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리즈무 '꼬맹이'라고 놀리면 주먹으로 응징

오와라이 탤런트 바카리즈무(본명 마스노 히데토모 47)가 30일 TV아사히

'증언자 버라이어티 언터 워치맨!'에 게스트로 출연해 어린 시절 자신의 작은 키로 인한 에피소드를 공개

(출처 구글)

바카리즈무는 개구쟁이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초등학교 1학년이 되면서 키가 작다고 놀림을 당하기 시작했는데

하지만 깡다구가 쎄서 '꼬맹이'라고 하면 상대가 누구든 남녀노소 상관없이 100프로 주먹질을 했다고 한다

생각해 보면 키가 작은 것을 콤플렉스로 여겼냐고 하면 그렇지도 않고

아마 키가 작다는 것으로 우열을 가려서 열이 되는 것을 용납할 수 없었던 것 같다며

거기에 대한 반발로 때리기 시작했는데, 무조건 100% 때렸다고 털어놨다

 

 

여초반응

'때리는 건 안돼!'

'바카리즈무 범죄자였어?'

'외모 성격 지능은 부모로부터 유전, 신경 쓰지 않는 것이 좋다'

'때리는 게 콤플렉스가 아니면 무엇?'

'그 정도로 위협하지 않으면 그만두지 않는 놈들이 있다'

'그래서 언제나 웃음이 가식적이야..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콤플렉스 덩어리였어'

'그래도 때리면 안 되지만, 외모로 괴롭히면 안 된다'

'나는 키가 커서 덩치가 크다는 키 작은 할아버지를 때려주고 싶었다, 질 것 같아서 무리였지만.. 억울했다'

'치넨 유리(159cm)군도 키가 작은 걸 콤플렉스라고 생각하지 않았어'

'남녀노소 상관없이 때리기로 결정한 놈들은 위험한 사람 밖에 없다'

'키랑 상관없이 좀 이상한 놈이야'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꼬맹이라고 놀린다고 아무나 때리면.. 한 대 때리고 배로 처 맞는 경우가 더 많았을 것 같은데..

안 그래도 바카리즈무는 성격이 별로 안 좋아 보이던데 ㅎㅎ 충분히 그러고도 남았을 것 같기는 합니다

그냥 예능에서 나와서 하는 말은 아닌 것 같네요, 그래도 폭력은 나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