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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기무라 타쿠야 & 쿠도 시즈카 부부 전격 이혼설

by 데빌소울 2023. 3. 2.

연예계 잉꼬부부로 알려진 기무라 타쿠야(50)와 쿠도 시즈카(52)가 2000년 결혼으로부터 23년이 지나

조만간 이혼을 발표할 거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는 정보를 '프라이데이'가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구글)

그 충격적인 정보가 본지에 전해진 것은 1월 하순이었다

'기무라 타쿠야 & 쿠도 시즈카 부부가 이혼을 전격 발표하는 것 같다

시기는 영화 '레전드 & 버터플라이'의 개봉과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드라마 '카자마 키미치카 -교장0-'이

시작되고 나서까지, 일부 미디어가 이미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설마 하면서도 어쩌면.. 두 사람의 교제를 특종 보도한 프라이데이가 이혼 재료를 타지에 뺏길 수는 없다

게다가 정보원이 신경 쓰이기도 하다, 후지 TV 주변에서 나온 이야기라고 한다

'버라이어티로 말하면 'SMAPxSMAP', 드라마에서는 간판 게츠쿠(월요일 오후 9시)를 중심으로

기무라와 후지는 끈적끈적한 역사가 있다, 4월에 시작하는 '교장'도 게츠쿠고

쟈니스 사무소에 출장하고 있던 후지의 시게오카 유미코 전 제너럴 프로듀서는 작년 4월에

쟈니스 사무소 이사로 취임, 양사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있었다'(연예 프로 간부)

 

 

레코드사 스태프는 지난해 말 NHK 홍백가합전에서 '기무라 부부 괜찮아?' 하는 부분을 목격했다고 한다

'시즈카와 전 남친인 요시키(57)의 '공연'이 화제가 되었지만, 무대 분위기도 고조되고 있었다

대기실에서 마시고 있었는지, 텐션이 오른 요시키가 관계자들이 술렁이는 앞에서

'오이~ 시즈카~!'라고 말을 걸고 있었다

홍백 출연 후에도 자신의 동영상 채널에서 '정말 그녀는 훌륭한 사람이다, 가끔 어드바이스도 듣고 있다'

'이 여자 어떻게 생각해?'라든가 등의 발언으로 연예 미디어를 떠들썩하게 만들기도 했다

코코미(21)와 코우키(20)도 홀로서기 때문에 확실히 이혼한다면 이 타이밍이기는 하다'

(출처 프라이데이)

2월 24일 밤, 차로 외출한 기무라는 도내의 고급 스포츠 클럽으로 옆에는 쿠도의 모습이 있었다

기무라 자택을 방문하면, 익숙한 차가 없어져 있었다

이렇게 되면 본인에게 전격 이혼설의 진위를 직접 확인할 수밖에 없다

도내의 모처에서 시즈카를 직격 했다

-프라이데이입니다

'무슨 일이죠?'

-시즈카 씨와 관련된 이야기 좀..

'저와 관계된 건 괜찮습니다, 죄송합니다, 조심히 돌아가세요'

이걸로 돌아갈 프라이데이가 아니다, 주위에 사람이 없을 때 쯤 다시 말을 걸었다

 

 

-기무라씨와 시즈카씨의 소문이..

'나?'

-기무라씨의 촬영이 정리될 무렵에, 이혼 발표게 있는게 아닌지..

'풉~(하늘을 향해 뿜는다) 님들 마음대로 쓰니까 자유롭게 쓰면 됩니다

일부러 와줄 만한 이슈도 아닌 것 같고, 저는 노코멘트하겠습니다, 아무것도

일부러 와주셨는데 죄송합니다(친분있는 기자를 보며) 잘 지내죠? 조심히 돌아가세요'

호쾌하게 웃어 넘기는 것으로 괜찮은 것인지..스즈카씨!?

(출처 프라이데이)

코코미(오른쪽)의 해외 데뷔를 현지에서 응원, 뉴욕에서 귀국한 시즈카와 코우키(중앙)

(출처 프라이데이)

반려견과 함께 좀 처럼 볼 수 없는 실래복 차림이다

(출처 프라이데이)

전격 이혼설이라..설마..

역시 지난번 요시키가 술 처먹고 인지, 맨 정신이었는지 했던 발언 때문에 이혼 소문이 나온 것 같은데..

물론 남편 입장에서 마누라가 결혼 전 반동거 하던 남자랑 계속 연락을 하고 있었다고 하면

과연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기무라 타쿠야도 마찬가지가 아니었을까 싶고..

(물론 이미 알고 있었을 가능성도 있고, 그렇다면 그 역시도 별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싶지만.. 23년 산 부부가 이혼까지할 문제는 아닌 것 같고

시즈카도 어처구니 없어 하는 반응인 것 같기 때문에..전격 이혼 가능성은 낮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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