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신랑감 오타니 쇼헤이의 결혼 상대로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여자 연예인 순위!
교제 의혹이 있던 카노 마이코도 랭크인!
하시모토 칸나, 히로세 스즈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그녀는 과연 누구?
WBC 마지막은 그야말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미국에 1점차로 리드하고 있던 일본이었지만, 마지막 타자는 메이저리그의 팀 동료이자
오타니 쇼헤이 선수와 함께 최고의 타자로 불리는 마이크 트라웃
그것을 오타니 쇼헤이가 삼진으로 처리하며 일본을 세계 1위로 이끌었다
진작부터 주목을 받는 존재였지만, 이제는 전세계가 오타니 일거수일투족에 뜨거운 관심이다
그런 오타니에 대해, 누구나 궁금한 것은 과연 그가 누구를 결혼 상대로 선택할 것인가..라고 하는 것
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나오지 않는다
그렇다면 반대로 결혼하지 않았으면 하는 여성 유명인은 누구인가?
'주간여성 PRIME은 전국 20세부터 60대 여성 1천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자유기술란에 오타니의 결혼 상대로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여성과 그 이유를 답변 받았다
자! 여성들이 선택한 오타니의 결혼 상대로 어울리지 않는 여성은 누구?
우선 '어울리지 않는 여성' 6위로 선정된 것은 NHK 홍백가합전 사회와 드라마 등에서도
여배우로 활약하는 하시모토 칸나(24)였다
'칸나쨩은 귀엽고 매력적이지만, 오타니 선수를 내조할 사람으로는 보이지 않는다'(가나가와현 58세)
'칸나를 TV에서 볼 기회가 사라질 것 같아서 싫으다'(아이치현 48세)
'아직은 연기나 드라마에서 열심히 해줘!'(도쿄도 57세)
'미남미녀 커플은 피하는 편이 좋아'(사이타마현 52세)
'너무 계산적이기 때문에'(가가와현 42세)
하시모토를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연예계에서 앞으로도 활약해 달라는 목소리가 많았다
5위에 랭크인한 것은 전 AKB48의 사시하라 리노
'전 아이돌, 현역 아이돌 같은 사람과 스포츠 선수는 생활면에서 너무 다르기 때문에
오타니 선수의 성적에 영향을 미칠 것 같다'(도쿄도 38)
'여러가지로 가스라이팅할 것 같으니까'(사이타마현 58)
'가정적인 이미지가 없기 때문에, 운동선수의 아내로 내조가 가능할지 걱정이다'(나가노현 40세)
'사시하라가 TV에 나와서 오타니와의 부부 생활에 대해서, 있는 일 없는 일 다 까발릴 것 같고
재밌게 하려고 이상하게 토크할 것 같아서'(가나가와현 54세)
'결혼에 적합하지 않을 것 같다'(아키타현 47세)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그 토크력으로는 정평이 나 있지만
오타니의 아내 후보로서는 독한 평가가 내려졌다
4위는 전 배구 선수 카노 마이코(34)
오타니 쇼헤이와 교제 소문도 있었던 카노 마이코
'한동안 소문도 있었고, 냄새를 풍기는게 역겹기 때문에' (아오모리현 43세)
'사귀지 않으면서 냄새를 풍겨서'(오사카부 46세)
'수년 전부터 냄새를 풍긴 느낌이 안 좋기 때문에'(아이치현 57세)
'정말로 사귀고 있고, 냄새를 풍기고 있었다면 인성이 나쁘기 때문에'(효고현 48세)
'여러가지 소문이 있었던 것을 확실히 부정하지 않으니까, 도대체 뭘하고 싶은 거야?
