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베 미카코 달라진 얼굴 성형 의혹 재부상

여배우 타케 미카코가 운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갑작스럽지만 점 쳐도 될까요?'(후지TV)에 출연해

육아 고민 등을 고백하고 있었는데, 프로그램 출연 모습에 인터넷상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타베 미카코는 2019년 10월 사진 작가 쿠마다 타카키(40대)와 결혼을 전격 발표하고 소속사

'히라타 오피스'를 통해 '3년 전 촬영장에서 알게 되어, 교제로 발전해 결혼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보고했다

그로부터 5개월 후에는 첫 아이 임신을 발표했지만, 출산일이나 아이의 성별 등은 밝히지 않았고

같은 해 11월에 복귀했다

그런 타베 미카코는 올해도 3월 방송의 드라마 '행운의 사람'(NHK BS)과

6월 개막의 무대에 출연하고 있다

그리고 5일 방송의 '갑작스럽지만 점 쳐도 될까요?'에서는 인기 점쟁이 호시 히토미가

타베 미카코의 점을치고 내년에 인생의 전기가 마련된다고 하며

'자신 안에서 무언가를 바꾸는, 변화하는 그런 시기, 여기서 어떤 결정을 하느냐에 따라 운명이 바뀐다

자녀, 출산이라는 결정이나, 일의 상태가 자신의 흐름을 확립하는 결단 중 하나가 된다'라고 감정했다

이에 타베 미카코는

'아이가 생기고 나서, 그동안 나는 일을 어떻게 하고 있었을까 하는 고민은 물론이고

둘째가 어떻게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으니까, 서툴러서 뭘 하든 시간이 걸립니다

부끄럽지만 육아도요..이대로 가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생각하지 않으려고 도망치고 있다고 해야 하나' 등의 고민을 털어놨다

 

 

그러나 인터넷상에서는 타케 미카코의 고민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었으니

'점점 더 귀여워지고 있어!'

'타베짱 성형했어? 너무 예뻐.. 통통한 볼도 귀여웠지만, 빠진 것도 예뻐!'

'타베짱 눈 성형했나? 이전이 더 좋았어~'

'자세히 보면 타베짱이지만, 확실히 얼핏 보면 다른 사람 같은..'

'화장이 엄청 두꺼워서 위화감'

'타베 미카코를 볼 때마다 타베 미카코가 이렇게 생겼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34살처럼 안 보이고 너무 예쁘다'

'타베짱 얼굴이 너무 변했어.. 그런 거 안 하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타베짱 성형 대성공! 이제는 더 이상 손대지 않았으면 좋겠다'

'첫째 낳은 후에 더 예뻐지고 요염해지는 여자들이 있지.. 아무로 나미에라든지 타베 미카코 같은'

등의 얼굴이 크게 바뀌었다는 지적이 대부분이다

(출처 구글)

타베 미카코 와꾸 변천사

타베 미카코는 정기적으로 얼굴의 변화가 지적되고 있어

홑겹눈으로도 보이는 특징적인 속쌍꺼풀이 몇 년 전부터 더 짙어지면서 성형 의혹이 불거졌고

그 외에도 코가 더 높아졌다는 의혹도 받고 있었다

(출처 구글)

저도 예전에 잠깐 좋아했던 배우인데, 인상이 많이 온화해졌네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눈매 교정하고 주사 좀 맞은 것 같은데.. 뭐 나쁘지 않은 것 같고, 좋아 보입니다만..

타베 미카코라고 하면 저는 변천사 사진에서 위에서 3번째 인상쓰고 있는 이미지가 강한데

(뭔가 저 표정이 저는 귀여웠음) 원래 가지고 있던 매력이 사라진 건 조금 아쉽네요

무쌍 눈이 매력적인데, 쌍수해서 망했다는 이야기를 듣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처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