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A 결혼 3년만에 첫 아이 출산 ft. 불륜 남편

가수 LiSA(본명 오리베 리사 35)가 공식 사이트를 업데이트하고 첫 아이 임신을 발표했다

리사는 '언제나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에게'라는 제목으로

'사사로운 일이지만, 얼마전 첫 아이를 낳았습니다, 파워업한 저로 음악을 전해드리는 것이 기대됩니다

아무쪼록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좋은 날이야!'라고 보고

출산 날짜나 성별 등은 밝히지 않았다

(출처 구글)

리사의 첫 아이 출산 발표에 인터넷상에서는

'오 깜짝이야! 축하합니다!'

'임신 했었나? 몰랐는데.. 일단 축하합니다!'

'에!? 진짜로 남편을 용서한 모양이네'

'경사스러운 일이지만, 뭔가 거시기하네!'

'그걸 용서하고 애까지 낳을 수 있는 용기가 존경스럽다'

'스즈키 타츠히사(리사 남편) 똑바로 해라! 리사가 너를 필사적으로 지켜주고 있으니까!

이번에는 니가 리사와 아이를 지켜주지 않으면 너는 사람 3기도 아니다!'

'앞으로 힘든 일도 많겠지만, 그 이상의 행복한 순간들이 더 많이 있을테니까(과연 그럴까?)

가족 모두 최선을 다해주세요'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리사는 2020년 1월, 4년 정도 전부터 교제 소문이 있던 인기 성우 스즈키 타츠히사(39)와 결혼해

서로의 팬들로부터 축복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었다

그러나 결혼으로부터 불과 1년 반 후인 2021년 7월 주간문춘에 의해 

스튜디오에서 근무하고 있던 자신의 팬이기도 한 스탭 여성과 불륜 스캔들이 특종

스즈키는 불륜 상대와 호텔에서 밀회를 즐기는 것 뿐만 아니라

리사가 콘서트로 집을 비우고 있을 때에는 상대를 집으로 불러서 즐기는 대담한 모습도 발각

게다가 불륜 상대 여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스즈키와의 교제를 흘리고 있거나

스즈키가 주제가를 담당하는 애니메이션 'Free!'의 미발표 음원을 들려주고 있던 것도 밝혀져

대염상하는 소동으로 발전했다

(출처 구글)

게다가 보도 후에 두 사람 모두 컨디션 불량, 심신 피로를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고

주간지에 의해 스즈키 타츠히사가 자살 미수 소동을 일으키고 있던 것이 보도되어 파문을 일으켰다

일련의 사태로 스즈키는 인기 애니메이션 '도쿄 리벤저스' 드라켄 류구지 켄 역에서 하차하는 등

많은 일을 잃었지만, 작년 3월 활동 재개를 발표했다

불륜 스캔들로 인해 리사와의 이혼설도 무성했지만, 작년 7월 주간여성에 의해 결혼식을 올릴 것이 보도

앞으로도 부부로서 함께 하겠다는 결의 표명으로 결혼식을 굳이 올렸다고 한다

 

 

그 이후에는 부부에 관한 보도는 줄어, 리사가 임신했다는 정보도 없었기 때문에

첫 아이 출산 발표에 놀라는 사람도 많은 것 같다

다만, 리사는 작년 4월부터 라이브 활동을 하고 있지 않았고

3월부터는 2017년부터 진행을 맡고 있던 라이오 프로그램 'LiSA LOCKS!'가 종료되는 등

일을 세이브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사사키 노조미도 그렇고.. 진짜 대단하네요, 뭐 다 큰 어른들이니까 알아서 잘 하겠죠

일단 리사는 죄가 없으니까 출산을 축하하고, 남편은 모르겠고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