이제와서 사실이었다고 생각하고 싶지 않다'(교토부 44세)
카노의 냄새 풍기기를 비난하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문제의 '냄새'는 2018년 카노가 티파니 팔찌를 착용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이 시작이다
오타니가 같은 팔찌를 착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두 사람의 교제 의혹이 부상
다양한 추측이 난무했고, 급기야 파국 보도까지 튀어 나왔다
'두 사람이 교제하고 있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 사진이 의도적인 것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냄새를 풍기는 여성은 동성으로부터 미움을 받는다
냄새는 어떤 시대나 어떤 사람이든 '성격이 나쁘다'라고 보여지게 된다
오타니의 상대는 여러가지 면에서 이해심이 많은 사람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진위 불명의 '냄새'를 풍기면서 오타니에게 적합하지 않다는 결론이 내려진 것 같다'
(연예계 리포터 카와치 노리코)
3위는 국민적 미소녀인 히로세 스즈(24)
'과거 방송국 스탭들을 내려다보는 발언이 있었고, 그 이후 이미지가 나쁘다'(도쿄도 39세)
'야구 선수의 부인으로는 적합하지 않을 것 같아서'(기후현 37세)
'스즈짱 팬이니까'(이바라키현 39세)
'스즈짱인 싫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왠지 오타니에게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효고현 55세)
미남미녀 커플이지만 두 사람의 교제를 상상할 수 없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왜냐면 히로세 스즈에게는 이미 야마자키 켄토가 있으니까)
'스즈짱은 배우로서 정말 능력이 높다고 생각한다,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도 놀랄 정도로
스펀지처럼 점점 흡수해 간다, 다만 이전에 문제가 된 스탭 관련 발언 때문에
깊이 생각하지 않고 말하는게 느껴진다'
히로세 스즈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왜 태어나서 어른이 되었을 때 조명팀이 되려고 했을까?'
'왜 자신의 인생을 여배우의 목소리를 녹음하는 것에 걸고 있지?'
라는 발언으로 대염상하는 소동이 있었다(그 때문에 아직도 인성 논란이 따라다니고 있죠)
'데뷔했을 때부터 스타 가도를 달려온 스즈라서, 사람들에게 뭔가 받는 것에는 익숙하지만
스스로 남에게 뭔가 베푸는 것은 서툴러 보이는 것 같다
그런 스즈가 오타니를 내조할 수 있겠느냐 라는 느낌이다'(이전 리포터)
2위는 인기 유튜버 후와짱(29)
'그냥 시끄럽고, 무례하고 절대로 무리'(니가타현 51세)
'눈치도 없고, 아무에게나 반말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게 무리'(오사카부 51세)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외모도 그렇고, 급이 너무 안 맞아'(56세)
기발한 패션과 하이텐션으로 팔리고 있는 후와찬이지만, 여성들의 평은 좋지 않은 것 같다
'그녀는 영어를 잘하니까, 해외에서 활약하는 사람을 돕는다는 의미에서 나쁘지는 않겠지만
시끄러운 것뿐만 아니라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오타니가 정신적으로 질려 버릴 것 같다'는
이미지인 것 같다, 성실한 사람이지만..'(이전 리포터)
대망의 1위로 선정된 것은 프리 아나운서 다나카 미나미(36)
'여우같은 여자에게 남자들이 속지 않길 바란다'(도쿄도 50세)
'그늘에서 내조했으면 한다, 자기 자랑이 강해 보이는 사람과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에히메현 53세)
'나이차이도 꽤 있고, 그녀 스스로 자신에게 자신감을 갖는 느낌이 싫다'(히로시마현 59세)
'오로지 자신밖에 생각하지 않을 것 같아서
이치로의 부인과 같은 내조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도쿄도 53세)
여우 같은 여성의 대표격이라고 해도 좋은 다나카는 50대 이상의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없는 것 같다
'50대 여성의 대부분이 반대하고 있다는 것은, 자기 아들의 결혼 상대로 보는 것 같은 시선이다
아무튼 오타니군을 지켜 주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을 가장 소중히 하는 여성에게 속을까봐'라는 생각을 하는 모양이다
물론 다나카도 좋은 점이 많이 있지만..
젊은 여성들로부터는 아름다운 카리스마로 인기인 다나카지만
'엄마'의 시선에서는 가장 먼저 아웃인 상대인 것 같다
그렇다고 해도, 오타니가 누구와 결혼을 하든지 여성들의 비명이 들릴 것 같다(정답이네)
올 시즌이 끝나면 FA가 되기 때문에..재계약이 끝나고 내년 이후에나 결혼을 하더라도 할 것 같은데
진짜 오타니의 결혼 상대가 누가 될지..
만약에 일본인이 아닌 외국인이 된다면 일본인들이 엄청난 충격을 받을 것 같은데
(일본인들 충격받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내심 기대하고 있음ㅋㅋ)
아무튼 올해도 오타니의 활약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오타니의 결혼 상대는 전혀 예측이 안됩니다, 워낙 사생활 자체가 철옹성이고 금욕의 아이콘이라서
옛날 같았으면 리즈시절 각키나 마사미 정도가 어울릴 것 같은데..
최근에 일본 연예인 중에서 오타니 같은 괴물과 어울릴만한 상대는 잘 안보이는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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