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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별별 랭킹

여성이 뽑은 '좋아하는 & 싫어하는 버라이어티 여자' 랭킹

by 데빌소울 2022. 8. 9.

연예계에서도 최근 교체가 격렬한 것이 버라이어티계

그 중에서도 여자는 7세대라고 불리는 젊은 오와라이 게닌뿐만 아니라, 모델이나 그라비아계

아이돌 출신이나 여배우 등 군웅할거, 장르가 뒤섞여 생존을 위한 배틀을 펼치고 있다

지금 버라이어티계에서는 어떤 여자가 지지를 받고, 미움을 받는지

일반 여성 900명을 대상으로 '좋아하는 & 싫어하는 버라이어티 여자' 랭킹 TOP10을 발표!

(출처 구글)

일단 좋아하는 부분은 간단히 순위만 소개를 하겠습니다 (좋아하는 부분은 늘 노잼이라)

좋아하는 버라이어티 여자 TOP10

(출처 구글)

1위 이토 아사코(52) 82표

2위 타키자와 카렌(30) 44표

3위 오오쿠보 카요코(51) 39표

4위 이케다 미유(23) 34표

5위 와타나베 나오미(34) 29표

6위 사시하라 리노(29) 23표

7위 누쿠미 메루(20) 20표

8위 와카츠키 치나츠(38) 19표

9위 코이케 에이코(41) 18표

10위 (공동) 아사히 나오(28), 사토 시오리(31) 16표

 

 

이제부터는 가능하면 뽑히고 싶지 않은 싫어하는 버라이어티 여자들

워스트 1위가 된 것은, 연일 TV나 이벤트 등에서 튀어나오는 후와짱

'실은 예의 바른지 모르겠지만, TV에서 무례함은 받아들이기 힘든' (63세 사이타마)

'그런 캐릭터인지 모르겠지만, 윗사람에게 싸가지 없는 태도' (44세 사이타마)

'시끄럽고, 누구에게나 반말하는 것이 적응 안된다' (47세 홋카이도)

'머리가 이상해, VTR로 바뀌는 도중에도 계속 지껄인다' (24세 미야기)

밝고 친근한 캐릭터가 반대로 싫다는 반응이 많으면서 표가 몰렸다

(출처 후와찬 트위터냐?)

와꾸가 진짜 압도적인 후와찬

좋아하는 버라이어티 여자 6위로 호감도가 높았던 사시하라 리노가

싫어하는 부분에서는 무려 2위에

'자신이 재밌다고 생각하고, 발언하는 느낌이 싫다'(52세 오사카)

'영악하고, 굉장히 내려다보고 말하는게 싫다' (20세 가나가와)

'TV에 너무 나와서 질렸다' (30세 도쿄)

'여우같은 발언이 너무 많다' (28세 후쿠오카) 등의 반응이 나왔다

여우같은 여자는, 어느 시대나 여자의 적이 된다?

(출처 구글)

여자의 적은 여자? 사시하라 리노

3위는 좋아하는 버라이어티 여자에서도 3위에 오른 오오쿠보

불행이도 이쪽에서도 상위에..

'언제나 불만스러운 와꾸는 좋아할 수 없다' (53 지바)

'발언이 저속해서 보고 있으면 불쾌하다' (59세 사이타마)

'가끔 섹시함을 어필하는게 기분 드럽다' (38세 오사카)

 

 

4위와 5위에는 히사모토 마사미와 와다 아키코 두 거물의 이름이

좋아하는 탤런트 당골이었던 히사모토에 대해서는

'예능감은 있지만, 음담패설과 상스러운 웃음, 좋아할 수 없다'(35세 오키나와)

'자학 재료가 너무 많아, 지금 시대에는 맞지 않는다' (51세 도쿄)

와다에게는 ' '앗코니오마카세'의 발언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34세 이바라키)

' 항상 화내는 포인트가 어긋나 있다' (27세 도쿄)

라고 어딘가 시대와 동떨어진 듯한 발언 등을 싫어하는 목소리가 잇따랐다

(출처 구글)

명예의 전당으로 진작에 빠진줄 알았던 와다 아키코가 5위라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

이어서 좋아하는 랭킹 4위에 들어간 미쵸파가 싫어하는 랭킹에서는 6위에

'코지루리'라는 애칭으로 한때는 수많은 레귤러 프로그램을 갖고 있던 코지마 루리코가 7위

(코지마 루리코는 중국으로 거점을 옮기겠다는 기사가 나왔죠)

바보 탤런트로 브레이크했던 스즈키 나나가 8위

모델과 그라비아, 버라이어티도 해내는 여자들이 랭크인했다

 

 

그리고 9위에는 45킬로 다이어트 성공 후, 드라마 역할 만들기를 위해서

30킬로 증량한 것이 화제가 된 유리양 레트리버 

노출이 심한 수영복을 입고, 독특한 재료가 많아서 이해하기 괴로운 사람도 많은 것 같다

'너무 천박하고, 뭐가 재밌는지 모르겠다' (61세 홋카이도)

'혼자 재밌다고 생각하는지, 분위기를 망치는게 싫다' (41세 효고) 등 부정적 의견이 많았다

(출처 구글)

차라리 살찐게 더 보기가 좋은 것 같은 유리양

10위는 '예쁘지만, 왠지 재수없다' (51세 도쿄)

'남자들에게 끼부리는 느낌이 싫다'(55세 오카사) 라는 의견이 다수 차지한

여우같은 여자계의 여왕 다나카 미나미가 차지했다

 

 

10위 이하에는 , 좋아하는 버라이어티 여자 2위가 된 타키자와 카렌(10표)

벡키(9표) 후지타 니콜(7표) 등은 젊은층으로부터

이즈미 핀코(11표)나, 안미카(8표)에게 표가 모이는 결과가..

랭킹에 이름이 오른다는 것은 좋든 나쁘든 연예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증거

그런 버라이어티 여자들의 활약을 앞으로도 기대하고 싶다

(출처 구글)

뭔가 항상 불만스러운 와꾸가 불편하다는 오오쿠보 카요코 (듣고 보니 그럴싸해)

일반적으로는 인기와 안티는 비례하죠, 안티가 많다는건 곧 인기가 많다는 뜻이기도 하니까

뭐 그걸로 위안 삼으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후와짱 경우에는 왜 많이 나오는지 도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싫어하는 여자 연예인도 세대교체인가요.. 전설 와다 아키코에서 후와짱으로

역시 세상에 영원한 절대 강자는 없네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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