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와키 사쿠라 인스타 팔로워 800만 일본 유명인 7위!

한국 걸그룹 'LE SSERAFIM(르세라핌)' 사쿠라

미야와키 사쿠라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800만 명을 돌파했다

사쿠라의 팔로워 수는 최근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었으며

700만 명이 넘은 지 한 달 여만에 무려 100만 명이 증가, 일본 유명인, 연예인 랭킹에서 7위로 부상했다

(출처 꾸라 인스타그램)

K-POP 걸그룹에서는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 모모가 2월 6일 팔로워 수 1000만 명을 돌파

와타나베 나오미를 제치고 일본 랭킹 1위가 되었지만, 사쿠라도 1000만 명을 이상을 시야에 넣게 됐다

이 랭킹은 19일 현재 1위가 모모(트와이스)의 1123만 명, 2위 와타나베 나오미 995만 명

3위 사나(트와이스) 975만 명, 4위 유타(나카모토 유타 NCT127) 924만 명

5위 탤런트 로라 874만 명, 6위 미나(트와이스) 819만 명, 7위 미야와키 사쿠라 

8위가 모델 미즈하라 키코 752만 명이다

르세라핌은 작년 NHK 홍백가합전에 첫 출전해 지명도를 올렸고

올해 1월 25일에는 싱글 'FEARLESS'로 일본 데뷔, 그 후 TV 아사히 '뮤직스테이션'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NHK 'Venue101' 등 음악방송이나 예능 프로그램에 잇달아 출연

르세라핌의 데뷔곡 'FEARLESS'는 유튜브 조회수가 1억 5000만 회

이어서 'ANTIFRAGILE'은 1억 4000만 회를 돌파해, 미국 빌보드 차트에도 랭크 인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점, 또한 BTS 지민과 함께 출연한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급격히 늘어난 것 같다

 

 

개인 활동에서도 디지털 할리우드 대학 광고와 루이비통 트롤리 '호라이즌' 광고 캐릭터를 맡고 있으며

해당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에 올려 팬들의 관심도 높이고 있다

또한, 사쿠라는 자신의 리얼리티 방송 '겁도 없꾸라'를 전달하고 있어, 조회수 100만 회를 넘는 에피소드를 양산

2월에 전달한 '사쿠라 X 최예나 불지옥 100도씨 불한증막에서 K-겨울나기 도전!'이라는 제목의 에피소드는

2021년 4월 말 해산한 걸그룹 아이즈원의 멤버였던 최예나와 함께 출연해

사우나복 차림을 선 보이며 178만 회를 넘는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르세라핌은 5월 1일 첫 정규 앨범 'UNFORGIVEN'을 발매

프로모션 활동을 시작했으며, 예약 주문 수는 103만 장을 돌파했다(11일 발표 시점)

그룹과 개인으로도 기세가 좋은 미야와키 사쿠라 한층 더 팔로워 수를 늘릴 것 같다

(출처 유튜브)

일본반응

'굉장하네'

'팔로우하고 있는 건 대부분 한국인이지만..'

ㄴ'한국 인구가 5천만인데, 거의 한집 당 한 명씩은 사쿠라 팔로워냐? ㅋㅋ'

'이미 한국인 꾸라'

'실제 인기와는 거리가 있지만'

'사쿠쨩 너무 대단해!'

'안티들의 완벽한 패배다 ㅋㅋ'

'일본에서의 지명도는 거의 오르지 않는 게 이상하다'

'여윽시 사시하라 칠드런'

'겁도 없꾸라 유튜브 구독자수 40만명, 모두 조회수 100만명을 넘어'

'미야와키의 능력 자체는 별로 변하지 않았지만, 결국 개인의 매력으로 인기가 결정

48그룹에서 프듀48을 거쳐서 여기까지 살아남은 건 정말 대단하다'

 

 

'결과론이지만 너의 멜로디(AKB48 10주년 기념 싱글 미야와키 사쿠라 단독 센터)에서 

마에다 아츠코와 오오시마 유코를 사이에 두고 사쿠라를 센터로 넣은 사람의 안목이 대단했구나'

