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방송 중인 히로세 스즈 주연의 드라마 '해 질 녘에, 손을 잡는다'(TBS)의 시청률이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스토리 전개도 터무니없고, 볼 만한 것이라고는 주연인 히로세 스즈와
킹앤프린스 나가세 렌의 와꾸뿐이라는 소문이 자자하다
이 작품은 베테랑 각본가 기타가와 에리코가 컨디션 불량 속에 프로듀스의 간청을 받고
어찌어찌해서 어떻게든 썼다고 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
평균 가구 시청률은 첫회 8.0%로 시작해 2화 6.6%, 3화 5.9%, 4화 6.2%
그리고 최근 방송 5화 6.3%로 폭사하고 있다
'첫회만 시청률이 나쁘지 않았던 걸 보면, 히로세와 나가세 두 사람의 인기 덕분이었지만
스토리가 허접해서 시청자가 떨어져 나가고 있다고 추측할 수 있다
역시 기타가와가 컨디션 불량 속에서 쓴 영향일지도 모른다
기타가와는 트위터에 '핫칼피스 두 모금 마시는 것만으로도 기분 나쁘다'
'다음 주에 게이오까지 가야 하나'라고 상태가 심각한 것을 흘리고 있었다
참고로 게이오는 게이오 대학 병원을 말하는 것 같다'(연예계 기자)
현재 드라마는 제5화까지 방송되지 않았고, 아사기 소라마메(히로세 스즈)와 우미노 오토(나가세 렌)이
서로 입 밖으로 꺼내지도 않았는데 '벌써 사랑에 빠져있다'라고 내레이션으로 설명되고 있었다
그러나 시청자들은 왜 두 사람이 서로에게 이끌리는지 이해할 수 없다
'서로를 좋아하게 되는 계기 같은 장면이 없기 때문에, 얼굴만으로 끌리는 것 같다
실제로 인터넷상에서는 '두 사람의 속 마음 묘사가 전혀 그려지지 않고 있다'
'두 사람이 거리가 좁혀지는 장면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얼굴만 보고 끌린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결국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면상뿐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좋아하게 되는 요소도 없고
소라마메의 성적 매력도 없다'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스토리는 차치하고, 두 사람의 얼굴만을 즐기는 작품이 되고 있어서
그것만으로도 어찌어찌 이끌어 나가는.. 역시 베테랑 각본가의 능력이다'(이전 기자)
히로세 스즈와 나가세 렌의 이미지 비디오라고 한다면, 이 드라마도 즐길 수 있을지 모른다
드라마를 보지 못해서 뭔 내용인지 몰라서 할 말이 없는데
히로세 스즈가 귀엽게 나오는 것 같아서 보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나가세 렌은 별로 보고 싶지 않아서 ㅎㅎ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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