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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AKB48 오카다 나나 4월 2일 졸업 공연 일본반응

by 데빌소울 2023.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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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 사상 최악의 스캔들이라는 저는 그다지 동의할 수 없는 표현이지만

그 주인공 오카다 나나의 졸업 공연 일정이 나왔네요

오카다가 졸업 발표를 했지만, 운영에서 공식 발표가 나오지는 않았었는데

추측건대.. 어쩌면 운영과 상의 없이 오카타가 그냥 지른 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좀 듭니다

아무튼, 졸업 발표는 생략하고, 바로 졸업 공연 발표가 나오는 보기 드문 모습을 연출

(출처 구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언제나 AKB48에 대한 성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번 졸업을 발표한 오카다 나나에 대해 AKB48 극장에서 졸업 공연 일정이 결정되었으므로 알려드립니다

일시: 2023년 4월 2일(일) 오카다 나나 졸업 공연

출연 멤버, 개인 시간 등의 자세한 내용은 정해지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각종 서비스는 모두 4월 2일 종료를 한다고 나왔네요)

계속해서 오카다 나나의 응원 부탁 드립니다'

그래도 명색이 AKB48 에이스였는데.. 극장에서 졸업 공연이라는 것만 봐도..

역시 운영과 상의하지 않고 본인이 졸업 발표를 해버린 게 아닐까..

 

 

일본반응

'정말 졸업하는 거야?'

'마침내..'

'아이가 생겼나?'

'가장 인기 멤버가 졸업하는 AKB 괜찮아?'

'졸업이 아니라 해고'

'졸업 콘서트 없음?'

'아파트 사주는 아빠도 보러 오는 거야?'

'드디어 왔구나, 졸업 축하합니다'

'당장 졸업해라'

'드디어 운영에서 졸업이라는 말이 나왔나? 최장 멤버구나'

'활동 사퇴가 아니라?'

'드디어 AKB가 제대로 되어가는구나'

'니시노, 코지마, 무카이치, 무라야마, 모기 만으로 해라'

'당일 해고가 적당하다'

'생각보다 빠른데? 빨리 결혼하고 싶은 건가?'

'선발 자리가 하나 비어서 다행이다'

'졸콘 없음은 확정이야?'

'이대로 연말에도 활동하고 있을 줄 알았는데, 다행이다'

(출처 구글)

'좋겠네, 졸업하면 당당히 사귈 수 있으니, 그때까지 참아라'

'솔로 투어가 실질적인 졸업콘 ㅋㅋ'

'오카다 '솔로 투어가 졸업콘이니까 티켓 사줘!'

'드디어 확실한 날짜가 나왔구나 좋았어!'

'발표도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졸업 공연 공지 뭐임 ㅋㅋ'

'무라야마도 필요 없어'

'다음 주로 변경해라 무능한 운영'

'인기 넘버원의 스캔들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라고 하지만, 공로자가 콘서트도 없이 졸업이라니'

'눌러앉는 기세였는데 급전개군.. 무슨 일 있었나?'

'졸업 공연이라도 있는 거에 감사해야지'

'스스로 그룹을 파괴했기 때문에 제일 나쁜 놈이지, 히틀러처럼 도중까지는 히어로였지만 말로가 비참하다'

'쓸쓸한 마지막이구만..'

 

 

'스캔들만 없었다면, 조금은 큰 장소에서 졸콘할 수도 있었을 텐데'

'돈을 벌어주는 멤버가 그만두고, 마나미나 아야네 같은 거만 눌러앉는다'

'완전 자업자득이지만, 오카다 나나가 이런 방식으로 끝나는게 뭔가 쓸쓸하네'

'왜 3월 말이 아니라 4월 초인지가 궁금하다'

'이것은 오랜만의 낭보다'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 좋은 소식이 될 것 같다'

'최고의 봄'

'가나가와 현민 홀에서 졸업 콘서트한다고 해' (소속사 주최라고 합니다)

'졸콘도 없는건가..현재 AKB에서 가장 인기 있는데..'

'연애 금지도 없는데 어째서 이런 일이!'

'어째서 노기자카처럼 잘 넘어갈 수 없는지.. 호시노도 평범하게 졸업하고 나갔고

카나가와라든지 요다라든지 이미 지나가고 있잖아'

'가나가와에서 졸업장 ㅋㅋ'

'AKB가 주최하지 않는 졸업장'

'솔로 졸업 콘서트라니..완전 에토 미사잖아, 그 녀석도 저질렀었지'

'무라야마도 함께 졸업해라'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오카다가 이런 모습으로 졸업하게 될지 누가 알았을까..

운영이 아닌 소속사에서 졸콘을 열어주는 걸 보면.. 역시 졸업 발표는 오카다 단독이 아니었을까..

제가 오카다 열애설을 쉴드 아닌 쉴드를 치면서, 진작에 운영에 졸업하겠다는 뜻을 밝혔었는데

운영이 만류했다.. 그리고 그 후에 연애가 시작됐을 가능성도 있을 것 같다..라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더 그런 것 같은 생각이 저는 드네요

그런 부분에서는 오카다도 이렇게 개그치 욕을 처먹는 부분에 있어서는 다소 억울한 부분이 있지 않을까..

아무튼 씁쓸한 부분도 있네요, 제가 오카다에는 다소 옹호적이고, 요다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이유는

단순 연애와 불륜을 동일시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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