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 31일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종료한 '라스트 아이돌'이 개같이 부활한다
새로운 오디션은 어제 3월 7일부터 시작을 했다고 한다
이번에 신장으로 모집하는 그룹은 '라스트 아이돌'이라는 이름을 계승하지만
지금까지의 이미지를 바꾸는 새로운 것이 되기 때문에, 0부터 오디션을 실시해 새로 모집한다
전 라스트 아이돌에서는 다양한 배틀을 통해서 데뷔 멤버를 확정하고 있었지만
이번에는 지상파에서 오디션의 방송이라는 형태가 아니라 오디션 자체는 비공개로 실시해 그룹 데뷔를 목표로 한다
데뷔 그룹의 인원수는 7명으로 그 이상 인원수가 늘어날 예정은 없다고 한다
이번 그룹의 프로듀서는 아키모토 야스시의 뜻을 계승해, AKB48의 신그룹의 프로듀스도 실시하고 있는
주식회사 blowout의 이치노미야 유키가 맡는다('OUT OF 48' 프로듀스도 이 사람)
3월 7일 15시부터 그룹 멤버의 모집을 개시하며, 오디션 개요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응모 기간> 2023년 3월 7일(화) 15:00~ 4월 2일(일) 23:59
1차 심사(서류 전형) 2차 심사 (온라인 면접) 3차 심사 (댄스, 가창 심사 도쿄)
최종 심사 (대면, 도쿄) 5월 6일(토)~ 5월 7일(일)
일본반응
'아베 나나미가 없으면 안 돼'
'아키모토가 없으면 전혀 인기가 없을 텐데'
ㄴ'아키모토가 하지 않은 게 오히려 획기적이다'
'어이없지만, 프로듀스가 이치노미야 유키야 ㅋㅋ'
ㄴ'누구야 걔가?'
'또 아무도 모르는 이치노미야 그 새끼인가'
' 'OUT OF 이게 뭐꼬' ㅋㅋㅋㅋㅋ'
'그렇다면 차라리 그룹 이름은 바꾸는 게 좋다'
'메타버스 아이돌, 노기자카 공식 라이벌, OUT OF 48, 신 라스트 아이돌
도대체 얼마나 더 늘어나는 거야'
'이미 해산했는데, 이름을 계승해 신그룹이라니, 대체 뭘 하고 싶은 거야?'
'AKB 프로듀스도 이치노미야가 계승한다면 큰일이다'
'야키모토의 은퇴가 가까워진 건가?'
'라스트에 라스트? ㅋㅋㅋㅋㅋㅋ'
ㄴ'네오 라스트 아이돌'
'내용물이 전혀 다르다면, 라스트 아이돌이라고 할 이유가 없잖아'
'왜 라스트 아이돌 이름을 계승하는지 의미를 알 수 없는'
'합격자가 7명이면 지금까지의 라스트 아이돌과는 전혀 다른 그룹이 되는 거냐?'
'아무리 해봐야 이코러브를 이길 수 없다'
'야스시는 5월에 65이기 때문에 이미 열심히 했어'
'지하아이돌로 재출발 ㅋㅋ'
'오디션 내용이 비공개라니 라스트 아이돌 맛이 전혀 없네'
'그러고 보니 크림소다 어쩌고 하는 그룹 애들은 어떻게 됐어?'
(슈크림 로켓을 말하는 것 같은데, 마츠모토 모모나는 타카네노 나데시코라는 그룹에서 활동 중이죠)
'아베 나나미와 마지마 와카나가 뭐라고 할지 궁금하다'
'J SOUL BROTHERS도 지금은 3대째, 2대째 라스트 아이돌도 있었다면 좋잖아'
'아베 나나미와 나카츠키 미도리는 소집되지 않을까'
'AKB도 한번 해산하고, 10명 정도로 새롭게 AKB 재개하면 좋겠지만 ㅋㅋ
즉 라스트 아이돌은 인원 줄이려고 해산했겠지'
'진짜로 아베 나나미가 사카미치에 들어오면 씹어 먹을 텐데'
ㄴ'아베는 노기자카 라이벌로 재데뷔가 거의 확실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
'곡 재사용도 가능, 라이브도 바로 가능'
'아이돌은 일회용이야, 어리지 않으면 재기용은 없어'
'더 코인 로커즈도 개같이 부활하자!'
'오냥코도 부활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하는 미래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건 전 라스 멤버들이나 오타쿠들에게도 까이고 있어'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마지막에 댓글처럼 실제 전 라이스 아이돌 멤버들이 분노의 트윗을 날리고 있습니다
'이럴 거면 왜 해산했냐' '모두의 인생을 짓밟아 놓고'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자신들은 마치 패잔병 취급을 당하는 꼴이니까요
차라리 라스트 아이돌이 아니라 NGT48을 진작에 이런 식으로 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은 좀 드네요
과연 우리들의 라스트 센터 아베 나나미가 어디서 부활을 할지
노기자카의 공식 라이벌 그룹이 될지, Out of 48이 될지.. 뭔가 느낌적으로는
케이팝 스타일을 추구하는 듯한 Out of 48이 아베 나나미에게는 더 어울릴 것 같은 생각은 드는데...
저는 진작부터 아키모토 야스시는 프로듀스 은퇴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치노미야 유키라는 자는 케이팝 스타일을 흉내 내는 걸 좋아하는 걸로 보이기 때문에
아키모토 야스시의 수십 년째 발전 없고 뻔함, 기대감 전혀 없음 보다는 그나마 궁금한 부분은 좀 있네요
아베 나나미는 근데 '트리플에스'에 와도 괜찮을 것 같기는 한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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