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오노 사토시 아라시 탈퇴 & 쟈니스 퇴소 은퇴 가시화!?

by 데빌소울 2023. 1. 26.

반응형

현재 활동을 중단 중인 아라시 리더 오노 사토시(42)가 오너를 맡은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의 리조트 호텔이

올해 2월에 오픈한다고 한다, 이에 따라 오노의 그룹 탈퇴와 쟈니스 퇴소가 현실성을 띠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미야코지마에 사는 프리 라이터는 오노의 근황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오노는 미야코지마의 리조트 호텔뿐만 아니라, 이탈리안 레스토랑도 오픈 시키려고 한다

시간이 있을 때는 낚시 삼매경으로 유유자적한 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

번화가에서 오노를 봤는데, 아이돌 시대와는 다른까칠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아라시는 2020년 12월 31일로 활동 중단에 들어갔지만, 오노를 제외한 멤버들의 활동은 활발하다

마츠모토 준(39)은 NHK 대하 드라마 '어떡할래 이에야스'에서 주연을 맡았고

(CG가 어설프다고 욕을 많이 먹고 있다고 하는데, 마츠모토 준이 애초에 말을 못 탄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그 부분은 사실이 아니라고 하네요), 사쿠라이 쇼(40)는 보도 프로그램 'news zoro'(니혼TV) 캐스터 일에

1분기 드라마 '대병원 점거'(니혼TV), 3월 개봉의 영화 '네메시스 황금 나선의 수수께끼'에서도 주연을 맡는다

 

 

니노미야 카즈나리(39)도 드라마와 영화 많은 작품에 출연하고 있고

아이바 마사키(40)도 드라마와 버라이어티로 바쁘다

단지 한 명,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있는 오노는 소소한 교토 여행이나 치바의 마더 목장 데이트라는

근황이 주간지 등에 전해지는 정도로, 부업이 지금은 메인 일이 되고 있는 것 같다' (연예 라이터)

오노가 레저 회사를 설립했다고 보도된 것은 2016년 4월

이 회사가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 한 쪽에 1200평 토지를 매입

거기에 현지의 일급 건축사가 맡아 거대 리조트 호텔을 건설,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픈도 보도되고 있다

'쟈니스의 소속 탤런트는 원래 부업은 금지인데, 활동 중단 중이라고 해도

오노는 당당히 부업에 힘을 쏟고 있다, 이것을 묵인하고 있는 것은

소속사가 아라시를 특별 취급한다는 증거다'(연예 기획사 관계자)

(출처 구글)

오노에게는 비즈니스 파트너가 있어, 그 인물이 회사의 대표를 맡고 있다고 한다

'오노의 비즈니스 파트너는 TV 일을 통해서 친해진 프로그램 제작사 직원이다

당초 그에게 돈을 맡긴 것은 자산 운용 때문이었던 것 같은데

어느새 부동산 사업에 주력하게 됐다고 한다'(이전 연예 라이터)

쟈니스 사무소가 오노의 부업을 묵인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한다

'운영하는 아라시 팬클럽의 엄청난 매출과 하루빨리 그룹 활동 재개가 이유라고 한다

여성 주간지가 비즈니스 파트너의 구린내를 보도하는 것도 

오노를 복귀 시키기 위해 쟈니스와 가까운 관계자가 정보를 누설한게 아닌가 싶다'(이전 연예 기획사 관계자)

 

 

그러나 오노를 연예계 활동에서 더욱 멀어지게 한 이유가 된 것이

쟈니스 부사장 타키자와 히데아키(40)의 쟈니스 사무소 전격 퇴사라고 한다

'활동 중단 전부터 오노는 '연예계로 돌아갈 생각이 없다'라고 말하고 있던 것 같지만

작년, 오노에게 있어서는 쟈니스 Jr. 황금기를 함께 보낸, 후배에 해당하지만 리스펙하고 있던 타키자와가

갑자기 쟈니스를 퇴소한 것으로, 사무소로 돌아갈 마음을 잃어버린 것 같다'(이전 연예 라이터)

오노의 리조트 호텔이 오픈하면, 쟈니스는 묵인을 계속할 수 없다고 한다

오노는 그룹 탈퇴와 연예게 은퇴의 결단을 강요 당하고 있다

(출처 구글)

기사 내용이 사실이라고 해도, 강요 당할뿐 오노를 쳐내기는 힘들겠죠

아라시는 5명이어야 아라시라고 공언한게 멤버들인데

오노가 만약 탈퇴를 하면, 사실상 해체라고 봐야하고(지금도 저는 사실상 해체라고 보지만)

그럼 팬클럽도 해산시켜야 하는데, 그 수익을 쟈니스가 포기할리가 있을까요?

오노가 있던 없던, 그냥 놔둬도 들어오는 돈인데 말이죠

또한 오노도 지금은 연예계 복귀에 대해서 전혀 생각이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아라시 해체가 아닌 활동 중단에 동의를 한 것도(쟈니스 퇴소하고 연예계 은퇴 선언하지 않은 것 포함)

일을 안 해도 들어오는 수익이 있으니까.. 오노 입장에서도 그걸 포기하는게 쉽지 않으니까

마음이 이미 연예계를 떠났어도, 소속은 계속 쟈니스로 남아있는 부분이겠죠

또, 지금은 오노가 복귀 생각이 전혀 없다고 해도, 사람 마음이라는게 어떻게 변할지 또 모르는거고

나중에 혹시라도 마음이 바뀌면, 돌아갈 수 있는 보험은 있어야 하니까

오노 입장에서도 쟈니스 입장에서도 서로 필요한 존재.. 때문에 아라시 탈퇴나 연예계 은퇴는..

당분간은 그렇게 쉽게 결정이 되기는 힘들지 않을까

최근에 쟈니스가 타키자와도 나가고, 킹앤프린스 멤버들도 3명이 나가고, 이미지도 안 좋은데

아라시까지 해체 선언을 하기가 매우 힘들지 않을까..

때문에 오노가 무슨 짓을 해도, 쟈니스가 내치기에는 힘들거라고 봅니다

정말 쟈니스가 양아치 기업이라면

'니 뜻이 정 그렇다면, 부업은 눈 감아 줄테니까, 리조트 수익의 일부를 우리에게 갖다 받쳐라'

뭐 이런 야쿠자식 딜을 할 수있지 않을까 (너무 많이 나갔나? ㅎㅎ)

아무튼 오노의 아라시 탈퇴 & 쟈니스 퇴소 그리고 연예계 은퇴는 현재 상황에서는 가능성이 매우 적어보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