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결혼을 발표한 탤런트 나카가와 쇼코(38)가 여러 사람으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았다고 밝히며
경찰에 피해 신고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나카가와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서 '왜 나만 이런 사람들하고 얽히는 거야 왜?'
'경찰에 신고합니다, 한두 번도 아니고 여러 번 있었던 일입니다'라고 적고
자신에게 올라온 살해 예고를 공개했다
나카가와 쇼코가 공개한 살해 예고에는 '이렇게까지 피곤한 너는 이제 죽었으면 좋겠다'
'네 인생 최대 분기점까지 이제 47시간 남았다'
'죽어 마땅한 인간' 등이라고 적혀있었다
이 게시물에 대해 나카가와 쇼코는
'망상으로 살해 예고해 오는 것이 지금까지도 몇 명이나 있었습니다
경찰서에 가서 경찰이 제대로 움직여줘서 몇 번이나 불구속 입건되었습니다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고 변명하고, 매번 다른 사람에게
피해자 입장은 생각하지 않고, 소중한 시간을 빼앗고, 그런 일로 부모가 슬퍼하는 삶이란..
이라며 비통함 심정을 호소하고 있었다
나카가와 쇼코의 캐릭터가 원인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지금까지 SNS나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서 여러 번 비방 중상이나 협박, 살해 예고를 받고 있었으며
그로 인해 '연예계 활동을 그만두고 싶다, 죽고 싶다'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그런 비방 중상에 대해 법적 조치를 강구하는 연예인이 늘어나고
자신도 울면서 침울해하는 것이 아니라 경찰에 피해를 상담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으며
2021년 9월에는 SNS를 통해 '선을 넘는 비방 중상, 생명에 위협을 느끼는 글에 대해서는
경찰과 상의해 적절한 대처를 해나가려고 합니다'라고 선언했다
그다음 달에 20대 남성이 인터넷 게시판에 '죽인다' '황산을 뿌려주겠다' 등의 글을 올려
모욕, 협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처럼 비방 중상, 살해 예고가 형사 사건으로 발전한 이후에도 나카가와 쇼코에 대한
비슷한 글이 이어지고 있음을 밝히고, 실제 글도 공개하면서 경고해 왔다
또, 나카가와 쇼코는 스토커 피해도 받고 있어, 2018년 자택 부근에서 숨어있다가 따라다니는
행위를 반복하고 있던 당시 30대 초반의 무직 남성이 체포되는 사건이 있었지만
이후에도 또 다른 인물로부터 스토커 피해를 입었다고 2년 전에 밝히기도 했었다
나카가와 쇼코에 대해서 잘 몰라서 어떤 캐릭터인지 모르겠는데
찾아보니까.. 뭐랄까 좀 비호감 캐릭터 같은 부분이 좀 있는 것 같네요(여러 가지 사건도 많았고)
그렇다 해서 살해 협박..참 무서운 세상입니다..모쪼록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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