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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별별 랭킹

'기상캐스터 총선거' 1위 현역 대학생 미네 모모카

by 데빌소울 2022. 6. 17.

주간지 'FLASH'가 실시한 '날씨언니 총선거' 결과 1위에 현역 대학생인

미네 모모카(21)가 선출, 한편 AKB48 자격증의 여왕 무토 토무(27)는 25위에 그쳤다

(출처 구글)

날씨 언니 1위를 차지한 미네 모모카

미네는 지난해 10월부터 TBS 'THE TIME'(월~금 아침 5:20)에 출연중으로

프로그램 스타트부터 일기 예보를 전하고 있다

사생활에서는 아오야마가쿠인대학 4학년에 재학중으로

'목소리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싶다, 말의 힘으로 기운을 전할 수 있다면'으로

아나운서를 목표로한 시기도 있었다고 한다

체육회 골프부에 소속하면서 '제53회 미스 일본 콘테스트'에서 '물의 천사'로 선정되어

그 활동이 프로그램 관계자에 눈에 뛴 것을 계기로 월~금 레귤러가 됐다

 

 

'FLASH'는 광고 대행사가 실시한 '좋아하는 기상 캐스터' 앙케이트를 바탕으로 랭킹을 발표

미네 모모카는 전국 시청자 3000명이 뽑은 '좋아하는 날씨 언니' 정점에 올랐다

미네는 '실화야?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뻤습니다' 라고 1위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출처 구글)

25위에 오른 무토 토무

일본반응

'무토 토무 순위가 왜이렇게 낮아?'

ㄴ'애초에 무토 토무를 기상캐스터로 알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어'

'아무도 1위가 누구인지 모르는게 함정'

'타니지리 (모에)는 진짜 이해할 수 없는, 저 얼굴은 정말 무리야' (왜 이쁜데?)

'23세 요시카와 나나세가 51표'

ㄴ'기상 예보사(자격증 땄죠) 무토 토무와 그냥 날씨언니 나나세가 거의 차이가 없는'

'나나세는 치바테레비에서 이 순위기 때문에 선전한거'

(출처 구글)

AKB48 요시카와 나나세

'ABEMA에서 랭크인은 엄청나다!'

ㄴ'그러니까 ABEMA에서 날씨 예보 보는 녀석도 있냐? ㅋㅋ'

'기상예보사 자격증도 없는 캐스터가 상위를 독점하고 있는!! 

결론 = 기상예보사 자격증 무쓸모'

'남자들은 바보같고 가슴 큰 여자를 좋아하니까

무토는 너무 우수해서 그런 틈이 일절 보이지 않으니까 ㅋㅋ'

'날씨 뉴스는 움짤이 효과적이기 때문에

히로유키 움짤 확산력이 폭발해서 브레이크 한게 히야마 사야'

(확실히 유튜브에 보면 기상캐스터만 편집해서 올리는 분들이 꽤 있죠? 있나?)

'현역 아이돌은 둘뿐이고, 모두 AKB라는게 대단하다'

 

 

'유키링이 없잖아!'

'기상캐스터 등급 웨더뉴스 > 메자마시TV > NHK > 타민방 > Abema > 지역 방송국'

'하지만, 진짜로 토무나 나나세를 제외하면 웨더뉴스 밖에 보지않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저도 기상캐스터 얼굴도 이름도 아무도 모릅니다)

'세인트포스 이적보다 날씨 뉴스로 가는 편이 좋아'

'1위가 누군지 모른다는 것은 트위터에서도 만장일치, SNS 팔로워도 적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유튜브에 편집 영상이 올라와 큰 가슴으로 떡상 중이라는 2위 히야마 사야

기상캐스터가 끼부리네 ㅎㅎ 뭐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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