㅋㅋㅋ'
'지금은 프리로도 할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에'
'이미 이적지는 정해져 있겠지'
'어차피 하이브잖아'
'졸업까지는 프리 행세하고, 다음날 바로 하이브 재팬 이적 발표'
ㄴ'딱히 졸업 때까지 이적하면 안 되는 규칙도 없고, 그런 건 상관 없어'
'하이브를 무시하지 마라, 어디 난쟁이 똥자루를 데려다 쓰냐'
'3개 국어로 발표하는 과연 세계의 나코다' (일본어, 영어, 한국어로 발표를 한 모양입니다)
'진심으로 여배우 일을 원한다면, 켄온, 스타더스트, 버닝계열이겠지만
멀티 탤런트 노선이기 때문에 프리, 하이브일 가능성도 있다'
'퇴사 타이밍이 너무 빠른데..'
'아직 28일인데 만료했다고 ㅋㅋㅋㅋㅋ 사실상 해고라는 뜻이잖아'
'2월 1일에 새로운 소속사 발표인가?'
'이 녀석 너무 어깨뽕이 들어간 느낌이야, 잠깐 한국에 갔던 것 만으로 너무 착각하고 있는거 아냐?'
'혹시 르세라핌 가람 자리에?'(미친 ㅋㅋㅋㅋㅋ)
ㄴ'아이돌은 안 해' (그런 말을 나코가 했나?)
'역시 한국으로 가는 거야'
'시타오는 대체 왜 데려온 거야? 데려올 필요가 있었어?'
ㄴ'시타오가 더 좋다'
'한국 가는 줄은 알았는데, 아이돌은 그만둔다고 말하지 않았나?' (그런 말을 했었나 보네요..)
'야부키는 한국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한일 양쪽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할까?'
'미야와키 조차 그룹 인기 최하위이기 때문에, 야부키는 무리다'
ㄴ'허위사실 유포 경찰에 신고합니다'
'나코는 오오타 프로에 들어가면 좋을 텐데'
'원만 퇴소 느낌은 분명 아니다'
'나코가 여배우를 목표로 해도, 그 외모와 목소리로는 중학생 역할 밖에 들어오지 않는다'
'현역 48G에서 사무소에 소속되지 않은 멤버는 처음 아냐?'
'2개월 동안은 사무소가 없는 첫 패턴인가?'
'yabuki75의 75는 가슴 사이즈인가?'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다른 일본 소속사로 이적할 가능성도 있지만, 하이브행도 무시할 수 없죠
히라테 유리나 1호 영입을 했으니, 2호, 3호도 계속 이어질 테고
나코 경우에는 한국에서도 지명도가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하이브 입장에서는 나코 영입이 충분히 메리트가 있죠
그리고 나코가 지난번에 보니까, 졸업 발표를 했는데, 운영이 아무런 말을 하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했는데
뭔가 조급해 보이고.. 어쩌면 이미 다른 소속사를 구해놨기 때문일 가능성도 있어 보이고..
그렇다면.. 네이코의 2호 영입은 나코가 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지 않을까..
물론 지난번에도 언급을 했지만, 하이브가 일본 거물의 도움이 없이 오직 하이브의 힘으로 일본에서 매니지먼트를
얼마나 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이기 때문에..
무조건 이적한다고 좋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신중할 필요는 있겠지만..
그래도 나코 입장에서는 대형 기획사인 하이브에 가고 싶은 욕심은 있지 않을까
일단 꾸라 언냐도 하이브 산하니까요..
아무튼 앞으로 하이브의 일본에서의 행보가 상당히 흥미진진한 부분이 있네요
네이코가 과연 얼마나 끌어모을 수 있을지, 2호, 3호가 누가 될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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