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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요코하마 류세이 프로복싱 C급 라이선스 취득

by 데빌소울 2023. 6. 13.

배우 요코하마 류세이(26)가 '일본 복싱 커미션(JBC)'의 프로 테스트를 받고

C급 라이선스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구글)

요코하마 류세이는 사토 코이치와 W주연의 영화 '봄에 지다'(8월 25일 개봉 예정)의 복서 역을 연기하고 있어

촬영 시점에 프로 못지않은 기본적인 기술은 갖추고 있었지만

영화의 홍보 활동이 시작되기 전에 프로복서 자격을 취득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강해

프로테스트를 받고 C급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한다

요코하마 류세이는 C급 라이선스 취득에 대해

'작년 4월부터 역할 만들기로 복싱을 시작해서, 계속 복싱을 해왔지만

K'sBOX의 회장님, 마츠우라상, 카와나미상, 그 외의 분들이 지원이 없었다면 결과를 낼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당일에는 가라데를 하던 시절의 감정이 떠올라

오랜만에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그때의 기분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어서

제가 격투기를 정말 좋아한다는 것을 재확인할 수 있었어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해온 것을 모두 쏟아 부을 수 있어서 지금은 안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계획은 '(영화에서 연기한) 쇼고의 대사 중에 '지금이 아니면 안 돼'라는 대사가 있는데

정말 그 말이 맞습니다, 인생은 단 한 번뿐이라서 후회하고 싶지 않고

지금을 소중히 여기며 살고 싶다고 마음속으로 새기면서 살고 있습니다

이번에 도전한 것은 연기에서도,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도 반드시 도움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

혼신을 다해 만든 영화 '봄에 지다'가 한 분이라도 더 많은 분들에 마음에 닿아

제가 좋아하는 복싱과 격투기가 앞으로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요코하마 류세이가 영화를 위해 복싱 라이센스를 취득한 것은 인터넷상에서도 화제가 되어

'격투기를 소재로 한 영화를 위해 몸을 만드는 사람은 있지만, 프로 테스트를 통과하는 건 굉장하다!'

'오~ 멋지다! 배우로 이렇게까지 하는 사람이 드물 텐데

앞으로 당당하게 홍보할 수 있겠네요, 기대가 됩니다!'

'잘생겼지만 거만하지 않고, 드라마나 영화를 대하는 자세가 호감이 간다

가라데 실적도 있고, 정면으로 진지하게 임하는 자세로 앞으로도 계속 성장하는 배우가 되기를'

'역시 대단하다, 젊고 잘생기기만 한 게 아니라, 신념과 강한 마음, 몸까지 겸비

열차전대 토큐저 때부터 봤는데, 이렇게 대단한 아이인 줄 몰랐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합니다!'

'배우로서 아직 성장 가능성이 있고, 30~40대에는 어떤 배우가 될지 궁금하다'

등의 회사에서 알바를 썼나 싶을 정도로 좋은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요코하마 류세이가 이번에 취득한 프로 복싱 C급 라이선스는

4라운드(4회전) 시합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으로, 한 단계 위의 B급 라이선스는

4라운드에서 4승이 승급 조건으로, A급 라이선스는 6라운드 시합에서 2승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 라이센스는 16~36세까지로 하는 연령 제한이 있어, 37세가 되면 실효(권리 소멸)된다

과거에는 오와라이 트리오 로보트의 야마모토 히로시가 'Q사마!!'(TV아사히) 기획으로

C급 라이선스를 취득해, 실효 직전에 행해진 데뷔전에서 승리를 장식해

야마모토는 복싱 트레이너 라이센스도 취득하고 있다

난카이 캔디즈 야마자키 시즈요도 2009년 C급 라이선스를 취득해

2015년에 은퇴할 때까지 복서로도 활동하고 있었다(전일본 여자 아마추어 복싱 선수권대회 우승 경력까지)

 

 

요코하마 류세이는 2020년 개봉한 요시타카 유리코와 W주연의 영화 

'유어 아이즈 텔'에서도, 킥복서 역을 연기하기 위해서 역할 만들기로 2개월간

프로로부터 특훈을 받아 근육량을 늘려 촬영에 임했다고 밝히고 있었다

요코하마 류세이 중학교 3학년 때 초단의 실력을 가진 극진가라데 세계대회(13~14세 남자 55kg급)에서

우승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이 다양한 작품에서 액션 연기로 활용되고 있어

다른 잘생긴 배우들과는 다른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이번에 새롭게 복싱 프로 라이센스를 취득하면서 앞으로의 작품에서도 활용될지 궁금하다

(출처 구글)

'파이터 바키' 실사화 이야기는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격투기 전문 배우 요코하마 류세이?

아무튼 격투기를 정말 좋아하는 모양이네요.. 나중에 격투기 선수로도 데뷔하는 건가?

아무튼 '지금이 아니면 안 돼' 이 이야기는 저도 블로그에 자주 썼던 말인데

사람은 그 나이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것들이 있더라고요(물론 아닌 분들도 간혹 있지만)

요코하마 류세이처럼 지금이 아니면 안 되는.. 하고 싶은 것 마음 것 하시면서 사시실 바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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