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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츠치다 테루유키 아베 긴급사태 해제 '뭣이 바뀌는건디'

by 데빌소울 2020. 5. 15.

14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도쿄등 일부를 제외하고 긴급사태 대부분을 해제하는

것과 관련해서 탤런트 츠치다 테루유키가 싸늘한 비판을 했다

(출처 구글)

츠치다는 15일 후지TV '바이킹'에 출연해서 비상 사태 선언을 39개 현에서

해제한다고 발표 한 아베 신조 총리 발언에 대해서

'해제'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적극적인 느낌이었지만

결국 해제를 했다고 해서 우리(일본)국민이 뭘 해야 하는지, 부탁인데 뭐가 바뀐거야?

라는 느낌으로 수도권의 자숙 생활에는 변화가 없다고 주장

'지금까지 생활이 특별히 변한게 없기 때문에, 음..이라는 느낌으로 듣고 있었다'

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사실 이부분은 긴급 사태 선언 이후에도 계속 제기 되던 일본 국민들의 의문이었는데

도대체 긴급 사태 선언으로 바뀐게 대체 뭐냐 라는

긴급 사태 선언으로 바뀐걸 못느끼는데, 해제 한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는건지

의미를 알 수가 없다 라는 뭐 그런 이야기 입니다

또한 아베가 한국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을 예로 들면서 '한국처럼 방심하면 안돼'

라고 했다는데, 이쯤되면 정말 정신병자 수준이라고 봐야 겠죠

 

 

제가 볼때 일본은 확진자수 사망자수를 한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맞추려고

엄청나게 노력을 하는 모습으로 보이는것 같은대

13일 일본에 젊은 스모 선수 스에타케 기요타카(28)가 감염으로 

사망하는 일이 있었는데, 그 과정을 보면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이분이 처음 발열 증상을 보인게 4월 4,5일 보건소에 계속 전화를 했는데 받지 않음

4월 4~6일 인근 여러 병원에 의뢰 했지만, 접수되지 않음

4월 7일 인근 병원에 상담했지만, 받아줄 의료기관이 없다고 함

4월 8일 열이 내리지 않고 혈담(피가 섞인 가래)이 나와 구급차 불렀지만

받아들여줄 곳이 나타나지 않음 -_- 밤이 되서 도내의 대학 병원에 입원해서

간이 검사를 했는데 음성

4월 9일 상태가 악화 되어 다른 대학 병원으로 옮김

4월 10일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

4월 19일 상태가 악화 되 중환자실에서 치료

5월 13일 오전 0시 30분 도내 병원에서 사망

최초 발열 증상이 나오고, 피가 섞인 가래가 나오고 나서야 구급차를 불러서

겨우 병원에 입원하고, 6일만에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

좀 더 일찍 입원치료를 받았다면..살 수 있을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았을 겁니다

뒤늦게 사망자가 발생하자 일본 스모 협회에서 희망자 전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뒷북 대응을 하고 있는 상황

(출처 구글)

지금은 온화한 얼굴의 츠치다 테루유키지만 소시적에는 ㄷㄷㄷ

동료 연예인들에 증언에 의하면 화나면 가장 무서운 사람이 바로 츠치다 테루유키 라고..

때문에..이런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긴급사태 해제를 맞는거냐 하는 지적도

 나오고 있지만, 앞서 언급 한 것처럼 딱히 긴급선언이라고 해도 해제라고 해도

뭐가 변한다는건지 일반 국민들은 그 의미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츠치다 테루유키 처럼 그냥 '음...' 그런가 보다 하고 그냥 듣고 마는 거라는 거죠

정말 저런 아베를 놔주고 한국을 향해서 '독재국가'라고 하는 일본인들의

정신 상태가 정말로 궁금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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