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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카와구치 하루나 서민 캐릭터 4000만원 롤렉스 시계 논란

by 데빌소울 2023.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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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털털하고 가식 없는 친근함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여배우 카와구치 하루나(27)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으로 팬들이 낙담하는 소동으로 발전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여배우 카와구치 하루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에 초고급 손목시계가 찍혀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메시지란에 카와구치는 'new hair'라고 표기, 유명인의 셀카에 흔히 있을 법한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보고하는 사진으로, 당초에는 그 메시지대로 이미지 체인지한 사진으로 SNS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었지만

그 후, 트위터에서는 카와구치가 손목에 차고 있는 시계가 롤렉스가 아닌가라고 화제가 되었다

시계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인물이 그 시계를 특정

카와구치가 차고 있는 손목시계는 '롤렉스 데이데이트 36 옐로우 골드'로 가격은 무려 416만엔(한화 약 4천만원)

이라는 엄청난 가격이 알려지면서 한바탕 소동으로 발전하는 등 화제가 됐다

 

 

작년은 NHK 아침 드라마 '치무돈돈'이나 'silent'(후지TV)에 출연, 수많은 CM에도 기용되는 등

재작년 이상으로 큰 비약을 이룬 카와구치, 날 나가는 여배우이기 때문에 400만엔이 넘는 손목시계 정도를

갖고 있는 건 무리는 아니지만, 이번 투고에 '부주의했다'라는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다

카와구치는 그동안 맥주잔을 한 손에 들고 웃고 있는 '아저씨 취미' 전개의 사진을 올리는 등

서민적인 캐릭터가 인기의 큰 원동력이 되어왔다

하지만 이번에 올린 초고급 손목시계 사진은 그동안의 이미지를 단숨에 뒤집을 수 있는 한 장이었기 때문에

그동안 서민 코스프레를 한 것이 아니냐 라며, 팬 이탈이 시작될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다'(연예계 라이터)

(출처 카와구치 하루나 인스타그램)

사실 이번 한 장에 대해서는 '카와구치가 유튜버를 시작하면서 단숨에 부자가 되었지'라고

그녀가 셀럽 반열에 올라 버렸다고 한탄하는 목소리도

'카와구치 하루나 롤렉스 컬렉터였냐?'

(과거에도 롤렉스 서브마리너 데이트(당시 100만엔), GMT-마스터 II(약 120만엔) 등의 

롤렉스 시계를 착용한 사진들을 인스타에 올리고 있었다고, 416만엔이면 그중 가장 비싼 시계네요)

'롤렉스 밖에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벼락부자들이 차고 있는 시계(롤렉스) 구나, 취향은 어쩔 수 없지만, 적어도 이 사진은 올리지 않는게 좋았다'

'그동안 서민 코스프레 하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라고 실망스러웠다고 지적하는 목소리도 많이 나오고 있을 정도다

 

 

한편 고급 시계를 차고 나온 카와구치에게 호감이 생겼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카와구치 하루나 롤렉스 시계 몇 개를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잘 어울린다'

'카와구치 ROLEX 상당히 좋아하네, 나도 좋아해'

'카와구치 롤렉스 몇 개나 갖고 있는거 멋지다!'

'카와구치 하루나 롤렉스 시계 몇개 가지고 있는 거야? 굉장하네, 시계 좋아해?' 등의 반응도 나오고 있다

카와구치로서는 지금까지의 취향이 바뀌는 어떤 계기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초 고급 손목시계 사건으로 놀라거나 탈덕하는 팬들도 적지 않을 것 같다

(출처 카와구치 하루나 인스타그램)

기사에 등장하는 것처럼 롤렉스 시계가 벼락부자들이 제일 먼저 착용하는 허세의 상징 같은 느낌이 있죠

저는 무엇보다 좀 카와구치 하루나는 역시 특이하다 느낀게

보통 저런 비싼 시계를 셀럽들이 올릴 때에는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고급지게 꾸미고 착용을 하는데

얼굴도 생얼에 자다 깬 것 같은 부시시한 모습으로 4000만원짜리 시계..그 부분에서 위화감이 ㅎㅎ

그런 걸 보면, 흔히 뒷광고 목격적의 홍보는 아닌 것 같고.. 그냥 자랑(?)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돈 엄청 잘 버는 연예인이 저 정도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욕할 부분은 아닌 것 같네요

부러우면 지는건데.. 4천만원짜리 시계는 워낙 그림에 떡이라..부럽다는 생각조차 들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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