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사와구치 아이카 운영 대표이사 나카무라 코이치 성추행 소송

by 데빌소울 2020. 5. 20.

반응형

2012년 나고야에서 결성되 지금은 전국구의 존재가 된 현지 아이돌 그룹 'dela'

이 그룹의 운영회사 대표 이사를 맡고 있는 프로듀서 나카무라 코이치(52)가

데뷔 지망 여성에 대한 '음란 카메라 테스트'를 실시해 소송 문제로 발전한 것이

주간 문춘의 취재 결과 밝혀졌다

(출처 구글)

나카무라 코이치 & 아이돌 그룹 dela 소녀가장 미스매거진 2018 그랑프리 사와구치 아이카

5월 15일 나카무라를 상대로 'dela'의 가입을 목표로 하고 있던 A씨가

300만엔 지불을 요구하는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발단이 된 것은 2월 15일에 열린 '카메라 테스트' 였다

(이게 참 내용이 너무 적나라해서 극단적으로 순화를 해서 적겠습니다)

'그날 그녀는 나카무라씨에게 '카메라 테스트를 하자'라는 말을 듣고

전차 안에서 치한에게 당하는 -_- 씬을 촬영하게 되었다

비디오 녹화 버튼을 누른 나카무라씨의 몸의 여기 저기를 만지고,

그녀의 저항도 개의치 않고 마지막에는 '휴지 좀 가져와라' 라고 하고

 결국 사정을 했다고 한다

피해를 당한 A씨가 비통한 속마음을 밝힌다

'그날 집에 돌아온 후 나는 두려움과 억울함으로 몇시간 동안 울었다

내 마음에 깊은 상처가 남아있다, 더이상 피해자가 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나카무라는 도대체 어떤 인물인가

'주쿄 대학을 졸업후에 광고 대행사를 거쳐 독립, 아내와 아들 3명의 가족이다

나고야 현지에서 빨간색 BMW를 타고 다니는 업계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SNS에 투샷을 올리는등, 가와무라 다카시 나고야 시장 과도 친분이 깊은 것 같다'

나카무라는 '주간 문춘'의 취재에 대해 성적인 행위에 대해서는 인정하면서도

'내가 여러번 (A씨로부터) 권유를 받았다'라고 주장

또한 5월 19일에는 나카무라의 대리인 변호사가 도쿄 지방 법원에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다는 등으로, 기사 게재 금지를 요구하는 가처분을 제기했다

하지만 다음날 20일 도쿄 지방 법원은

'기사의 내용이 진실에 반한다고 인정 할 수 없다'

'기사의 금지가 상당되는 프라이버시 침해가 있다고 인정 할 수 없다' 등으로

나카무라의 주장을 기각했다

(출처 구글)

나카무라 & 아이돌 그룹 dela

나카무라는 '주간 문춘'에 대해 '사실 관계에서 A씨와 나의 인식이 다르다

그러나 그 인식의 차이가 생긴 것 자체가 나의 부족함이며,

진지하게 반성하겠다' 라고 답변했다

여러 아이돌 그룹을 프로듀서하고 '주프레' 4월 27일 발매호에서는

지하아이돌 그룹 운영에 대해서 인터뷰에 답하는 등 업계에 큰 영향력을 가진

나카무라.. 그 나카무라의 아이돌이나 연예계 데뷔 지망생에 대한 성추행은

 앞으로도 큰 논란을 부를 것 같다

5월 21일 발매 '주간 문춘'은 나카무라의 '음란 카메라 테스트'의 실태를 보도

A씨 이외의 미성년자를 포함한 피해자와 현역 멤버가 아치이현경에 호소한 

피해 내용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한다..커밍순..

피해자가 여러명 있는걸 보니까 상습범인것 같고, 어쩌면 dela 멤버들 중에서도..

그리고 어쩌면 사와구치 아이카도..꼭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네요

반응형

댓글