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NMB48의 혼고 유즈하(20)가 4일 팀 M 공연에서 그룹 졸업을 발표했다
혼고는 '여러분에게 보고가 있습니다, 저 혼고 유즈하는 NMB48을 졸업합니다'라고 보고
'초등학교 시절부터 NMB48의 일원이 되는 것을 꿈꾸며 가입한지 8년이 지났습니다
NMB에서 많은 추억과 경험을 했습니다, 20살이 되기 전 나름대로 인생을 여러가지 생각하다
졸업을 결심했습니다'라고 졸업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계속해서 '여기까지 온 것은 언제나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 스탭 여러분, 멤버 모두, 가족들 덕분입니다
졸업 후에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또 새로운 일에 도전해 나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 언젠가는 여러분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그리고 '난바는 저에게는 정말로 집 같은 곳입니다, NMB의 센터나 에이스 같은 존재는 될 수 없었지만
미소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세계 제일이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이 난바의 집을 떠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살짝 등을 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8년이라는 긴 시간이었지만, 여러분을 만나서 정말 기뻤습니다
마지막이지만 졸업은 6월경을 예정으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짧은 기간이지만 웃는 얼굴로 마지막까지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호소했다
혼고 유즈하는 2015년 제2회 드래프트 회의에서 NMB48에 가입
2월 발매의 26번째 싱글 '사랑과 사랑 사이에는'으로 첫 선발이 되었다
2021년 그라비아 데뷔를 완수해, 6월에는 사진집을 발매하는 등 'NMB48 그라비아 여왕'으로 활약하고 있었다
일본반응
'수고했다'
'아이돌로서는 인기가 없었기 때문에..'
'진흙배 탈출 축하!'
'그라비아를 본업으로 ㅋㅋ'
'도쿄에 가서 그라비아하는 게 좋다, NMB에서는 위로 올라갈 수 없기 때문에'
'계속 벗기만 하다가 졸업.. 이렇게 슬픈 일이 있었나?'
'스즈키 쿠루미도 이렇게 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어제였나? 그라비아 데뷔를 했죠)
'가슴으로는 선발에 들어갈 수 없다'
ㄴ'NMB는 가슴이 정의 아니었나?'
'타나카 미쿠도 HKT에서 할 일이 없다던가 말하고 있으니까, 곧 졸업할 거다'
'그라비아 수요만 있기 때문에 NMB는 의미가 없으니까'
'이제 그룹에 남는게 의미가 없잖아, 이만큼 화보가 팔리고 있는데 선발은 한 번뿐이고
나가서 혼자 하는게 훨씬 현명하다'
'문춘포 터지는?'
'그라비아 따위는 금방 싫증 난다'
'모두가 가슴을 좋아하는 것뿐이고, 혼고의 인성을 좋아하지 않는다'(인성 문제 있나?)
'NMB가 필요없을 정도의 지명도를 얻고 있기 때문에'
'옷을 입으면 의미가 없기 때문에 그라비아 전신이 현명한 판단이라고 할 수 있다'
'선발 매출도 어쩔 수 없지만, 운영이 좋아하는 느낌은 없었어'
'진심은 사야네 같은 일을 하고 있은데, 실제로는 벗는 일 밖에 없는..'
'연예계 활동은 계속할 예정이라고 했나? 어쩌면 이 아이는 모든 것을 버리고 일반인으로 돌아갈 수도 있다'
'불행히도 혼고도 쟈니 오타'
'그라비아 일은 아이돌 인기와 연결되지 않는'
'그렇게 벗어서 기여하고 있었는데, 선발에 넣지 않는 이유가 뭐냐?
그거에 마음이 부러졌겠지'
'고지식하고 유통성이 없는 이미지'
'미쿠도 졸업할 것 같고, 본점 쿠루미의 시대가 온다!'
ㄴ'타나카 미쿠의 컨디션을 붕괴 시킬 정도로, 쿠루미의 파괴력이 굉장한'(타이밍이 하필 그러네요;;)
'두 번째 사진집이 나오기 때문에, 그 이벤트가 끝날 때까지는 NMB48'(5월 31일 발매)
'그라비아계에서는 이미 톱급인, 도쿄로 거점을 옮겨서 활약하는 것이 좋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지난번에 '그라비아를 찍고 나서 떠났던 팬들이 돌아왔다'라는 이야기를 하는 걸 보고
참 안쓰럽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아이돌 혼고 유즈하를 좋아한게 아니라 단지 가슴이 좋았던 거냐?
미쿠도 그렇고 혼고 유즈하도 그렇고, 어제 데뷔한 스즈키 쿠루미도 그렇고
처음 아이돌을 꿈꿀 때 생각했던 그림은 아닐 텐데 말이죠..
아무튼 졸업 후에 자신이 정말하고 싶은 일 하면서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수고했다!
'일본 연예계 >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무라 타쿠야 vs 후쿠야마 마사하루 대결 '교장' 이미 압승!? (7) | 2023.04.06 |
---|---|
오타니 쇼헤이 광고 계약금 100억 최초 5억 달러 선수!? (0) | 2023.04.06 |
류세이 료 미스콘 미녀와 결혼 전제 진검교제 (0) | 2023.04.04 |
비보) HKT48 타나카 미쿠 컨디션 불량 CDTV 불참 (2) | 2023.04.03 |
'BABYMETAL' 오카자키 모모코 가입 다시 3인조 체제 (0) | 2023.04.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