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이 쥬리나 체형 격변 프로레슬러화 우려의 목소리

올해 2월 SKE48 졸업을 발표, 10월에 그룹을 떠날 예정의 마츠이 쥬리나(23)가

비정상적인만큼 살이찌는게 아니냐 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출처 uta-tube & 쥬리나 트위터)

쥬리나의 중량이 화제가 된 것은 하루 이틀이 아니지만 토카이 호쿠리쿠 지역

음악 프로그램인 '우타 튜브 Uta-Tube'(NHK)에 출연 했을 때의 모습으로

본 방송은 4월 4일 재방송, 5월 9일 프리미엄에서 방송이 된 것으로

쥬리나 모습에 대해 인터넷 상에서는 '여자 프로레슬러 같다' 등의 목소리가 난무

쥬리나는 방송에서 SKE48 멤버들과 함께 올해 1월 출시 26번째 싱글곡 외에도

커플링 솔로곡 'Who Are You?'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솔로곡은 배를 드러낸 의상을 입고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고 하지만

분명히 뚱보 체형으로 배둘레도 이전보다 훨씬 커져 있었다

 

 

일본 반응 

'굵기가 굉장해'

'위험하잖아'

'쎄다'

'완전히 각성했구나'

'정신적인면이 걱정'

'진짜 옆으로 퍼져있어 깜짝 놀랐다'

'이것 실화냐? 합성 아니냐?'

'솔로콘때 엄청 뚱보라고 생각했지만, 그대로 유지되고 있잖아'

'여자 프로레슬러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어쩐지 진심으로 여자 프로레슬링에 들어갈 생각 아니냐?'

'좋은 펀치를 날릴것 같은 팔뚝이다 ㅋㅋ'

'아이돌로서는 물론이고 , 인간으로서도 나쁜 견본의 극치'

'이제 한계인거 아냐, 이것은 걱정되는 수준'

등의 살찌는 상태에 놀라움과 함께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었다

(출처 uta-tube)

쥬리나 자신도 일단 체형의 변화를 걱정하고 있는 모습으로

탄수화물을 빼거나 건강한 식사 위주로 유의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아침부터 팬케이크나 라멘을 먹었다고 보고하는것을 보면

식욕은 말과는 달리 여전히 왕성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쥬리나의 거센 중량은 올해 1월 시점에서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으며

갑자기 뚱뚱해지기 시작 한 것은 '항우울제' 복용이 아닌가라는 추측도 있다

쥬리나는 2018년 6월 '제10회 AKB48 세계 선발 총선거' 직후 컨디션 불량을 호소

활동중단이 몇달간 이어졌고 복귀를 완수했지만, 작년 9월 다시 컨디션 불량을

이유로 활동 중단, 주역으로 연기 할 예정이었던 무대에서도 하차했다

두번째 활동 중단 발표에서 1개월로 활동 재개를 했지만, 컨디션 불량은 여전한게

아니냐 라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었으며, 항우울제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급격하게 살이 찌기 때문에 살찌는 원인이 약물에 의한 것이 아니냐 라는

목소리도 있었다

 

 

(출처 마츠이 쥬리나 트위터 & 인스타그램)

쥬리나가 살이 찌기 시작한 시점은 이미 상당히 오래전부터고 저 방송도 예전꺼라서

최근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그동안 SNS에 올라온 사진들을 보면

뭔가 변화가 있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 모습의 사진들이 꽤 올라왔었는데

본인도 워낙 리플도 잘 찾아보고 거기에 대한 피드백도 잘하는 편이기 때문에

살찐다는 말도 의식하는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앞서 언급한것 처럼 아침부터 팬케이크 사진을 올린다던가, 고기가 엄청 많이 들어간

라멘을 먹는다던가 하는 모습을 보면..

또한 가장 최근 SKE48그룹 '렛츠 STAY HOME' 기획에 올라온 동영상 속

쥬리나의 모습을 보면 체형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유튜브 영상 퍼오는 방법이 바껴서 헤맸네요 -_-

쥬리나가 SNS에 요리 사진을 최근 많이 올리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본인이 전부 만든건 맞는것 같네요, 엄마가 만든거 아닌가 살짝 의심 했는데 -_-

아이돌 졸업을 결정했고, 앞으로는 솔로로 연예계 활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본인이 뭐 잘알아서 하겠죠, 워낙 팬들이고 안티고 하는 이야기는 쥬리나도 상당히

의식을 하고 있는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본인이 살찌는게 문제다 싶으면 빼는거고

상관없다 그냥 나는 먹고 싶은거 다 먹을꺼다 라는 마인드라면 계속 먹으면 되는거고

더 이상 아이돌도 아니니까..뭐 쥬리나가 잘 알아서 하겠죠

'두부 프로레슬링'에서도 발군이었고, 원래 프로레슬링에도 홍보대사가? 그것도 하고

관심도 많은것 같으니까, 정말 여자 프로레슬러 데뷔도 기대해도 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