ㄴ'당시 젊은 3명 중에서 한 명(마츠이 쥬리나, 미야와키 사쿠라, 시마자키 하루카)이라면

AKB이기도 하고 파루루가 좋지 않을까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진짜 나이스였다'

ㄴ'세계챔피언 마츠이 쥬리나 27.3만명(인스타)'

ㄴ'당시에 마츠이라는 선택지는 없었어, 전성기(2010~11년)의 AKB에서 마에다랑 오오시마와 

견줄 정도의 입지를 부여받았는데, 마에다 오오시마는 커녕 당시 프런트 멤버도 아니었던

마유, 카시와기, 사시하라 보다 지명도가 낮았다는 것은 꽤 인기가 없었다는 거니까'

ㄴ'당시 자주 '미야와키, 마츠이, 시마자키' '마유 사시하라 카시와기 야마모토' 조로 묶였다는 뜻으로'

'아무 가치도 없는 조회수만 조작하는 조선인들'

'블랙핑크 입장에서 보면 아직 잡어'

'한국이라면 톱이 9200만이니까 일본에서는 1/10 정도가 타당'

ㄴ'원화랑 엔화 같네'

'중국에서 인기가 굉장하기 때문에'

'500만명 분 이상은 사재기한 것 같지만 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사쿠라를 둘러싸고 논란이 되고 있는 소식이 있던데

(출처 구글)

이번에 르세라핌이랑 작업을 한 사진작가(맞나?) 조기석 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르세라핌 사진을 올렸는데

사쿠라 개인 컷이 없다는 이유로 사쿠라 팬들에게 테러를 당해서.. 아예 르세라핌 사진을 전부 삭제했다는..

이것 가지고도 말이 나오는 상황인 것 같더라고요

일본반응

'진지하게 인기가 많으니까 차별당하는 거잖아, 단순한 조선인 ㅋㅋ'

'일본이 나쁘다!'

'일본의 나쁜 평등주의야, 사진작가가 맘에 들지 않으면 올리지 않는 게 당연하잖아'

'베개를 거절했나?'

'사쿠라는 언제나 차별이나 따돌림을 당하고 있구나'

'가장 인기가 없으니까~'

'대부분 사쿠라의 중국 팬들이겠지'

'또 일본인 차별이냐? 다른 그룹에서도 당하고 있지?'

'한국에서 한국인과 섞이는 멤버 구성이라면 반드시 차별당한다'

'사쿠라는 어느 그룹에서도 이런 취급을 당하지 ㅋㅋ'

'한국인의 본성은 이런 것'

'미야와키를 보고 있으면 '이지메는 이지메 당하는 사람에게도 문제가 있다'는 말이

묘한 설득력이 있는 것처럼 느껴져 ㅋㅋ'

 

 

'에스파도 일본인 멤버만 찍지 않거나 차별을 당하고 있다'

'이것은 미야와키랑만 엮이면 피해'

'오타는 어느 나라나 귀찮구나'

'글쎄.. 객관적으로 보면 아줌마 한 명이 있다'

'혐일인가?'

'카즈하 사진을 실려 있기 때문에, 일본인 차별이라고는 말할 수 없는

베스트 사진을 선택한 결과, 미야와키는 제외라는 결론밖에는..'

'미야와키 오타들은 원래 악질이야'

'미야와키의 오타들은 한일 테두리를 뛰어 넘어서 절대적으로 귀찮은 존재들이다'

'이러면 미야와키 입장만 곤란해질 거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한 달 만에 백만 명.. 방탄소년단 지민과 함께 출연했다고 백만이라니.. 여윽시 갓탄인가..

사진작가 논란은.. 찾아보니까 윤진이랑 함께 찍은 투샷은 있었다고 하던데

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꾸라는 팬들도 안티들도 좀 극성맘들인 부분이 있는 것 같다는

팬들도 꾸라가 곤란하지 않을 정도로만 적당히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