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다 마사토시 불륜 보도 '호감도 UP' 미스테리

'파파카츠 불륜' 의혹이 보도된 다운타운 하마다 마사토시(59) 17일 발매의 '프라이데이' 보도에 의하면

하마다는 2018년부터 2019년까지 24세 여성 에스테티션과 고급 호텔에서 4차례 만나

총 30만엔 정도를 건네주었다고 한다

(출처 구글)

'파파카츠 불륜'이라는 단어와 맞물려, 인터넷에서는 하마다에 대한 비판이 잇따르고 있을 줄 알았는데

웬걸..'어처구니 없지만 신사적인 놀이 방식으로 오히려 호감도가 올라가잖아'

'하마다가 아내와 가족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는 것 정도는 알고 있잖아'

'왜 그런지 하마다의 불륜 소재에는 언제나 화가 나지 않는다, 그게 하마다의 매력일까'라고

왠지 하마다의 이미지가 올라간다는 수수께끼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하마다라고 하면, 아내인 오가와 나츠미(60)와 별거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그 후 부부 모두 완강히 부인했다, 그것이 파파카츠 상대의 분노에 불을 지핀 것 같지만

스캔들 누설도 벌써 진화되고 있는 분위기다

 

 

왜 하마다의 불륜은 이리도 세상에 허용되고 있는 것인가

'하마다가 첫 만남은 포옹만으로 끝내고, 상대의 의사를 존중하는 자세나

스탬프를 사용한 여성과의 라인 교환이 상냥하고 의외로 신사다운 모습에

이미지 갭차이에 놀라워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내용적으로는 유흥업소를 이용하는 것과 별 차이가 없다고 보는 목소리도 있어

제보자를 비난이 향하는 인상이다'(와이드쇼 관계자)

또, 안잣슈 와타베 켄(50)의 다목적 화장실 화장실 불륜 보도나 성우 사쿠라이 타카히로(48)의

10년에 걸친 기혼 은폐 불륜 보도 등, 지금까지 너무 극혐의 불륜 소재가 계속되고 있었기 때문에

하마다의 불륜은 '흔한 불장난' '그나마 낫다'라고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

(출처 구글)

'같은 연예인 미야사코 히로유키(52)나 와타베와는 달리, 이런 스캔들이 나왔을 때

원래 캐릭터와 호감도 차이가 극명하게 난다

와타베는 TV 등에서 성실한 캐릭터였기 때문에 보도된 내용과 괴리감이 컸기 때문에

팬들의 충격도 거부 반응도 컸을 것이다

한편 하마다는 오가와 나츠미가 괜찮다고 말하고, 마츠모토 히토시가 놀리는 것까지

한 세트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낙관적인 목소리가 많다'(이전)

 

 

하마다는 2014년 그라돌과 불륜이 보도되었을 때도 오가와는 즉시 이혼을 부정하고

'의기소침 고릴라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연예인답게 센스 있는 반응을 보였다

아내에게 구원받고 있는 면은 부정할 수 없다

스캔들도 웃음으로 받아칠 수 있는 파트너와 같은 존재의 아내인가

(출처 SNS)

저 나이에 부부가 매번 저런 식으로 기념일을 챙기면서 인증샷을 남기는 게 

뭔가 좀 작위적인 느낌이 있었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별거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주소가 같은 집에 산다고 해도

나가든가 말든가 서로 신경도 안 쓰고, 각자 편한 데로 사는 방식을 진작부터 택한 부부가 아닐까

'이혼한 부부' 보다는 그냥 그런 방식을 택한 게 아닐까 싶네요

그게 좋은 건지 아닌지.. 가족이라고 부부라고 할 수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