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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별별 랭킹

23년 상반기 브레이크 납득가능 vs 납득불가 탤런트 랭킹

by 데빌소울 2023. 7. 22.

올해도 새로운 브레이크 탤런트가 잇달아 탄생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6월 30일에는 니혼모니터 '2023년 상반기 브레이크 탤런트'를 발표

전년 상반기에 비해 프로그램 출연 횟수가 늘어난 탤런트 10쌍이 발표되었는데

1위는 전년 대비 + 165회 출연을 기록한 칸다 아이카(43)가 차지했다

브레이크에 의해 TV 노출이 늘어나면 '왜 이사람이 인기인가?'라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이에 '여성자신'은 '2023년 상반기 브레이크 탤런트'로 선택된 탤런트 중에서

'브레이크가 납득 가능한 / 납득할 수 없는' 탤런트에 대해서 앙케이트를 실시했다

(출처 구글)

올해 상반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아노 & 야스코

먼저 '브레이크를 납득할 수 있는 탤런트'의 결과를 공개한다

(상반기 브레이크 탤런트 1위 칸다 아이카)

3위로 선정된 것은 2023년 상반기 브레이크 탤런트에서 1위를 차지한 칸다 아이카

역시 안방 극장에서 높은 지지를 얻고 있는 것 같다

'12년에 프리 아나운서로 전신한 후, 18년 바나나맨 히무라 유우키(51)와 결혼한 것으로도 눈길을 끈 칸다

올해 1월부터 방송을 시작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포카포카'(후지TV)에서 하라이치 등과 메인 MC를 맡고 있지만

9년간 NHK에서 쌓은 아나운서 경력이 종종 엿보이는 장면도 있었지만

자주 스스로 자폭하는 특징적인 에프소드도 더해 꾸미지 않는 인성에 호감을 갖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멀티로 활약하고 있고, 코멘트도 잘 어울리고 호감도가 높다'

'포카포카 MC가 되었기 때문에'

'가식적이지 않고,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상쾌함'

 

 

2위로 선정된 것은, 전 자위관 연예인 야스코(24)

2021년 설날 방송된 '오모시로소 2021 신년 SP'(니혼TV)에 출연해 단숨에 인지도를 높인 이후

해마다 TV 프로그램 출연 횟수가 증가하고 있어, 전년 상반기 67편이었던 것이 비해

올해는 144편으로 두 배 이상의 결과를 얻었다

부드러운 어조와 '하이~'라는 특징적인 말투 등, 귀여운 캐릭터의 야스코

자위대 출신이기 때문에 프로그램에서 높은 신체 능력과 특수한 지식을 선보이는 경우도 많다

그런 노력하는 모습과 야스코의 캐릭터가 어우러져 '브레이크를 납득할 수 있다'

라고 느끼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예능에 나와서 몸을 쓰는 모습을 많이 보니까'

'미디어 출연도 많고, 볼 기회가 많아졌기 때문에 떡상한 것도 납득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에 호감이 간다'

'TV를 잘 보지 않지만, 가끔 예능을 보면 꼭 나오고 있고 재밌다

지금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이다'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그리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은 독특한 캐릭터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아노가 뽑혔다

현재 영화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멀티 탤런트로서 활약중

지난해 4월에는 'ano'라는 이름으로 가수로서 메이저 데뷔도 완수했다

23년 상반기 출연한 프로그램은 89개로 칸다 아이카나 야스코에 비해서는 적지만

1위에 오른 것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그 존재감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보쿠'라는 1인칭 말투가 특징적인 아노, 그 독특한 멘트가 주목받고 있어

22년 1월 처음 방송된 '아노의 올 나잇 닛폰' 이후 너무나 큰 화제로 5월, 12월 담당을 맡았을 정도

또 금년 4월부터 '올 나잇 닛폰 0'의 화요일 진행을 맡고 있다

그런 아노가 세상으로부터 주목을 받게 된 계기가 된 것은 21년 출연한 '러빗!'(TBS) 방송이다

출연 중 퀴즈 코너에서 시종일관 엉뚱한 대답을 하는 등 출연진과 시청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사실 그 이면에는 '수요일의 다운타운' 기획이었다는 것이 밝혀졌지만

본인의 실제 캐릭터는 물론이지만, 당시 인상이 강하다는 목소리도 많았다

'수요일의 다운타운과 러빗! 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기 때문에'

'아티스트로 음악방송에도 나왔고, 버라이어티에 나오는 것도 몇 번 봤기 때문에'

'개성있는 말투가 다른 사람보다 월등하다'

'신기하고 남을 신경 쓰지 않는 느낌이 요즘 시대에 통하는 것 같아서' 등의 목소리가 있었다

 

 

