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종 기질이 살짝 있는것으로 보이는 STU48 에이스 타키노 유미코가
5월 17일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오폭 하는 사건이 발생
(출처 구글)
오폭 내용은 쟈니스 멤버(요코하라 유키)와 자신을 시멘으로 뽑은 내용을
일반인이 자기 소개 트윗하는 것으로 위장해서 올린다는 걸
하필이면 공식 계정에 잘못 싸지른것
(타키노의 오폭 자세한 내용은 쟈니스 Jr. 요코하라 유키 ,STU48 타키노 유미코 (자신)
오카다 나나를 시멘(최애)으로 꼽은 내용 ♡ 까지 넣어가면서)
타키노 유미코가 이전부터 쟈니오타인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인데
현역 48G 아이돌로 활동을 하면서도 여전히 식지 않는 쟈니스 아이돌 사랑 모습에
48G 오타들과 쟈니스 오타들이 SNS에서 대염상하는 상황이고
타키노의 팬들은 별거 아니다 부지런히 쉴드를 치는 상황이 되겠네요
저는 솔직히 타키노 유미코의 인성에 의문을 품고 있는데
좀 겸손하지 못한 느낌이 있습니다, 이게 고생을 안하고 자란 아이돌의 특성인데
데뷔때부터 STU48 부동의 센터 그리고 AKB48 본점 선발로 계속 뛰고 있죠
그래서인지 몰라도 (AKB48 선발 총선거에서는 최고 순위가 74위 밖에 안되지만)
운영이 자신을 계속 푸쉬를 해주기 때문에 자신감이 있는건지
쇼룸 방송에서의 거침없는 발언이나 행동이 종종 논란이 되기도 합니다
예전에 방송 도중에 술을 마시고 방송을 하는게 발각이 되기도 했는데
48그룹은 술 방송을 하려면 성인 멤버의 경우 운영에 미리 허락을 받아야 가능합니다
하지만 타키노 유미코가 허락을 받았을리 없고 (받았다면 술마신다고 말을 했겠죠)
이후에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았고, 이건 뭐 특혜라고도 볼수가 있죠
그래서 그런지 좀 스타병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게 좀 있어 보입니다
(출처 구글)
타키노 유키코와 그녀의 오시멘 쟈니스 Jr. 요코하라 유키
사실 이전에 AKB48그룹에서 오폭 사건이 종종있었는데
이경우에 저는 이게 오폭인지 고의인지 솔직히 좀 아리까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앞서 서두에 언급한것처럼 좀 관종 기질이 있는것 같고, 술마시는 방송을 한것도
예능에서 몰래 술을 마셨다고 밝히기도 해서 화제가 된 것 처럼
예능 출연을 위한 의도적인 사고가 아닌가 라는 의심을 솔직히 좀 하게 됩니다
일본에서 이런식으로 SNS에 논란을 만들어서 그 덕분에 예능에 출연을 해서
그것을 소재로 토크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물론 이게 오폭인지 아니면 의도적인 사고인지는 타키노 유미코 본인만 알겠지만..
과거에도 AKB48 멤버들이 쟈니스 아이돌과 연결이 되서 사고를 친 경우가 꽤 있어서
AKB48 오타들은 쟈니스 아이돌과 관련해서라면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고, 평소에 소신있는 척(?) 거침없이 당당한 발언을 하던 그녀가
뒤에서는 아이돌서의 자각이 없는 행동을 하고 있는것이 발각인지 커밍아웃인지
된 상황에 오타들도 '평소에는 팬들한테 훈계질 하더니 뒤로는 호박씨!!' 라고
(오죽하면 팬들이 타키노 유미코를 STU48의 미친개 라고..)
분노를 하고 있다..뭐 이런 상황이네요
사실 이정도 오폭이라면 운영의 제재가 있어도 할말이 없는 상황인것 같은데
이번에도 그냥 무시하고 스루 한다면, 정말 든든한 뒷배가 있는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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