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40세 생일을 맞이한 가수 나카시마 미카(40)가 밴드 멤버의 기타리스트
우마타니 이사무(42)와 전격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의 결혼은 나카시마 미카의 공식 사이트와 각각의 SNS를 통해서 발표되었고
나카시마는 이사무와 결혼 사실을 보고하며
'라이브의 밴드 멤버로서도 지지해 준 우마타니씨와 앞으로는 파트너로서 서로 향상 시키며
함께 걸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우마타니는 '라이브의 밴드 멤버로서도 향후는 파트너로 서로 도우면서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적고, 결혼 반지를 끼고 손을 잡은 사진도 공개했다
나카시마 미카와 우마타니 이사무의 결혼 발표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오늘 생일인데, 생일에 입적이라니 멋지다! 축하해요!'
'재혼 상대는 온화해 보이는 사람이구나'
'나나가 야스랑 결혼한 느낌이구나, 포용력이 있을 것 같은 분위기 축하합니다!'
'어딘가 위태롭고, 불안정해 보이지만, 이번에야말로 행복하길 바랍니다!'
'지난번에는 배구 선수? 라는 놀라움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밴드 멤버라니 납득할 수 있다'
'재혼 축하합니다, 운동선수 보다는 음악 쪽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아티스트라는 직업의 특성상 파트너로서 가장 좋을 것 같네, 멘탈면에서도 잘 도움받고 힘내세요!
응원하고 있습니다!' 등의 축복의 멘트가 이어지고 있다
우마타니 이사무도 초혼인지 아닌지는 불분명하지만, 나카시마 미카는 이번이 재혼으로
2014년 12월 25일 3년 전부터 교제하고 있던 전 배구 일본 대표 시미즈 쿠니히로(36)와 결혼해
시미즈 선수의 활동 거점인 오사카에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었지만
서로 일이 바빠서 한 달에 3~4번 정도 밖에 만날 수 없을 때도 있는 엇갈리는 생활이 계속되어
결혼으로부터 약 3년 후인 2018년 2월 2일에 이혼을 발표했다
(3년 사귀다가 결혼 했는데, 한 달에 3~4번 밖에 만날 수 없다는 게 이혼 사유라는 것도 이해가 잘 안 됐었죠)
참고로 시미즈 쿠니히로는 이혼 후 4년 후인 작년 1월 재혼해서 9월 첫 아이가 되는 장녀의 탄생을 발표했다
나카시마 미카 ♡ 무천도사 우마타니 이사무
42살의 기타리스트가 초혼일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 같지만..
일단 뭐 인상은 좋아 보이고,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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