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마이풋2' 요코오 와타루 6년 교제 여성과 결혼

'Kis-My-Ft2'의 멤버 요코오 와타루(36)가 쟈니스 사무소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결혼 상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2021년 교제를 선언한 6년 교제의 일반인 여성이라고 한다

(출처 구글)

요코오는 쟈니스의 공식 사이트 등에서 결혼을 발표하고

'이번에 요코오 와타루는 결혼을 하게 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지금까지 많은 일을 통해 노력과 도전의 나날을 보낼 수 있었던 것도,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

이끌어주신 관계자 여러분이 있었기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고맙습니다

아직도 미숙하지만, 여러분이 즐길 수 있도록, 하나 하나의 일에 진지하게 마주하고

한층 더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지도편달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적고 있었다

각 스포츠지의 취재에 의하면, 상대는 2021년 교제가 보도된 연하의 일반인 여성으로

약 6년의 교제를 거쳐 26일 혼인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요코오가 참가하는 유닛의 프로듀스 나카이 마사히로에게도 결혼을 보고하고, 축하 받았다고 한다

바로 동거 생활을 시작하고, 상대 여성은 임신하지 않았고

결혼식, 피로연 등은 예정은 현시점에서 없다고 한다

 

 

요코오 와타루의 결혼 발표를 받고, 키스마이풋2 팬들사이에서는

'요코오 깜짝 놀랐다! 키스마이에서 결혼 한 사람이 나오다니!'

'보고 메일이 왔을 때 깜짝 놀랐는데, 슬픈 보고가 아니라서 다행이야..축하해요!'

'FC에 이런 시간에 메일이 와서 머리 속에는 결혼보다 탈퇴라든지 퇴소가 먼저 떠올랐는데

(최근 쟈니스의 분위기를 알 수 있는 부분이죠) 최근에는 좀 잠잠하다고 생각했는데

물밑에서 착착 진행되고 있었네요, 요코오 축하해!'

'요코오상 결혼 축하합니다! 부드럽고 멋지고 가사도 할 수 있는 최고의 남편!

부인이 굉장히 부러워요! 행복하게!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요!'

'요코오 축하해요! 드디어 기혼자가 나왔다! 언걸즈 타나카와 같은 날인 ㅋㅋ'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요코오 와타루는 2021년 주간지 '프라이데이'에 의해 여배우 신카와 유아를 닮은 미녀와 숙박 데이트가 보도

(출처 프라이데이)

상대 여성은 오래전부터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교제 소문이 있던 A씨로 보여져

프라이데이는 직격에서 요코오에게 교제하고 있는 것이 소문의 A씨가 맞는지 묻자

'그거는 제가 뭐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녀는 연예계 사람이 아니라서 발표할 생각도 없고요

사무소에 물어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녀와의 결혼을 시야에 넣은 진검교제인지에 대해 묻자

'그건 뭐~ 네(웃음), 나중에는 그럴 수도 있고, 이제 나이도 서른 다섯살이 됐고

그런 어설픈 마음으로 만나는건 아니라는 것만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쟈니스 탤런트가 여자 문제로 주간지의 취재에 응해 진검교제를 인정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이 교제 선언은 큰 방향을 일으켰다

이 열애 보도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목소리도 적지 않았지만, 솔직하게 교제를 인정한 것이나

나이도 30대 중반이라는 점도 있어, 호의적인 반응도 많았고

일각에서는 쟈니스 사무소가 결혼에 반대한다는 이야기도 보도되고 있었지만

 6년의 교제가 마침내 결실을 맺은 훈훈한 모습이다

(출처 구글)

성실한 노력파로 알고 있는데.. 책임감 있는 모습도 멋지네요

키스마이 최초의 유부남! 계속되는 최초 애아빠까지 이어지기를! 결혼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