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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카게야마 유우카 '중간 관리직' 발언 염상

by 데빌소울 2023. 5. 18.

카타르 월드컵 대회에서의 활약으로 일약 인기에 불이 붙은 히나타자카46 카게야마 유우카(22)

그런 그녀가 도시남녀의 최신 라이프 스타일 정보 사이트 '도쿄 캘린더'의 인터뷰에 등장했는데

거기에서 했던 발언으로 불길이 치솟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이 사이트에서는 이틀간 2회에 걸쳐서 카게야마 특집으로 첫 번째는 졸업을 발표한 그녀에게 

'카게야마가 안고 있는 아이돌로서의 갈등과 졸업 후의 미래에 대해'라는 주제로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에 카게야마는 멤버들과 자주 밥 먹으러 가는 것 등을 밝히며

'멤버와 밥 먹으러 가는 사람 랭킹'이 있으면 1위라고 생각한다, 거절당해도 꼬신다

'다른 사람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을 좋아하고, 우울해하는 멤버가 있으면 바로 말을 겁니다

그룹의 중간 관리자예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 '중간 관리자' 발언에 설마 불씨가 되어버릴 줄이야..

인터넷상에서는 '여전히 자기 평가는 높구나'

'대단하네 이걸 진심으로 말하고 있었어? 관리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너뿐이겠지ㅋㅋ'

'그룹의 중요한 시기에 없었는데, 중간 관리직?'

'확인 불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 말이나 지껄이는.. 또 나쁜 버릇이 나오는구나'

'또 지가 지자랑 하는 패턴..' 등의 츳코미가 속출하고 있다

 

 

'월드컵에서 카게야마를 알게 된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그녀는 히나타자카46 팬들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카게야마는 히나타자카의 전신 그룹인 케야키자카46 시대에 대학 진학을 위해 활동을 일시 중단

하지만, 대학 입시에 실패하자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돌아와서

인기가 높아진 히나타자카에 무임승차한 것이다'(주간지 기자)

게다가 그녀는 라이브를 쉬는 당골이기도 하다

' '큰 소리가 나는 환경에서는 활동이 어렵다'라는 이유로 라이브를 불참을 밥 먹듯 하는 반면에

축구 관련 활동은 열심히 하고 있었다, 올해 2월 졸업을 발표했는데

이것도 축구 관련 일이 인기를 끌자마자 바로 아이돌은 졸업

히나타자카를 이용만 해 먹는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그런 그녀가 위아래 사이에 끼어 윤활유 역할을 하는 '중간 관리직'을 자칭하는 것에 대해서는

팬들로서도 납득불가인 것이다 '(아이돌 라이터)

그녀는 히나타자카46이라는 그룹을 아이돌 팬 이외에도 인지도를 높인 공로자인데

아이돌은 극한직업이다

(출처 구글)

카게야마 관련해서는 예전부터 안 좋은 글만 보여서

애는 괜찮은 것 같은데..라는 의문이 있었는데.. 저런 일들이 있었네요

팬들이 좋아하지 않는 마음도 대충 알 것 같네요

시끄러운 환경에서 활동이 어렵다는 이야기는 지난번에 기사로 저도 본 것 같은데

축구장이 얼마나 시끄러운지 얘가 축구는 좋아해도 축구장을 가본 적은 한 번도 없나?

과연 욕망 아가씨의 행보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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