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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히라노 쇼 & 진구지 유타 타키자와 히데아키 'TOBE' 합류 결정!

by 데빌소울 2023. 6. 18.

전 King & Prince(킹앤프린스) 히라노 쇼(26)와 진구지 유타(25)가 전 쟈니스 부사장 타키자와 히데아키(41)가 설립한

연예 기획사 'TOBE'에 7월 합류가 결정되었다고 '주간여성'이 독점 보도했다

(출처 구글)

킹앤프린스(이하 킹프리)로부터 히라노 쇼, 진구지 유타, 키시 유타가 탈퇴한 지 곧 한 달이 된다

'5월 22일에 3명이 탈퇴해, 히라노와 진구지는 그와 동시에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했다

키시는 8월 25일에 주연 영화 'G멘'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그 프로모션 활동이 마무리되는 9월 30일까지는 소속사에 남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재도 후지TV 레귤러 프로그램 'VS 다마시'나 니혼TV '더! 철완! DASH!' 등에 출연중이다'(스포츠지 기자 이하 동일)

한편, 타카하시 카이토와 나가세 렌의 듀오가 된 킹프리는..

'타카하시는 니혼TV 계열의 '그렇지만, 정열은 있다'에, 나가세는 TBS 계열 '라스트 맨'에 출연 중이다

음악 프로그램에도 다수 출연하고 있어, 2명이 된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새로운 킹프리와 키시가 각각의 길에서 활약을 계속하고 있지만, 히로노와 진구지는 퇴소 후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킹프리 팬들 통칭 '티아라' 사이에서는 그들에 대한 다양한 소문이 SNS를 통해 확산되어

논란을 일으키고 있었다, 킹프리의 힙합 넘버 'ichiban'을 안무한 댄서 RIEHATA'가 출연하는 이벤트에

'서프라이즈 등장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소문이 있거나

'5월 말 발표가 있다' '다음 일이 이미 정해져 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웹라이터 이하 동일)

또, 그들의 모습을 한 번만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환각을 본 것인지..

'전국 각지에서의 목격 정보도 자주 확산되고 있다, 도대체 히라노 쇼와 진구지는 

지구상에 몇 명이 존재하고 있는 것일까(웃음)'

그런 가운데 팬들 고대하던 새로운 정보를 캐치!

'드디어 히라노와 진구지의 다음 활동 장소가 정해진 것 같다'(방송국 관계자 이하 동일)

이들은 그동안 한국 연예 기획사 'HYBE(하이브)' 소속과 미국 에이전트 'Three Six Zero'와 계약한

킹프리의 전 멤버 이와하시 겡키가 합류, 중국 진출설 등 많은 설이 부상하고 있었다

그들의 옛 둥지인 쟈니스 사무소의 전 부사장으로, 금년 3월 연예 기획사 'TOBE'를 설립한

타키자와 히데아키와 합류한다는 설도..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두 사람은 타키자와의 TOBE에 합류하게 됐다

7월에는 정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탈퇴 & 퇴소 전부터 정해진 것은 아니었다고 한다

'5월부터 6월에 걸쳐, 두 사람의 가족도 포함한 'TOBE'와의 면담이 몇 번이나 진행되고 있었다

6월 초순에 겨우 이야기가 정리되어, 에이전트 계약을 맺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투비는 신인 발굴 오디션을 개최 중이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초등학생 정도의 어린 소년들이 안무가 남성의 뒤에서 춤을 추거나

축구, 악기, 가라테 등의 특기를 선보이는 동영상이 공개되고 있다

투비에는 5월 2일에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한 전 V6 미야케 켄(43)도 들어가는 게 정해져 있는 것 같고

5월 25일에 그룹 전원이 졸업한 전 쟈니스 Jr. 'IMPACTors'도 합류 예정

거기에 히라노와 진구지도 있다면, 타키자와가 발굴하는 차세대 스타들에게는 상당히 든든하지 않을까?

(출처 투비 유튜브 채널)

아니 저 꼬맹이들을 데려다가 언제 키워서 써먹냐고 -_-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히라노와 진구지는 차근차근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투비에 '소속'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히라노는 개인 사무소를 차린다고 한다

진구지도 거기에 들어가는 형태가 된다'

물론 그들을 맞이하는 타키자와도 수용 태세를 갖추고 있다

아직 누구인지 밝히지 않았지만, 대형 음반사에서 2개 팀을 데뷔시키기로 결정했다

또, 방송일은 미정이지만, NHK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 'TOBE'를 밀착하고 있다던가

히라노와 진구지의 모습도 이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예능프로 관계자 이하 동일)

3월에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사무소에서 이만큼 빠른 전개가 가능한 이유는

타키자와의 네임 밸류 때문만은 아니다

'쟈니스 사무소에서 주니어 육성을 하고 있을 때는, 직접 명함을 가지고 관계자들에게 인사하러 다녔다

그런 꾸준한 영업 활동과 지금까지의 활동으로 인연을 맺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타키자와 자신도 냄새를 풍기고 있어..

'6월 9일, 약 1개월 만에 타지카와의 트위터 업데이트가 있었다

'우-마-이'라는 글과 함께 라멘 사진이 올라와 있었다, 사실 이건 나고야 라멘가게다

타키자와 주연으로 2010년부터 상연해 2019년부터 스노만이 계승해

올해 4월에 파이널을 맞이한 '타키자와 가부키' 관계자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나고야를 방문했다고 한다

타키자와의 이러한 백업하에, 히라노와 진구지는 새로운 길을 걷게 된다

'에이전트 계약이라면 어느 정도 자유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하고 싶을 것을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을까? 킹프리에서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었으면 좋겠다

또 히라노는 책임감이나 동료에 대한 마음도 강하기 때문에 가을에 퇴사하는

키시도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이전 방송국 관계자)

그들이라면 어디에 있어도 'ichiban'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치방!!

(출처 구글)

키시 유타도 퇴소 후에는 두 명과 합류할 것 같고

소속은 아니고 에이전트 계약이라는 게 뭔가 정식 소속은 아닌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한

일종의 장난질 같은 느낌이 좀 있는데..

뭐 아무튼 여러 가지 가능성 중에서도 꽤 높아 보였던 타키자와의 투비행이 결정되는 것 같네요

그래도 공식 발표가 나오기 전까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지만.. 뭐 그렇다고 합니다

저는 솔직히 타키자와의 프로듀스로서에 센스를 별로 높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스노만이나 스톤즈의 성공 그리고 저 꼬맹이들 데려다가 육성하는 시스템은 쟈니스였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

투비의 성장 가능성을 그리 높게 보지는 않지만, 일단 히라노 쇼라는 거물(?) 영입으로

회사가 어느 정도는 존재감을 가질 수 있게 됐네요.. 아무튼 정식 발표가 나올지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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