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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전설의 아역' 미야마 카렌 7월 드라마 히로인

by 데빌소울 2023. 6. 11.

배우 미야마 카렌(26)이 ABC TV / TV아사히 드라마 'around 1/4 어라운드 쿼터'에서 히로인을 맡는 것으로 발표됐다

TV아사히에서는 7월 8일 새벽 2시 30분부터, ABC TV에서는 7월 9일 오후 11시 55분부터 방송이 시작된다

(출처 구글)

'FANTASTICS from EXILE TRIBE(판타스틱스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의 사토 타이키가 주연을 맡은 이 드라마는

세계 누적 4300만 다운로드가 넘는 만화 앱 'comico'에서 인기를 얻는 만화를 실사화한 드라마다

25세 전후(어라운드쿼터 줄여서 아라쿠오)의 남녀 5명이 직면하는 '25세의 벽'

그리고 '사랑의 갈림길'에 초점을 맞추고, 상처받고 실수를 반복하면서

5명 각각이 자신만의 극복 방법을 찾아가는 연애 스토리다

미야마는 여기서 25살 사랑에 빠진 여주인공 히라타 사나에 역을 연기한다

 

 

호리프로 소속의 미야마 카렌은 2002년 연극 '테루테루 인형과 테루코씨'를 통해 아역으로 데뷔

2004년에는 전 SMAP 쿠사나기 츠요시 주연의 '나와 그녀와 그녀가 사는 길'에서 주인공의 딸

코야나기 린 역을 연기하면서 '천재 아역'으로 큰 주목을 받으면서

제40회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상에서 조연 여우상과 신인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2006년 상반기에는 NHK 연속 TV 소설 '순정반짝'에서 미야자키 아오이가 연기한

히로인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고, 같은 해 실사 드라마 '치비 마루코쨩'에서는 호나미 타마에 역을

연기하는 등 수 많은 드라마와 영화, 연극에 출연했다

(출처 구글)

개인적으로 상당히 재밌게 봤었던 '나와 그녀와 그녀가 사는 길'에서의 미야마 카렌

사실 활동을 연예계 은퇴를 하거나 활동을 쉰 게 아니고,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지만

수많은 아역 배우 출신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성장하면서 특별히 주목받지 못했는데

얼마 전부터 천재 아역 출신의 귀환처럼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했죠

(위에 쿠사나기 츠요시랑 찍은 사진도 다시 주목 받기 시작하면서 찍은 사진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번에도 제목은 기억이 안 나는데, 드라마에서 노출 연기도 하던데(등만 나오는 ㅎㅎ)

이번에도 포스터를 보니까.. 비슷한 느낌에 연애물인 것 같네요

역변 없이 거의 어린시절 모습 그대로인데, 앞으로 성인 연기자로도 활약할 수 있을지 지켜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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