2023년 상반기 브레이크를 납득할 수 있는 탤런트 랭킹

1위 아노

2위 야스코

3위 칸다 아이카

4위 웨스트랜드

5위 나스나카니시

6위 무라시게 안나

7위 료후 카르마

8위 코튼

9위 이가라시 료타

10위 마키토 토모아키

이이서 '브레이크를 납득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 탤런트에 대한 결과를 소개한다

(야쿠자 아니고 래퍼랍니다)

3위로 선정된 것은 인기 래퍼 료후 카르마(40) MC 배틀에서 수 많은 타이틀을 획득한 힙합계의 거물인 료후

올백에 선글라스라고 하는 요상한 외형에 솔직한 말투, 본질을 꿰뚫고 있는 듯한 말빨과 존재감 덩어리로

22년 상반기 TV 출연 횟수는 2편이었지만, 23년 상반기에는 71편으로 폭등

버라이어티 세계에서도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인지도가 낮기 때문에 '료후 카르마가 누구야?' '첨 보는 놈인데'

'잘 나간다고 해도 납득 불가'라는 답변이 많았다

'누군지 모르겠는디요?'

'가끔 인터넷 뉴스에서 이름을 본 정도'

'이름을 물어봐도 누군지 몰라서 대답할 수 없다'

2위에 선정된 것은 프리 아나운서 칸다 아이카, 2022년 상반기 45편에서 23년 상반기 210편으로 대약진

니혼모니터 조사 결과에서 No.1 브레이크 탤런트가 됐다

 

 

NHK 시대부터 아나운서 같지 않은 캐릭터로 한자를 제대로 못 읽어서 실수를 연발하는 등

올해 6월 '포카포카'에서 흑역사에 대해 말하면서 NHK 시절에는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아침에 일어나지 못해서 라디오를 한번 날린 적이 있다고 밝히고 있었다

아무튼 가지고 있는 에피소드가 강한 칸다

아울러 매사에 동요하지 않는 뻔뻔함과 아나운서이면서도 거만하지 않고 순수한 모습이

호감도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지나치게 강한 개성 때문에

일각에서는 부정적인 의견도 나왔다

'장점을 모르겠음'

'매우 특이하다고 생각하지만, 떡상한 이유는 몰라염'

'전 아나운서인데 품위가 없다'

(아노)

떡상을 납득할 수 없는 탤런트 1위에 오른 것은 전 아이돌 그룹 '유루메루모!' 멤버인 아노

혀 짧은 말투와 엉뚱한 내용으로 독특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지금 가장 핫한 탤런트다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설명하자면 아노의 말투는 목소리가 원래 그런 게 아니라

일종의 성우들이 연기하는 목소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평범하게 말하는 모습을 저는 본 적이 있습니다)

올해 4월부터 '올 나잇 닛폰 0' 그리고 새롭게 칸무리 방송 '아노짱의 전전전파'도 스타트

23년 상반기 출연 횟수 89편으로 22년 상반기보다 68편이 증가했다

미디어 노출이 현저하게 늘어나는 가운데, 독특한 스타일에 거부감을 갖는 사람들도 많아

'말투가 듣기 어렵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아노는 '납득할 수 있는 탤런트 랭킹' 1위에도 올라

'납득할 수 없는 탤런트 랭킹'의 순위도 인기 때문인 것 같다

'제 멋대로인 모습을 보면 짜증이 난다'

'말투나 캐릭터를 좋아하지 않는다'

'개성인지 모르겠지만, 태도, 발언, 목소리 의욕 없는 느낌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23년 상반기 납득 안 가는 브레이크 탤런트 랭킹

1위 아노

2위 칸다 아이카

3위 료후 카르마

4위 웨스트랜드

5위 야스코

6위 이가라시 료카

7위 무라시게 안나

8위 코튼

9위 마키노 토모아키

10위 나스나카니시

조사 대상 : 20~60대 남녀 400명

조사 방법 : 웹에서의 앙케이트 (크로스 마케팅 셀프 설문 도구 'QiQUMO'를 사용)

(출처 구글)

아노의 시대인가.. 이런 날이 올 줄이야..

저는 뭐 아노를 처음 봤을 때부터 언젠가는 떡상할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튼 잘되는 모습을 보니 좋고

다만, 얼마전에는 아노가 야마사토 료타를 엄청 싫다고 대놓고 방송에서 밝혔는데

싫어하는 이유가 방송에서 VTR 나갈 때 자거나 하는 불성실한 모습에 엄청 화를 내서 라고..

때문에 역풍을 맞고, 제2의 후와짱 같은 비호감 캐릭터가 되는게 아니냐

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조심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 부분만 조심하면 올해 'NHK 홍백가합전' 출전은 확정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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